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는 론칭 10년 만에 계약 기준, 가맹점 2500호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2014년 론칭 이후 2021년 1280호점, 2022년 1900호점 지난해 2300호점을 돌파하며 거듭 성장했다.
자체 앱(APP) 가입자수도 증가세다. 컴포즈커피는 2021년부터 자체 앱을 공식 론칭하고 운영 중이다. 앱 가입자수는 2021년 300만여 명에서 2022년 650만여 명으로...
메가MGC커피 매장 수는 2022년 말 기준 2173개에서 현재 2757개로 약 600개 증가했고, 이 기간 컴포즈커피도 매장 수를 1901개에서 2442개로 541개 늘렸다. 같은 기간 빽다방의 매장수는 약 250개, 더벤티도 150개 증가했다.
매장 강화의 일환으로 한 공간에 2개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 사례도 늘고 있다. 롯데GRS는 최근 구로디지털역 매장을 롯데리아와...
가맹점수 증가율 ‘컴포즈’, 점포수 ‘이디야’ 가장 높아고가 커피 가맹점, 전년 대비 1% 증가에 머물러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저가 커피브랜드’ 가맹점 수가 급증했다. 반면 할리스, 투썸,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등 고가 커피브랜드의 가맹점 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도 ‘가성비 열풍’이 거센 것으로...
커스터드 크림과 베리 꿀리를 더한 메뉴로 딸기의 풍성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컴포즈커피도 지난해 12월 출시한 딸기 음료가 2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딸기 음료의 경우,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최근 딸기철을 맞아 찾는 고객들이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컴포즈커피는 딸기음료가 최근 2달간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계절에 상관없이 상시 즐길 수 있는 메뉴 3종과 지난달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신메뉴 4종 딸기 음료를 판매 중이다. 신메뉴는 모두 국내산 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신메뉴 딸기연유라떼가 출시부터 인기를 끌며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딸기연유라떼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작년 1월에도 커피빈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자, 그해 4월 컴포즈커피가 카페라떼, 카푸치노 가격을 200원씩 올렸고 같은 달 빽다방도 음료 값을 200~500원 수준 인상했다. 뒤이어 투썸플레이스도 작년 7월 음료 10개 품목 가격을 200~500원가량 올렸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RTD) 가격도 오른다. 할리스 컵커피 2종 가격은 이날부터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로 100원...
4월 컴포즈커피가 카페라떼, 카푸치노 가격을 200원 올렸고, 뒤이어 빽다방이 음료 가격을 200~500원 인상했다. 프리미엄 업체 중에서는 커피빈이 올 초 카페라떼 등 가격을 200원 인상하며 레귤러(R) 사이즈 1잔 가격이 6300원이 됐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는 일련의 가격인상에 대해 가맹점주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항변한다. 그동안 주요 프랜차이즈...
'팀홀튼' 이어 '인텔리젠시아ㆍ피츠 커피’ 국내 진출'이디야' 내주 괌 1호점 오픈…'빽다방ㆍ컴포즈' 동남아 진출
미국 3대 커피로 불리는 '블루보틀'에 이어 캐나다 '국민커피'인 '팀홀튼까지 해외 유명 커피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한국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한국의 커피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수요도 많은 곳이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한국...
메가커피(11→10위), 컴포즈(16→13위) 등 대표 저가 커피로 꼽히는 브랜드 키워드의 순위가 일제히 상승했으며 이디야(8위), 빽다방(11위) 등도 여전히 순위권 내를 유지했다. 지난해 15위를 차지했던 ‘투썸플레이스’ 키워드가 19위로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더불어 다양한 뷰티템으로 주목받는 다이소(5→4위), 올리브영(8→5위) 키워드의 순위도 지난해보다 소폭...
메가커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컴포즈커피도 5월 론칭 9년 만에 2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장 수는 1900개로 전년 1285개보다 615개 증가했다. 빽다방 또한 지난해 매장 수가 1240개로 전년 980개보다 260개 늘었다. 이 밖에 투썸플레이스는 1700여 개, 더 벤티는 12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커피 전문점이 이처럼 우후죽순 생기는 것은 다른...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CU 편의점 주요품목 매일 1회 5% 할인, 컴포즈커피 선물하기 10% 할인, 아웃백 스테이크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0%(253곳 중 86곳 위반)였다.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투썸플레이스’가 208곳 중 81곳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돼 위반 사업장이 가장 많았고 위반율도 38.9%에 달했다.
다른 주요 프랜차이즈 중 ‘파스쿠찌’는 51곳 중 19곳(37.3%), ‘컴포즈커피’는 87곳 중 28곳(32.2%), ‘이디야’는 260곳 중 77곳(29.6%)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됐다.
11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컴포즈 등 업체들은 정부 정책 강화에 발맞춰 일회용품 줄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하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확대했다. 규제 대상은 일회용컵, 접시, 수저, 포크, 빨대 등이다.
다만 1년간의 계도 기간을 두면서 그동안은 규제를 어겨도 처벌하지...
컴포즈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500원이지만 카페라떼는 2900원으로 무려 1400원 차이가 난다. 더벤티 또한 아이스 기준 카페라떼는 2700원으로 아메리카노(1800원)보다 900원 더 비싸다. 커피빈도 지난해 라떼류 위주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간 가격 차이가 800원으로 더욱 벌어졌다.
올해에는 원유 가격이 리터당 88원 올라 지난해보다...
컴포즈커피도 2억6085만원에서 2억5075만 원으로 떨어졌고, 메가커피는 가맹점의 평당 연매출은 2027만원에서 2025만 원으로 0.1% 뒷걸음쳤다.
커피 가맹점들은 재료 등을 본사로부터 매입해 팔고 남는 수익을 가져가거나, 매출의 일정 부분을 본사로 보내고 남는 수익을 가져간다. 여기서 임대료와 인건비, 전기세 등의 비용을 빼면 가맹점주의 몫이 된다. 업계는...
2019년 395개였던 컴포즈커피 매장 수도 2년 후 1285개로 대폭 증가한 후 최근 가맹점 수가 2120개를 기록했다.
메가커피의 경우 2019년 801개에서 2년 뒤 1603개로 몸집이 커졌고, 같은 기간 빽다방은 621개에서 975개, 메머드익스프레스는 85개에서 297개, 감성커피는 162개에서 253개, 더벤티는 387개에서 761개로 점포수가 증가했다.
커피점이 우후죽순 늘고...
이어 ‘매머드오더’(37.8%), ‘컴포즈’(33.2%), ‘메가MGC커피’(22.3%), ‘빽다방(18.6%)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을 앞다퉈 출시한 편의점 앱은 식품·배달 카테고리 7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GS리테일의 대표 앱 ‘우리동네 GS’는 작년 하반기 대비 4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하며 식품·배달 앱 전체 10위권 내...
컴포즈커피가 ‘럭키박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당첨자들에게 경품 증정을 완료했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컴포즈커피가 가맹점 2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지난 3월 13일부터 한 달간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공식 앱으로 주문 및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던 이벤트로 약 130만 건에 달하는...
론칭 9년 만에 가맹점수 2061개를 기록하며 급팽창하고 있는 컴포즈커피는 이달 11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2700원에서 2900원으로 7.4%, 바닐라라떼는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0% 각각 인상된다.
정부의 압박에 식품업체들이 눈치보기에 나서며 인상을 주저하고 있지만, 원재료와 물류비, 인건비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