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과기업 알콘은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팬옵틱스(PanOptix®)가 글로벌 누적 삽입 300만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콘의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2015년 처음 선보인 팬옵틱스는 환자의 일상 활동 전반에서 다양한 시각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으로 인라이튼(ENLIGHTEN®) 광학 기술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브랜딩화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가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 산하에서 실패했던 글로벌 사업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29일까지 'PB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우선 셰프 정호영, 정지선과 협업해 제작한 ‘스타셰프 에디션’ 신상품 10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목화솜 탕수육'을 포함한 냉동 상품 3종, 카키아게 우동을 포함한 냉장면 3종, 스지 오뎅 나
한독이 당뇨병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 중심의 사업을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까지 접목하며 만성질환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한독에 따르면 국내 만성질환 관리 환경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료제와
대원제약의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9월 처음 등장한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제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출시 첫해는 6억 원의 매출로 시작했으나, 차별화된 제품력과 마케팅으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2019년 60억 원을 돌파했다. 이후 2022년 200억 원, 이듬해 3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단기간에
스타벅스코리아는 출시 10주년을 맞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부생카)’가 누적 판매 5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한 번은 먹어본 셈이다.
2015년에 처음 출시된 부생카는 촉촉한 카스텔라 안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케이크로, 생크림을 케이크 외관에 바르는 보편적인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역발상에서 만들어졌다. 최초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bhc치킨 서초교대점. bhc치킨이 뿌링클과 함께 대표 인기 메뉴인 맛초킹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맛초킹이 처음 출시된 건 2015년 7월이다. 바삭, 짭짤한 중독적인 맛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약 580만 개가 팔렸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누적 40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맛
기술·품질 공유하는 세컨드 브랜드승용·상용차 타이어까지 풀라인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Laufenn)’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탠다드 타이어 분야 대표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라우펜은 2014년 미국 세마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지역별 주행 환경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길에서 잡는 택시’를 ‘부르면 오는 택시’로 혁신한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자율주행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수원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에 참여해 특별 학술세션
카드사, 애플에는 수수료 내고 삼성에는 안 낸다? 형평성 논란삼성도 수수료 부과 검토… 다만 수수료 수익은 소비자 혜택으로 환원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애플페이’의 국내 확산으로 인해 변곡점에 섰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삼성페이를 출시한 이후, 수수료 무료 정책을 고수하며 국내 간편
이승건 대표 "글로벌 금융 슈퍼앱이 될 것"글로벌 진출 포부…외국인 사용자 비중 확대토스가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의 슈퍼 앱'으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대표는 26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에서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년간의 성과
해태제과가 자사 대표 제품 '후렌치파이' 출시 43년 만에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MZ 소비자를 공략해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리아와 오뚜기는 각각 유명 셰프 나폴리맛피와 협업한 버거, 건강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쁘띠초코'
해태제과는 후렌치파이의 스핀오프 제품인 '쁘띠초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2025년에도 여러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집중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 컴투스’라는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남 대표는 전사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 콘텐츠로 컴투스 게임의 가치와 경험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인정받을 것”이라며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회
외식업계가 '배달앱 수수료 인상 공방전'을 계기로 돌파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ㆍ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여덟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지만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본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배달앱에서 탈피할 수 있는 ‘자사앱 띄우기’에 열중하는 모양새다.
25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최근 치킨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5500억 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은 2014년 8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킨 제품이다. 출시 10년 만인 9월 현재 누적 매출은 5500억 원으로 연평균 500억 원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다. 국민
“제2의 뿌링클을 찾는 게 bhc치킨 개발팀의 영원한 숙제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bhc치킨 종로점에서 열린 뿌링클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석동 다이닝프랜즈그룹(옛 bhc) 메뉴개발1팀 부장은 이같이 밝혔다.
뿌링클은 bhc치킨을 치킨 왕좌 자리에 올려놓은 1등 공신이다. 프라이드와 양념밖에 없었던 치킨 메뉴에 ‘시즈닝 치킨’이라는 카테
2014년 데이터 혜택 앱으로 출시 후 300만 고객 이용… 월간 활성이용자수 152만출시 10주년 감사 이벤트 5주간 패밀리박스서 매주 110명에게 푸짐한 선물
KT가 가족 혜택 플랫폼 ‘패밀리박스’ 앱이 출시된 지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도 10월까지 진행한다.
2014년 가족간 데이터 공유 앱으로 탄생한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3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염모제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꼽는 시상식이다. 이지엔은 올해 5년 연속 염모제 부문 수상을 차지해 국내 대표 염모제로서 브랜드 가
AI 염두에 두고 설계된 첫 아이폰 선보일 듯한국 1차 출시국 될지 관심…갤럭시 안방 정조준‘출시 10주년’ 애플워치10, 에어팟4도 선보일 전망
애플이 내달 초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다.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능 모음인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마저 AI 탑재 폰을 들고나오면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자신의 '최애 치킨'의 얼굴이 됐다.
27일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측은 "신유빈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