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부산항공고서 ‘항공 정비 특강’ 진행

입력 2026-03-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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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정 이스타항공 정비본부장과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 및 관계자들이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이스타항공)
▲5일 오후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정 이스타항공 정비본부장과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 및 관계자들이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난해 12월 이스타항공과 부산항공고등학교가 체결한 ‘항공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부산 지역 인재 발굴과 지역 상생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5일 오후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스타항공의 이정 정비본부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신입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정 본부장은 △항공 정비사가 되기 위한 필수 자질과 역량 △항공기계·전기전자 등 전공별 직무 △글로벌 항공 정비(MRO) 시장의 현재와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 본부장은 항공기 정비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으며,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강 외에도 11월부터 부산항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20시간의 정비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미래의 항공 인재들이 부산에서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항공 정비 산업의 미래는 숙련된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공고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구마모토 △타이베이 △치앙마이 △푸꾸옥 △옌지 △알마티 △제주 △김포 등 12개 부산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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