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할 수 있다”며 “적정한 임대료로 상가 상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 위원장인 추혜선 의원은 “여야가 법 개정을 든든히 약속해 주셨는데 올해는 꼭 상가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 같다”며 “이 법이 통과될 때까지 정의당이 임꺽정이 돼 여러분과 손잡고 함께하겠다”고 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5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이 1대 주주인데 포피아(포스코+마피아)에 의해 벌어지는 이런 상황에서 개입을 하지 않는 게 타당한가”라고 지적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민기업 포스코의 CEO 리스크 해소를 위한 국민연금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연금이 최근 대한항공에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주주권을 행사한 것을...
지난달 28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합산규제 2년 추가연장 내용을 담은 방송법 및 멀티미디어방송 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달 1일에는 김석의 자유한국당 의원도 합산규제 일몰 3년 연장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도 합산규제 기한을 늘리는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선 국내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손발이...
포스코가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정민우 포스코 바로 세우기 시민연대(포바세) 대표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9일 “국회에서 포스코 회장 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검찰에 고발한 기자회견을 한 당사자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포스코 해직자인 정민우 등은...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전 총리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라며 “자연인 김종필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추 대변인은 “(김 전 총리는) 5·16 쿠데타의 주역으로 부상해 ‘3김 시대’를 거쳐 ‘DJP연합’까지 이어진 그야말로 영욕으로 점철된 삶이었다”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질곡마다 흔적을 남긴 고인의...
추혜선 정의당 의원도 문재인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업들의 인사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입맛에 맞는 사람을 CEO로 앉히는 일은 매번 반복됐기 때문이다. 그러한 기업이 포스코와 KT였지만 이번엔 오히려 인사에 개입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문재인...
정의당 추혜선 의원 역시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카운슬 인선방식에 대해 "후보 선정 기준이나 절차에 대해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면서 "포스코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승계 카운슬이 공정한 회장 선임 절차를 수행할 자격이 되는가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들(KT·포스코)...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엇보다 북미 양 정상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어제 정상회담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다른 정당들과는 달리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탈표가 많이 나왔다는 뜻”이라며 “어차피 5월 국회가 곧 끝나기 때문에 굳이 체포동의안까지 의결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보수 야당의 추악한 동료 감싸기”라며 “앞에선 날을 세우는 여야 의원들이 뒤에선 이렇게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혜선 의원(정의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LG유플러스가 유‧무선망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수탁사와 관련해 위장도급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 내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문건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지난해 12월 경에 작성된 법무 검토 결과로,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탁사(ENP) 소속 개별...
추혜선 의원 주최 ‘가맹점 수수료’ 토론회…“5억 이상 2.5%, 불공정 담합”
편의점, 외식 등 주요생활 밀착형 가맹점주들이 정부의 카드수수료 정책을 비판하며 1%대의 수수료율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부가 우대수수료율 적용 범위를 연 매출 5억 원까지 확대했지만, 자영업자들의 평균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하락하고 있어 실효성이...
보편요금제의 최초 발의자인 추혜선 정의당 의원실이 최근 과기정통부와 만나 보편요금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는 등 국회에서도 추진 동력을 얻고 있다.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은 “보편요금제가 시행되더라도 저소득층이나 일부 서민들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일 뿐인데 이통사들의 엄살이 심하다”며 “규개위 위원 중 일부가 이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혜선 의원(정의당)은 "이번 국회 결정은 환영하지만, 정보 공개가 예상되는 자료는 대단히 제한적인데다 2005년~2011년까지의 2세대(2G) ‧ 3세대(3G) 이동통신 관련 자료가 대부분이며 그마저도 영업보고서 가운데 일부 항목은 비공개 대상으로 제외됐다"며 "LTE가 포함되지 않은 정보공개는 현재의 이동통신 시장을...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희망연대노동조합은 LG유플러스의 무리한 하청업체 구조조정과 업무 떠넘기기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올해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의원과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는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가 2016년...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과 참여연대가 주최한 ‘KT 지배구조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고 KT가 내놓은 지배구조 개선책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참여연대는 현 이사회 체제는 무의미하다고 보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이사회에 참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법정치자금 의혹을 두고 경찰 조사가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경찰은 KT 전·현직...
전날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과 참여연대가 주최한 'KT 지배구조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얼마전 KT가 내놓은 지배구조 개선책은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KT가 투명한 CEO 추천방식을 위해 개선책을 내놨지만 기존 담합 구조를 깨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KT는 지난 2일 회장 후보 선정 권한을 CEO추천위원회에서 이사회로...
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과 참여연대가 주최한 'KT 지배구조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KT 새노조 이해관 경영감시위원장은 "KT 이사회가 CEO 견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T는 2014년 1월부터 2017년 9월 말까지 총 40번의 이사회를 진행, 모두 152건의 안건을 상정해 100% 찬성으로 가결했다"며...
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혜선(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 KT 새 노조, 전국통신소비자조합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KT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추 의원은 “KT는 민영화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자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렇듯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KT의 CEO 리스크는 개개인의 문제를 떠나 KT 기업 지배구조...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이번 대북특사에 대한 안팎의 기대가 큰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이 녹인 얼음장벽의 자리에 단단한 남북대화의 주춧돌이 놓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북미대화의 물꼬를 반드시 트는 계기가 돼 튼튼한 평화의 결실이 맺히길 기대한다”면서 “북한 역시 모두의 평화를 위한 통 큰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입장을 냈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특사단 파견에 대한 논평에서 “북미대화의 물꼬를 반드시 트는 계기가 돼 튼튼한 평화의 결실이 맺히길 기대한다”며 “북한 역시 모두의 평화를 위한 통 큰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용 안보실장은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일컬어지며 또 다른 축인 서훈 국정원장은 대북 문제에 정통한 인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