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EB로 차입금 상환…이자비용 절감분 배당 활용대교ㆍ동인기연과 자사주 맞교환으로 시너지
캐릭터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오로라월드가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 등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주주 환원을 확대하며, 나아가 타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까지 도모하는 ‘1석 3조’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18일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5개로 코스닥 5개, 코스피 종목은 없었다.
푸드웰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급등했다. 푸드웰은 2분기 영업이익이 약 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98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6% 늘었다.
오로라도 호실적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아트토이 기업 ‘팝마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캐릭터 ‘라부부’가 글로벌 히트작으로 부상하며 국내 키덜트, 완구 시장에도 강한 자극을 주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팝마트의 라부부 시리즈는 지난해 단일 IP로만 매출액 30억 위안(약 574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26.6% 고성장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팝마트 전체 매출은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이 총 330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30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손오공은 27일 KB증권으로부터 50억 원, 에이치케이모빌리티컴퍼니로부터 30억 원 등 총 80억 원의 납입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제12회차(30억 원), 제13회차(50억 원) 전환사채(CB) 발행을 공시했다.
이번 조달은 18일 이뤄진 제11회차 CB(2
이마트 생필품 50% 세일…완구 할인전도 개최삼겹살 990원에 내놓는 홈플러스롯데마트, 50% 할인·5배 적립 내걸어
국내 대형마트 3사가 할인 경쟁을 벌인다. 이달 초 연휴 기간 동안 캠핑을 떠나는 이른바 캠핑족과 아이들 선물을 마련하려는 수요를 동시에 잡아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신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통업계 손길이 분주하다.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체험 콘텐츠도 강화하며 황금연휴 고객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이커머스들은 장난감 할인행사에 일제히 돌입했다. 이마트는 5월 6일까지 △마이멜로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6일까지 마이멜로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또봇 등 대인기 캐릭터 완구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미드나잇 가방걸이’를 9900원에, ‘미드나잇 인형’을 2만9900원에 판매하고, 가방걸이와 인형 동시 구매 시 20% 할인한다. 할인점 업계에서 이마트에서만 만날
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이 캐릭터 전문 매장으로 바꿔 글로벌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동경긴자점에 긴자프렌즈(GINZA FRIENDS) 캐릭터샵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 긴자프렌즈 매장은 총 154평(509㎡) 규모로 조성됐다. 판매 상품 수는 3000여 개에 이른다. 먼저 롯데그룹 콘텐츠 사업의 핵심 캐릭터인 벨리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어린이날을 맞아 투병 중인 장애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마트ㆍ슈퍼는 3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행사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의료재단,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
레고 팝업 여주 아울렛ㆍ신세계 강남ㆍ스타필드 안성 등 선택지 다양잠실 롯데월드타워ㆍ석촌호수 일대는 대형 피카츄 등 '포켓몬 월드' 디즈니는 현대백화점…대전 신세계선 '헬로키티' 50주년 행사 개최
유통업계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아 인기 캐릭터ㆍ완구와 손을 잡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팝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좋아하는 캐릭
이커머스업계도 할인 경쟁 참여보드게임도 파는 쿠팡, 최대 75% 세일G마켓, 유아용 도서까지 할인 판매
유통업계가 어린이날 특수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까지 완구 파격 세일에 나서며 고객 잡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내달 6일까지 캐릭터 완구와 레고를 다양하게 선보인
‘기업 밸류업’ 테마에 불이 붙자 코스닥 상장사 오로라가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장사 최초로 ‘자산 재평가’ 주주제안 안건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인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대로 저 PBR주들의 집중 매수가 이어지자 자산재평가를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게 만드려는 눈속임이라는 비판이 나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유통채널인 G마켓과 SSG닷컴이 지난해 물류 서비스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윈윈(WinWin) 성장 전략이 통한 것이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G마켓의 스마일프레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대비 80% 증가했다. 월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추석으로 인해
완구 캐릭터 개발 기업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공급시스템 문제를 해소하면서 큰 폭의 이익 증가를 보였다. 향후 2025년까지 공개할 캐릭터를 선행 개발한 것과의 시너지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오로라는 2025년까지 공개할 캐릭터를 미리 준비 중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2년 뒤까지 내놓을 캐릭터를
이마트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을 열고 완구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판매한다.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 뽀로로, 산리오, 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가 행사 대상이다.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ㆍ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ㆍ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ㆍ완구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완구 행사를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다. 토이로저스만의 단독 상품부터 닌텐도 전자 게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할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1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전문 매장인 토이로저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완구 상품 할인과 함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G마켓과 옥션이 유아동 선물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옥션과 함께 19일까지 ‘크리스마스 빅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고, 아이코닉스, 해즈브로, 영실업, 피셔프라이스 등 총 14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여기에 장난감, 유아동 의류, 출산·육아, 게임 등 관련 인기 상품도 판매한다.
G마케은 전 고객을
대교는 지식재산권(IP) 사업권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꼬미마녀 라라’의 시즌1이 넷플릭스에 진출해 9일 첫 방영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꼬미마녀 라라’는 신비한 마법세계 이오이아에서 펼쳐지는 꼬미펫과의 좌충우돌 여정을 담아낸 3D 애니메이션이다. 3월 첫 방영 후 지상파와 케이블 포함 총 15개 채널에 방영됐으며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바 있
롯데마트의 완구 특화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행사로, 내달 1일까지 19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월별 ‘완구’ 매출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