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주도한 ‘글로벌 가상융합대학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중앙대는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글로벌 가상융합대학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IT 기반 교육 혁신을 중심으로 국제 대학 간 공동교육, 마이크로디그리 개발, 실감형 융합교육 프로그램 확산 등을 목표로 한다.
출범식에는 박광
기획재정부는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 동향과 정책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으로서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발전 방향 등 역내 금융협력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페인이 한국인들의 해외여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1년간(2024년 9월~2025년 8월) 해외여행을 다녀온 1만3287명과 국내에서 여름휴가(6월~8월) 목적의 여행을 다녀온 소비자 1만7229명에게 여행 종합만족도(1000점 만점)를 산출한 결과 스페인(808점)이 유일한 800점대로 1위에 올랐다.
포르투갈(793점)이
중앙대학교는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IT 기반 융합 교육 모델을 해외 대학과 공동 개발·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 가상융합대학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한국 대학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첫 국제 협력 체계다. 중앙대는 한국이 보유한 콘텐츠 및 IT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감미디어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크로스호텔앤리조트’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세계적인 여행 기업으로 손꼽히는 FCTG(Flight Centre Travel Group)가 소유한 크로스호텔앤리조트의 태국 및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지방공항 중심의 신규 노선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20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에 따르면, 올해는 동남아 노선이 크게 늘고 대구·부산 등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 다변화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적용되는 2025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했다. 동
대법원이 보험사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마쳤더라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미 지급한 보험급여에 대한 구상권은 별도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최근 건보공단이 A 보험사에 낸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은 2017년 12월 시작됐다.
클룩이 자사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 여름휴가 해외여행 트렌드’'를 8일 발표했다. 패키지여행으로 인기가 높던 국가들의 예약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여행 트렌드가 패키지 중심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 휴가철 클룩에서 발생한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단체 패키지 투어가 발달한 중
싱가포르서 구독 전용 브랜드샵 오픈가전 구독 시장 수요 국가로 사업 확장지난해 매출 2조 육박…질적 성장 동력으로
LG전자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구독 전용 브랜드샵을 첫 오픈하고 서비스를 본격 론칭하는 등 글로벌 구독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가전 구독 시장이 이미 형성돼 있거나, 고객 니즈가 큰 국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든랩스(Aiden Labs)와 태국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STBC(Stable Thai Baht Coin) 프로젝트를 위한 컨소시엄에 공동 참여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TBC는 태국 바트(THB) 또는 미국 달러(USD)를 1:1 현금으로 예치하
'아세안+3' 회원국의 금융안정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이하 CMIM)가 국제통화기금(IMF) 모델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25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 28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한편, 아세안+3은 아세안 10개국(말레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4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25차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제28차ASEAN+3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제58차 ADB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총재는 4일 열리는 ‘한일중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역내 경제동향 및 금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세안+3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회의AMRO 등 "경제 성장세 예상되나…美관세·금융긴축 우려"
미국 정부의 고강도 관세 정책이 아세안(ASEAN)+3(한일중) 역내 경제의 하방리스크로 작용하는 만큼 각국이 위기 대응을 위해 재정·통화 정책 여력 등을 활용해야 한다는 국제기구의 제언이 나왔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기획재정부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이달 8~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5월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대비해 주요 의제들을 최
트립닷컴 "국내선 제주 원톱, 고양시도 관심 ↑…해외여행지는 일본" 스카이스캐너 조사선 후쿠오카 '인기'…1위 답변은 "어디든지 좋아"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화사한 봄을 맞으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2025년 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하는 봄철 국내외 인기 여행지는 어디일까.
13일 여행플
이스타항공이 부산-제주 노선에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30일부터 부산(김해)-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0월 △김포-부산 △부산-타오위안 운항을 시작했고, 12월에는 △부산-오키나와 △부산-구마모토 △부산-치앙마이 등에 취항했다.
태국 정부 “45세·22세 태국인 여성 2명 사망”외무부 “태국 가족들 한국행 준비 지원중”패통탄 친나왓 총리, 애도 표명…지원 지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사망한 태국인 여성 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태국 정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태국포스트ㆍ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날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기획재정부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아세안+3(한·일·중)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이 라오스와 공동의장국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회의로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한국은행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중국, 일본 재무차관 등과 양자 면담도 진행했다.
이번 차관회의에서는 역내외 경제 상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11월 29일 태국 치앙마이 현지에서 씨엔알리서치 태국 법인(C&R Healthcare Global Thailand)과 ‘아세안(ASEAN) 지역에서의 기술기반 개량의약품(TBM)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태국에서의 임상시험 지원(인력, 기술 지원 등)
항공업계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수험생들을 위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수험생뿐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할인도 제공해 수험 생활을 끝낸 가족들이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회원을 포함해 내달 1일까지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