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인수위 백서를 보면 “낙하산 인사가 관행화돼 2006년 10월 기준 87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상임이사로 임명된 95명 중 37명이 정치권 또는 관료 출신”이라면서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를 문제로 지적했다. 그러나 작년 9월 기준 이명박 정부가 임명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 103명중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권,
“주우식 신임 수석부사장은 김석동 당시 외화자금과장(현 금융위원장), 최중경 금융협력과장(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강만수 라인의 한 축으로 통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삼성전자의 ‘입’으로 활약했던 주우석 부사장이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는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에 임명되면서 ‘외도 13년’ 만에 강만수 라인에 복귀했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
청와대가 차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오는 11일 총선 이후에 발표하기로 한 것을 두고 꼼수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금통위원 대부분을 내정했지만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표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소식통은 9일 “세 명의 금통위원 임기 만료날인 20일을 임박해 차기 금통위원을 발표하기로 청와대가 확정했다”며
경력 끝 아닌 ‘쉬어가는 자리’ 전락
측근 보내고 밀어내기 인선도
은행권·상의 민간추천 허울뿐
정권말 4인 선임 또 보은성?
“내가 본 가장 유능한 두 명의 관료 중 한 명이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박봉흠 전 금통위원을 두고 한 말)
“청와대의 방침 기다리다 시간 지났다. 정부 의견을 받은 뒤 산업계가 보기에 문제 없다고 하면 추천하는
관료 출신 금통위원 내정되면 농성, 출근저지
정부, 총선 영향 고려 발표시기 최대한 늦출 듯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차기 금통위원 선임을 두고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는 4월 4명의 금통위원을 새로 선임해야 하는데 최중경(56)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장·차관을 거친 관료 출신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은 노조는 관료 출신이 금통위원으
최중경 동국대 석좌교수는 대학 재학중에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 대학 졸업 후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그간 공직생활을 해 왔다.
1979년 재무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정경제부 금융협력과장, 외화자금과장, 증권제도과장, 국제금융국장 등을 지냈다.
2005년에는 세계은행 상임이사에 선출됐으며 인수위 경제 1분과 전문위원, 기
지난해 9월 정전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경부 장관에서 물러난 최중경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석좌교수가 공직의 다양한 경험을 후진 양성에 쏟겠다며 강단에 섰다. 30여년간 공직생활만 해 대학 캠퍼스가 다소 안 어울리듯 했지만 최 교수의 표정은 그 어때 보다 밝아 보였다. 경제부처 공무원 시절 각종 정책을 뚝심 있게 밀어 붙여 ‘최틀러’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대학
“100일동안 하루도 편하게 지낸 날이 없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들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17일 취임한 홍 장관을 맞이한 것은 9·15 전력대란으로 후유증을 앓고있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눈앞으로 다가온 겨울철 전력수급, 유럽발 경제위기 등 산적한 현안들이었다.
뿐만 아니라 치
기름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유류세 인하론이 재점화 되고 있다. 그러나 유류세 인하 마지노선으로 정했던 두바이유 가격(배럴당 130달러)이 눈앞에 다가오면서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3달러 상승한 119.42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최고가인 119.23달러(4월 28일)를 넘어선 상태
이동관(55) 전 청와대 언론특보는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를 때 공보실장으로 합류했다. 이 대통령 당선 뒤엔 1년 6개월간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입’역할을 해오다 2009년 9월에는 홍보수석으로 임명됐다. 이 과정에서 왜곡된 브리핑을 하거나 언론 논조를 문제삼는 등 이른바 ‘언론마사지’로 구설수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이 연임을 포기하자 무역업계는 회원사 출신의 회장이 선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 정부 출신 인사가 차기 무협회장에 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무역업계의 우려와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8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달리 정권 측근 인사들이 무협
이명박 정부에 기업들이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대기업 CEO 출신의 이 대통령이 친 기업 중심의 정책을 통해 규제를 완화시킬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런 기대는 임기 말로 가면서 큰 실망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정부와 기업간 갈등의 중심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있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동반성
지난 9월15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뒤늦게 찾아 온 무더위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에서 초유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만 2095명, 경찰과 소방서에 접수된 구조요청만 1095건이었다.
당시 예비전력은 24만kW까지 떨어졌다. 대한민국 전체를 정전 사태로 내몰 수 있는‘블랙아웃’ 상황 직전까지 처했고 정
최근 지경부 장차관 및 산하 기관장 돌려막기 인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임기를 1년여 앞둔 이명박 대통령이 원칙도 없는 인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식경제부의 차관급 인사는 무원칙의 극치(極致)를 보여주는 것이다. 5일 김정관 2차관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조석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신임 2차관에 내정됐다.
김 차관은 지난 5월 중순 최중경
금주에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1500억원 상당의 주식기부와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으로 새국면을 맞은 한미 지유무역협정(FTA) 처리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았다.
“박근혜 전 대표 흔들다 밤송이 맞아 머리통 터진 사람 많다.”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15일 ‘박근혜 흔들기’ 비판하며)
“안철수 교수의 아버지, 싸그리 한나라당 성향이더라. 나보다 10배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이 될거라 생각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 되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 과학자는 과학을 해야한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이임식 후 출입기자들과의 만찬자리에서 “안철수 원장이 왜 정치권에 기웃거리냐”며 “과학을 잘 해서 국민 민복 증진에 기여해 한명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어야 한는데 왜그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
“지식경제부는 산업강국, 무역대국 완성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위치에 올려놓음으로써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부처가 돼야 한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16일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지경부라는 큰 조직의 수장으로서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더 없는 영광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
지식경제부는 11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1 기계의 날’ 행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제정됐다. 또 기계분야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2002년에 시작했다.
이날 정부는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2020년 ‘글로벌 탑5(
이명박 대통령이 정부의 에너지 대책의 현실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전력피크 대책이라고 하면 피크 시간이 언제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대책이 가능하다”며 “정부의 계획은 굉장히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전력수급 안전 및 범국민 에너지 절약대책’을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전력피크 대책이라고 하면 피크 시간이 언제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대책이 가능하다"면서 "정부의 계획은 굉장히 현실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0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정부의 대책은)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인 게 아니라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