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곡점을 맞은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의 키워드는 현재 문단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코로나’, ‘여성’, ‘책’, ‘노동’, ‘몸’ 등 총 다섯 가지다.
대산문화재단은 15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2022 젊은 작가 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립 3
앨라이(ally)는 사전적으로 ‘동맹국’, ‘협력자’, ‘지지하다’ 등을 뜻한다. 사회적으로는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앨라이는 성소수자 집단에 당사자로서 속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을 말한다. 앨라이를 수식하는 용어로는 ‘성소수자에 우호적인’이라는 의미의 퀴어 프렌들리(queer friendly)가 있다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전에, 집에서 여유롭게 읽을 만한 책을 소개한다.
우선 여행 관련 도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거리 두기가 완화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30일 알라딘에 따르면 여행 에세이 분야에서는 여행 유튜버 이원지의 생생한 여행기를 담은 책 ‘제 마음
알페스란 ‘Real Person Slash(RPS : 실제 인물 커플링)’의 앞글자를 딴 한국식 발음이다. 실존 인물을 등장시켜서 쓴 동성애 소설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다. 남성 아이돌을 좋아하는 여성 팬들이 작가가 되어 멤버들을 짝짓기하는 소설인 팬픽(Fanfic)과 유사한 개념이다.
이 책은 퀴어한 욕망이 넘쳐나는 알페스라는 세계를 통해
‘BL’(Boy’s Love·남성 동성애 코드의 로맨스물) 코드가 콘텐츠업계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왓챠의 웹툰 원작 BL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면서 BL 콘텐츠 제작이 본격화 되고 있다. 과거 소수의 사람들이 음지에서 즐기는 콘텐츠라고 여겨졌던 BL물은 OTT, 웹드라마 등 플랫폼의 변화를 타고 흥행, 편견이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 청년성소수자 49.8% 우울 경험 사회적 낙인ㆍ편견 ‘소수자 스트레스’ 시달려 "정부, 성소수자 의료정책 성병에 치중…정신건강 다변화 필요"
한국 청년 성소수자 10명 중 5명은 우울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청년층 정신 건강 유병률과 비교해보면 6배 이상 높은 수치다.
‘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은 지난해 8~9월 국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하 ‘콜미’)은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 정서와 맞닿아 있다. 사랑의 아련함과 치유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 내 맘에 둘 거야 /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콜미’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추앙받고 있다. 열일곱 살의 엘리오(티모시 샬라메
입욕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러쉬’코리아가 2021년 회계연도(6월 결산 법인, 2020년 7월~2021년 6월) 1000억 원 매출 클럽에 가입했다. 러쉬코리아는 영국에서 온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2002년 서울 명동 매장 1개로 시작해 현재는 국내 매장 수 70여 개ㆍ직원 수
서울시가 성소수자를 위한 퀴어축제를 열어온 단체의 비영리법인 설립 신청을 불허가 처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시가 불허가 사유 중 하나로 과거 퀴어축제에서 여성 성기 모양 쿠키 판매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해당 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22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조직위 측에 비영리법인 설립 불허가 처
"해고될라" 대부분 성 정체성 감춰
이성애 가족 중심의 정책에 성소수자 사각지대로
"그나마 '차별금지법' 실낱 희망"
차별은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성소수자들을 향한 차별과 폭력은 일터를 넘어 학교, 주거, 선거 등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 이투데이가 만난 성소수자들은 차별이 만연한 일상에선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함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박재영(28, 가명) 씨는 정규직으로 취업한 지 10일 만에 회사를 떠나야 했다. 출근길에 그의 애인과 손을 잡고 회사 앞까지 왔는데, 회사 사장과 마주쳤다. 이날 박 씨는 사장으로부터 “젊을 때 성소수자 커플을 할 수는 있지만, 나이 들면 바뀐다”는 등의 말을 반복해서 들어야 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닌 개인의 비폭력 신념을 이유로 현역병 입대를 거부한 남성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이 비종교적 신념에 따른 현역 입대 거부를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4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32)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씨는 2017년 10월 현역 입영통지서
S&P500 기업, 148곳 흑인 이사 기용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바이든, 경찰 개혁 법안 조속한 통과 의회에 촉구
미국 전역의 폭발적인 인종 차별 항의 시위를 촉발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25일(현지시간) 자로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미국 내 기업들의 인사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지난해 흑인 프롤
박영선 캠프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선관위 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사전투표에서 승리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돼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여론조사 공표 금지' 위반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호소와 지원 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움직여 사
"서울시장 후보에 우리도 있습니다!"
지지율 3위 허경영 후보 등 '눈길'…성소수자 대변 후보들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군소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총 12명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후보는 단연 허경영 후보다. 여론조사 지지율 3위의 허 후보는 “국가에는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트랜스해방전선’가 변희수 전 하사를 추모했다.
3일 변희수 전 하사가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 됐으며 현장에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 전 하사는 2019년 경기 북부 모 육군부대 소속 당시 휴가 중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이후 계속 복무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유튜브 방송인 ‘약최들’에 출연했다. 나 후보는 본인을 향한 지적과 경선방식, ‘나경영’ 논란, 퀴어축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밝혔다.
나 후보는 25일 '약최들' 방송을 통해 본인을 겨냥한 네거티브가 무척 심하다는 우려에 “1억 피부과 등은 완전한 가짜뉴스”라며 “상대 당은 이번에도 네거티브를
오세훈 "공약 욕심, 1년 내 불가능…재원 마련도 힘들어" 나경원 "코로나 시기에 맞지 않아…남탓 정치도 안 돼"시민평가단, 나경원·오세훈 "잘했다" 투표
나경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드디어 '맞수토론'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 후보는 나 후보의 숨통트임론, 양육수당 등 공약에 대해 "1년 내 불가능, 재원 마련도 힘들다
오세훈 "도심에서 행해지는 것은 논쟁…차별은 X"오신환·조은희, 동성애 반대하면서도 차별은 안 돼박영선·우상호·나경원은 공식 입장 안 내놔전문가 "중도층 놓칠 수 없으니 가만히 있는 것"
정치권에 퀴어 축제(성 소수자 축제) 논란이 화두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TV 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질문을 던진 후 후보
안철수 "퀴어축제, 노출 문제로 도심 밖에서 하자는 뜻"
1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전날 토론에서 한 광화문에서 열리는 서울 퀴어축제 관련 발언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 역시 소수자 차별에 누구보다 반대하고 이들을 배제하거나 거부할 권리는 누구한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