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건설현장 멈추나...철콘協 “골조공사 중단”

입력 2022-04-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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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초 단체행동 나서

▲수도권의 한 건설현장 (이동욱 기자 toto@)
▲수도권의 한 건설현장 (이동욱 기자 toto@)
건물 뼈대를 만드는 골조공사 전문 업체들이 현대건설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철근콘크리트연합회는 계약 단가 조정에 불응한 종합건설사 현장을 대상으로 셧다운(작업 중단)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장은 서울·경기·인천 약 30곳,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호남·제주 15곳으로 약 45곳에 달한다.

김학노 철근콘크리트 서울·경기·인천 사용자연합회 대표는 “현대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다음 주 초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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