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소 6개 해운사 북극항로 진출…초기 수송능력 2만TEU한국 시범운항 12일 부산항 도착 예정…운항 확대 땐 안전체계 중요
중국 해운사들이 북극항로를 이용한 컨테이너 운송을 본격화하고 한국도 시범운항에 나서면서 북극항로 상업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기 운항 가능성을 타진하려면 안전한 운항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
수동 고박작업 없애고 적재중량 10%↑
HD현대가 작업자가 컨테이너를 일일이 고정하는 작업을 없앤 ‘래싱프리(Lashing Free) 컨테이너선’을 세계 최초로 인도했다.
HD현대는 최근 래싱프리 기술 가운데 하이브리드 타입을 부분 적용한 프랑스 선사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인도했다고 6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래싱프리 기술의 주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종이 선하증권을 전자선하증권(e-B/L)으로 전환하며 무역 전 과정의 디지털화에 속도를 낸다. 선사와 물류·금융사, 전자무역 플랫폼 운영기관과 협력해 서류 유통 시간을 단축하고 무역금융까지 전자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플로우, 글로벌 선사 ZIM 인티그레이티드 쉬핑 서비스, 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녹아내린 북극 해빙, 새 뱃길 열어지정학 요충지 피하기 위한 목적도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항해 거리가 짧아지고, 선박들이 지정학적 위험이 큰 해상 요충지를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북극이 기존 해운 항로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와 북아프리카 시장에 주력
한국 수입 물량 점유율 42%리퍼 화물 사업 확대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운송 시장에서 4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HMM은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를 인용해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물량 가운데 42%(3060TEU)를 운송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HMM·KMTC 등 러시아 시장 복귀 가능성…물동량 회복에 사업 기회 확대북극 원전·LNG 투자도 속도…부산 북극항로 전략과 맞물려 관심
러시아가 외국계 컨테이너 선사에 대한 시장 진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HMM 등 국내 해운사의 러시아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 항만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북극권 에너지·물류 인프라 투
오만, 말라카 모델 염두이란, 연간 400억달러 수익 기대세계 원유·LNG 20% 통과亞 제조업 직격탄 우려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비용 부담 진원지로 떠올랐다. 오만이 미국과 서방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사실상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또 한 번 물류비 쇼크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역대급' 미 달러화예금 잔액, 전월비 22.4억달러 증가"조선 등 대기업 경상대금 수취 및 증권사 증거금 유입"
지난달 국내 외화예금 잔액이 증가 전환했다. 대기업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 거래증거금 유입으로 달러화예금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달러화예금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
해협에 깔린 기뢰 80개, 412척 선박 갇혀전쟁위험 보험료율 0.25%서 최대 8%까지 올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글로벌 해운과 보험 업계가 다시 긴장 상태에 놓였다.
2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깔린 기뢰가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협마저 봉쇄된다면 정상적인 선박 운항 재개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불안이 업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해상 운임이 고공 행진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컨테이너선 성수기까지 겹친 탓이다. 이에 국내 수출기업의 부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원유·액화천연가스(LNG) 교역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해상
중국 선사 북극항로 운항 2.6배 증가…수에즈 대비 운송기간 절반러시아, 북극 LNG 환적 확대…서방 제재 속 아시아 수출 강화
북극항로 물동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중국 선사들의 북극항로 운항 확대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러시아는 북극 LNG 환적 체계를 강화하며 아시아 수출 확대에 나섰고 중국은 북극항로를 활용한 컨테이너 운송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
초중량·프로젝트 화물 중심 특수물류 역량 확보ITER 공식 물류업체 선정도…디지털 물류 고도화
대형 설비와 초중량 장비를 해외로 옮기는 특수 물류에서는 화물의 길이와 폭, 무게가 운송비를 좌우한다. 컨테이너에 실을 수 있는지, 벌크선이나 로로선, 헤비리프트선을 써야 하는지에 따라 운송 방식과 비용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신조로지텍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AMHS) 전문기업 제닉스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70톤급 초대형 고중량 처리 운송로봇의 개발 완성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이 완료되면 하반기 주행 테스트를 거쳐 내년 최종 인증과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8일 제닉스로보틱스 관계자는 “현재 70톤급 무인운반차(AGV) 및 자율이동로봇(AMR)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중량화물)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화주 공략에 나섰다. 기존 완성차 운송 중심의 해운 사업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23일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19~20일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BX)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WBX는 2013년부터 매
상용화 문턱서 멈춘 해운물류…제도·선박·정보 인프라가 관건정기 노선 구축까지 갈 길 멀어⋯북극해운정보 고도화 필요
북극항로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대안 항로로 주목받고 있지만, 상업적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운물류 분야의 구조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북극항로는 항로 단축에 따른 운송 시간 절감이라는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는 제한적
러시아 협력·제재 조화 속 북극항로 시범운항 본격화친환경·스마트 해운항만·수산 혁신으로 해양수도권 구축
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을 계기로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친환경·스마트 해운항만 전환과 전통 수산업 혁신, 연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 균형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 차관은 5
사우디 수출 가격 인하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공급 과잉 가능성과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인 미국의 수요 약세 우려 속에 3거래일째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17달러(0.29%) 내린 배럴당 59.4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아직은 적당한 감소...상황 급변할 수도”
이스라엘과 이란 교전 격화에 호르무즈 해협을 피하는 선주들이 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분석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기습 공습한 이후 교전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세계 석유 운송의 핵심 관문인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석유업계 불안감도 높아졌다.
세계 최대 해운협회인 빔코(BIMCO)에 따르면
10일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친환경에만 14조4000억 투자저탄소ㆍ무탄소 선박 70척 확보2045년까지 친환경 생태계 구축
신규 협력체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를 결성한 HMM이 2030년까지 총 23조50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10일 HMM은 서울 여의도 HMM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