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생활용품·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자주(JAJU)'를 품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수면 브랜드에 이어 올해 주방가구 브랜드 시장까지 뛰어든 신세계까사는 자주 브랜드를 통해 젊은층으로 타깃을 넓혀 홈퍼니싱 시장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최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9층 생활관 ‘쿠킹 스튜디오’에서 하이엔드 맞춤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넬라’를 선보인다. 쿠치넬라는 신세계까사가 전개하며, 유럽산 프리미엄 자재와 국내 생산, 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고급 주방가구 브랜드다.
전시된 제품은 약 1억 8000만 원 상당으로, 고급 스테인리스 상판과 이탈리아 GA시리우스의 쿡탑 및 후드 등으로 구성됐다. 신
가구업계가 길어지는 건설 경기 불황의 파고를 넘기 위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신사업을 발굴하거나 젊은층을 공략하는 등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최근 자사 자체 캐릭터로 만든 피규어 6종을 출시했다. 소파·책장·테이블·조명 등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가족 구성원으로 의인화한 현대리바트의 공식 캐릭터다. ‘캐비(아빠)
신세계까사가 하이엔드 맞춤형 주방가구 브랜드 ‘쿠치넬라(CUCINELLA)’를 공식 론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세계까사는 쿠치넬라가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쿠치넬라는 연내 독립 쇼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
쿠치넬라는 이탈리아어 ‘쿠치나(Cucina, 주방)’에 애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