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이날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돼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크라운해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각 순회전인 견생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빚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조각 전시미술에 애착이 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행사다.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는 반포·강서·잠실 등 총 10곳의 한강공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해태제과는 올 가을 갓 수확한 햇밤으로 만든 ‘홈런볼 마롱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80만 개만 한정 생산해 12월까지만 맛 볼 수 있는 가을 시즌 에디션이다.
마롱크림은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슈 과자와 계절 과일이 어우러진 전작 제철 홈런볼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홈런볼 시즌 에디션 3번 타자는 한국인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현재까지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낸 탄소저감효과 규모는 약 6800kg에 달한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크라운해태제과는 1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8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 열린 창신제는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대형 공연이다. 국내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전통음악공연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한국...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고 K-스컬프처(Sculpture)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등이 함께하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가 31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10월 15일까지 45일간 열리며 전영일, 송필, 백진기, 이길래 등 조각가의 작품 109점을 볼 수 있다. 전시작 대부분은 전시 주제인 '한강을 걷다'의 기획 의도에 맞춰 새로...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으로 후렌치파이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완판한 샤인머스캣에 이어 선보이는 후렌치파이 2번째 여름 에디션이다. 이달부터 50만 개만 생산해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복음자리는 1등 과일잼 브랜드다. 복음자리 블루베리잼은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해태제과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0억 원으로 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 원으로 106.5%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056억 원, 영업이익은 1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태제과식품 관계자는 “이번...
‘하이원 위너스’는 ‘크라운해태’를 첫 상대로 이날 오후 11시 결전을 펼친다. 이번 팀리그는 당구팬들에게‘하이원 위너스’선수 7명이 팀워크를 보여주는 데뷔무대다.
이번 시즌 PBA 팀리그는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승점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9팀 가운데 각 라운드의 우승팀 5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 내년 1월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강원랜드는 지난...
크라운해태제과가 매년 국악 영재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크라운해태는 지난 2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음(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와 '모여라! 한음 영재들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악 경연 대회다.
이날 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성악...
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다. 멜로네(Melone)는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말한다.
신메뉴는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했다....
롯데웰푸드·오리온·크라운해태제과 등 국내 주요 제과 3사도 주요 무설탕 제품에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데 아스파탐이 극소량 들어 있는 제품에 있어서는 선제적으로 원료 대체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은 아스파탐 함유량이 적어 인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합니다. 국제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체중...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K-Sculpture)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한 조각 전문 도서를 출간했다.
21일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출간한 도서는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이다. 한국 조각의 발전과정을 조망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조각 작품에 대한 해설서나 전시회를 다룬 책자들은 있었지만 한국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집중 조명하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