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엑스포 관객 홀렸다” 크라운해태 한음회, K-음악 매력 전파

입력 2025-06-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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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글로벌 홍보 민관 협력의 장 열어

▲22일 '2025 오사카엑스포' 야외 팝업스테이지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22일 '2025 오사카엑스포' 야외 팝업스테이지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국악과 사물놀이, 종묘제례일무 등 K-음악의 정수를 알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자사 임직원들과 서울예대 학생들로 구성된 '오사카엑스포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22일 '2025 오사카엑스포' 야외 팝업스테이지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종묘제례일무'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22일 '2025 오사카엑스포' 야외 팝업스테이지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종묘제례일무'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야외공연은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인근 팝업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관객들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한국 전통음악에 환호성을 보내며 국악의 흥겨움을 함께 즐겼다.

실내공연은 메인 공연장 중 하나인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 펼쳐졌다. 총 2차례 공연 중 1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5시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줄을 설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는 올해 한국에서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도 이뤄졌다.

▲23일 '2025 오사카엑스포' 실내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경기민요'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23일 '2025 오사카엑스포' 실내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경기민요'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임직원들의 공연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9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더 많은 세계인이 찾아 한국 전통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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