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시스템 구축, 인재 양성 등 레미콘업계의 미래를 향한 시발점으로써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인 연합회 부설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이 KS 및 단체표준 심사업무, 건설재료시험 및 검사, 연구개발 등의 업무에서 한국표준협회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한층 더 상승시키고, 연관업종으로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석간)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현장 질식사고 위험 경보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고용부-복지부 업무협약
2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호텔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서울 강남구), 14:00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서울)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K-디지털 트레이닝 콘퍼런스 및 참여기관 간담회(서울 강남구)...
일도 안 하고 돈만 받는 '가짜 근로자' 퇴출시키겠습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 내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 사용자연합회(서경인 철콘연합회)에서 ‘일 안 하고 임금만 받는 근로자 실태점검 간담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수도권과 부울경(부산...
장세현 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협의회장은 “현재 서울·경기·인천 철콘연합회 소속 96개 회원사가 월례비로 지급한 피해 금액만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민주노총·한국노총뿐만 아니라 20여 개 군소노조까지 현장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강요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로 공사가 중단·지연될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둘째날에는 레미콘연합회 회원조합 상근이사들을 대상으로 ‘레미콘 품질관리 교육 및 한국콘크리트시험원 교육 운영안내’ 분임토의가 있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레미콘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레미콘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용·노동정책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우리 레미콘업계의 화합과 배려의...
넷째, 재건축은 전면 철거방식으로 수많은 콘크리트 덩어리를 비롯한 폐건축자재 발생이 엄청날 것인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가 고려되어야 한다. 물론 폐자재를 건축 현장에서 일부 재활용하고 있지만, 많은 자재가 매립될 수밖에 없어 환경문제 유발이 불가피할 것이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쓰레기 매립장 부족 등 지자체 간 다툼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주요내용은 △품질이 확보된 레미콘의 적기공급 협력, △납품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MAS 추가특수조건에 따라 상호협의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을 활용한 군시설 반입 레미콘 품질점검 지원 등이다.
또한, 국방시설본부와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회원조합간 Hot-Line 구축을 통해 원·부자재 수급 문제 및 운반사업자들의 파업 등의 이슈 등에 대비한 안정적...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한 종합건설사 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공문에서 철물, 각재와 합판 등의 자재비가 50%가량 오르고, 인건비 역시 10~30%가량 올랐다는 점을 들어 20% 상당의 하도급 대금을 증액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학노 서·경·인 연합회 대표는...
앞서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공사비 증액에 비협조적인 현장에 대해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들은 철물, 각재 및 합판 등의 자재비가 50%가량 오르고, 인건비 역시 10~30%가량 올라 하도급 대금 증액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레미콘 파업이 이대로 장기화 된다면 골조공사는 물론 이후 공정까지...
한편, 이날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10명), 환경부장관상(1명) 등 정부 포상이 있었고 한국시멘트협회장,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이 뒤를 이었다. 협회는 앞으로 정부 포상의 훈격을 높이고 수상자도 확대하는 등 기념식의 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공사비 증액에 비협조적인 현장에서는 7월 11일부터 작업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이다. 406개 건설현장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골조업체와 건설사의 갈등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철물, 각재 및 합판 등의 자재비가 50%가량 오르고, 인건비 역시 10~30%가량 올라 하도급 대금 증액이 이뤄지지 않으면 더는...
김학노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 대표는 9일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비 증액 관련 공문을 네 차례에 걸쳐 발송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대로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하면 다음 달 11일부터 셧다운에 돌입할 것이다. 수도권 회원사가 시공한 종합건설사는 69개 사로 650여 곳에 달하는 건설현장이 멈춰설 수 있다”고 말했다.
서경인...
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대표자회의에서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한 종합건설사 현장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셧다운에 돌입하기로 했다. 철콘업계는 20% 상당의 하도급 대금을 증액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철물, 각재와 합판 등 자재비가 50%가량 오르고, 인건비도 10~30% 올랐다는 것이 이유다.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8일 부산·울산·경남 철근·콘크리트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 소속 56개 회원사는 6일부터 일제히 셧다운에 돌입했다. 연합회 소속 업체를 비롯해 비회원사 업체가 맡는 공사 현장까지 합치면 200여 곳에 달한다.
정태진 부울경 철·콘연합회 대표는 “원청사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물가 인상률 반영을 요구했지만,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해 공사 중단을...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연합회가 작업 중단(셧다운)을 선언했다.
호남·제주 철근콘크리트 연합회는 20일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단가 조정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공사현장 전면 셧다운을 선언했다.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 200여 개가 대상이다.
이들은 “원청사는 사상 최대 실적의 영업이익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철근콘크리트...
19일 서울·경기·인천 철근콘크리트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현대건설과 간담회 끝에 당초 계획했던 셧다운을 취소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간담회 자리에서 공사비 인상 의지를 보여서다.
앞서 철콘연합회는 국내 건설현장 수가 가장 많은 현대건설 현장에서만 셧다운을 하기로 한 바 있다. 철콘업계는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계약금액을 20% 인상해줄 것을...
철근콘크리트연합회 "내주 중단계약단가 20% 인상해 달라" 요구
철근·콘크리트업계와 건설업계 간 공사비 증액 갈등이 심화하면서 2차 셧다운(작업 중단) 위기로 치닫고 있다.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13일 대전 전문건설회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한 종합건설사 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장은 서울·경기·인천 약 30곳,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호남·제주 15곳으로 약 45곳에 달한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의 일부 회원사들은 경기·인천·대구·부산 등 전국 20여 개 건설현장에 대한 인력 투입을 중단했다. 이후 19개 현장에서 공문을 보내 하도급 대금 인상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 인력 투입 중단을 해제하기로 했다.
애초 100대 건설사 중 11개 업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체가 하도급 대금 증액을 거부하면서 협상이 평행선을 달렸지만, 현재 약...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한 종합건설사 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DL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의 수도권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협상 의사를 밝힌 업체의 현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