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는 전날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세계주류경연대회 2025’(SFWSC)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클래스(Best of Class)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원은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SFWSC에는 70여 개국,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주요 글로벌 주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정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말 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2025 연말 주류 페스타’를 열고 와인·샴페인·위스키 등 약 1500종 주류를 대거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파티·셀프기프트 확산으로 연말 소비가 빨라지는 ‘미리 크리스마스’ 트렌드에 맞춘 행사다.
대표 와인은 독일 모젤·라인헤센 지역의 크리스마스 트리형 병 와인과 11
단 하나의 캐스크에서 60년 숙성을 거쳐 완성한 '더 글렌리벳 스피라 60년 1965(더 클렌리벳 60년)'가 브랜드 역사상 경매 최고가인 약 12억 3500만 원에 낙찰됐다.
22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더 글렌리벳 60년은 지난 10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자선 경매 행사 ‘디스틸러스 원 오브 원(Distillers One of One)’에서
롯데마트ㆍ슈퍼가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미리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어서 고객들에게 체감 가능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마트ㆍ슈퍼는 사전예약 판매 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 최대 5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 및 즉시 할인 혜택, 품목별 최대 30% 할인, 회원 전용 특가,
롯데백화점, 예술-주류 경계 허문 컬래버 프로젝트 진행롯데온도 28일까지 한가위 혜택 모은 추석선물 기획전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가격대의 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백화점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롯데온에서는 온라인 '온마음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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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와인 강화와 함께 신규 마케팅을 시도한다.
금양인터내셔날은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포럼에서 ‘돈 멜초(Don Melchor)’ 신규 빈티지 ‘돈 멜초 2022’ 공식 론칭했다. 돈 멜초의 와인메이커 엔리케 티라도가 직접 와인과 와이너리에 대해 알렸다.
돈 멜초는 칠레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로
유통업계에서 새로운 메뉴와 인기를 끌었던 시즌 한정 메뉴를 다시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는 ‘단짠단짠’의 조화를 이룬 ‘크루아상 멜로우 콘크림’ 메뉴를 선보인다. 캄파리코리아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패키지로 디자인 된 ‘더 글렌그란트’의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를 출시했고,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피자알볼로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
신세계면세점은 한국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김창수위스키증류소의 ‘김창수초이스2-스페이사이드’를 단독 입점해 130병 전량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9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쳐 단 131병만 제작된 스카치 독립병입 위스키다. 8월 말에는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신세계면세점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영FBC는 고든앤맥패일이 10월 2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 ‘제너레이션 85년’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85년은 고든앤맥패일이 글렌리벳에서 증류된 원액을 매입해 오크 캐스크에 담아 숙성해 만들었다. 125병 한정으로 병입되며 도수는 43.7%다.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골든블루와 손잡고 2022년 3월부터 '노마드' 유통스코틀랜드·헤리즈서 2차례 숙성해 과일향 풍미 커소비층 확대 위해 '노마느 리저브 10' 신제품 선봬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제3국 위스키'가 주목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위스키 하면 주로 스코틀랜드나 미국 등을 떠올렸지만, 최근엔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되면서 대만이나 스페인 등 다른 나
식품·외식업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새로운 맛 제품을 내놨고, 도미노피자는 해산물을 가득 얹은 피자를 출시해 여름방학과 휴가철 시즌을 노린다. 주류업계에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스페인에서 온 프리미엄 셰리 위스키를 내놨다. 뷰티업계에선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신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
가수 케빈오가 민간인으로 복귀한다.
11일 케빈오의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케빈오가 2025년 6월 17일에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평소 케빈오와 그의 배우자이신 공효진 부부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간인으로 돌아올 케빈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케빈오의 전역
태웅이 소형모듈원전(SMR)용 부품 수주에 성공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4분 현재 태웅은 전일 대비 1400원(6.33%)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NH투자증권은 태웅에 대해 소형모듈원전(SMR)용 부품 수주에 성공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
주류기업 아영FBC가 미국의 전설적인 와이너리 ‘스택스 립 와인 셀러’(스택스 립)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며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아영FBC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클럽코라빈에서 스택스 립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수석 와인메이커인 마커스 노타로(Marcus Notaro)가 방한해 브랜드 철학과 포도밭 특징 등을 직접 소개
발베니·글렌피딕 등을 수입·유통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위스키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피치스 도원에 구축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푸드 페어링 확장 포부를 밝혔다.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발베니는 푸드 페어링을 가장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30여 년간 이어온 발베니만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제품의 맛과 향을 소개하고,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직후 이틀간 하루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첫 날(14일) 매출 20억 원을 달성, 트레이더스 역대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튿날인 15일에도 매출 24억 원을 달성해 또 한번 최대 기록을 깼다.
오픈 첫 날 포스(점포 판매 데이터 수집기)에 기록된 고객은 1
14일 마곡동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오픈...로드쇼·단독상품 강화이마트 트레이더스, 올 하반기 인천시 구월동에도 추가 출점 예고
“어머니와 아들까지 함께 장 보러 왔는데, 앞으로는 집에서 멀리 갈 필요 없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네요.” (30대 여성 임민경 씨)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창고형 할인점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