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안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문턱을 넘었다. 올해 4월 심의 대상에서 제외된 지 약 5개월 만으로 오는 23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인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선위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고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심의·의결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4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이틀 연속 공개 비판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김 후보자가 논란이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에서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기소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공개했고, 추 지사는 다시 이 전 비서관 기소 자체를 문제 삼았다.
이런가운데 추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
행정안전부가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에 관해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7일 오전 김민재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준비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 관련 브리핑을 열고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검찰개혁에 관한 입장을 두고 여러 의문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고자 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보를 문제 삼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라는 글을 올리고, 김 후보자가 최근 과거 사건 처리와 관련해 “최종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 “의견을 밝혔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
美, 공개ㆍ물밑서 한국 참여 압박초계기ㆍEOD 등 방어전력 검토한미 외교장관 회담 뒤 결론 관측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안정에 기여하는 방안을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미국의 참여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는 비전투 전력 중심의 소규모 파견과 장비 지원 등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가 아랍에미리
SK텔레콤이 AI 시대를 맞아 ‘문자’의 역할을 재정의한다. AI 에이전트가 예약·결제 등 실제 행동을 앞두고 이용자의 최종 의사결정을 받는 채널로 메시징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SKT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SKT 타워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RCS 그룹 대면 표준화 회의를 개최하고, AI와 메시징 서비스의 결합 방안에 대해 논의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의 정련동 관세 결정 보류가 구리 가격의 단기 조정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풍산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LS전선은 전력망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성장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미국 정련동 관세 보류는 사이클 전환이 아니라 시장이 먼저 반영한 정책 프리미엄의 되돌림”
2027년 ‘개인금융 인사이트’ 주제 생성형 AI로 정해챗GPT·제미나이·클로드 활용 금융소비자 행동 추적설문 2000명·대면 실험 병행⋯내년 3월 보고서 발간
챗GPT가 추천한 예금이 실제 가입으로 이어질까. 금융소비자가 생성형 AI에 금융상품을 묻고, 답변을 검증한 뒤 최종 결정을 내리는 전 과정을 은행권이 처음으로 추적한다.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민주 “미래대응기금도 교육에 써야”…국힘 “교육현장 의견 더 들어야”공소청·중수청 놓고 野 “특사경 수사공백 우려”…韓 “보완책 살필 것”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미래대응기금,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에 따른 형사사법체계 변화가 14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학령인구 감소만을 이유로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기업 등의 새로운 금융서비스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받는다.
금융위는 올해 3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접수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위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단계별 컨설팅
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업종·테마별 수급 쏠림이 심화되며 종목간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신재생에너지 및 최대주주 변경 운동량을 장착한 중소형 기술주들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반면, 감사의견 거절 및 강화된 시가총액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및 정리매매 절차에 돌입한 한계 기업들은 걷잡을 수 없는 폭락세를 맞았다
리파인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이 일부 주주들의 자사주 매입 요구를 두고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톤브릿지캐피탈과 LS증권이 설립한 리얼티파인의 국내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기업 리파인에 대한 공개매수가 이달 16일 종료된다. 리얼티파인 측은 이번 공개매수가 상장폐지를 전제로 하지 않
경기도가 재정난에 따른 예산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법인택시 기사에게 매달 지급하던 처우개선비를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카드결제 수수료와 카드단말기 통신비, 단체보험료까지 함께 감액 대상에 오르면서 택시업계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공정위, 기업결합 조건 변경 2건·조사방해 혐의 심의 착수청주~제주 좌석 기준 90%→70% 완화·중동 전쟁 따른 의무 면제 등 요청에 기각 의견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인 좌석 공급 유지 의무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도중 관련 파일과 이메일을 삭제한 혐의로 심의를 받는다. 공정위 심사관은 대한항공 법인과 직원 3명에 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피해액 최소 325억 주장피해자 측 “장부상 자본 늘리고 회사채 발행”
JTBC와 중앙일보 회사채 등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본 개인투자자들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등 중앙그룹 총수 일가와 신한투자증권 등 관련 금융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중앙그룹 채권 투자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이복현 법률사무
행안부, 신항·방파제 군산시 관할 결정김제·부안에 법적 갈등 해소·상생 제안
새만금 신항과 신항 방파제의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군산시로 결정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관할권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군산시는 신항 개항 준비와 함께 김제·부안과의 갈등을 넘어 새만금 상생협력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군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일 새만금 신항과 신항 방파
전세사기 피해주택 1만718가구 매입완료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 658건을 추가 인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누적 4만936건으로 늘었다.
국토부는 지난 8월 5일과 19일, 31일 세 차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총 1798건을 심의하고 이 가운데 658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7일
5465억원 규모 세출 구조조정과 직원 복지예산 감액에 나선 경기도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12억2000만원 전세 관사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도청 내부와 정치권에서는 재정 비상 상황에서 관사의 가격과 규모를 어떤 기준으로 정했는지 공개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는 도정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청사 인근에 관사를 마련했으며 관련 규정에
복지부, 기초연금 개편안 사전브리핑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
李 대통령, 국무회의 등에서 여러 차례 기초연금 개편 필요성 언급
정년연장 논의도 제자리, 경영계·노동계 “진전된 사안 없다”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운 기초연금과 정년연장 개편이 표류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핵심 고령정책이지만 구체적인 개편 방향과 시행 시기는 여전히 안갯
지리산 자락, 외진 산골이다. 여기 귀촌 11년 차에 이른 김랑(58, ‘지리산 마리의 부엌’ 대표)의 집이 있다. 환한 청산이 드리운 숲의 안통에 새 둥지처럼 살포시 스며든 집이다. 사위의 풍광은 수려하다. 오로지 자연의 민낯으로 채워져 순수하다. 다른 차원의 세상을 이어 붙인 양 그지없이 해맑은 경관이다. 조용한 안식을 구가할 만한 산골짝이다.
국민연금이 앞으로 5년 동안 기금을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민연금이 모은 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자산에 어떻게 나눠 투자할지 정하는 작업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현황을 보고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쉽게 말해 국민연
OCC, 트럼프 일가 스테이블코인 사업 영역 확장 사실상 허용 “WFL 설립 인가 신청, 특정 규제∙정책 요건 충족” 판단 민주당 워런 의원 “WLTC 설립 인가 신청 사본 비공개 공유” 요청“법적 의무, 윤리적 책임 일관되게 준수∙∙∙비정치적 감독관 감독”
트럼프 일가의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국립신탁은행 설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서울경제 머니트렌드 2026’서 강연크립토 시장, 투기→금융 인프라로 이동 “실질적 수익 내는 모델로 진화 중”“세 가지 테마 발전 방향 꾸준히 살핀 후 투자 여부 판단”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다. 그런데도 금융기관의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이다. 지금의 크립토 시장이 단순한 투기가 아닌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금융
김호진 해시드오픈파이낸스 대표, 비트코인서울 2026서 강연 “AI 에이전트, 사람→AI 주어 이동” “명령∙실행 시간 편차 존재∙∙∙기술적∙금융적 리스크 여전”
한국의 수많은 혁신기업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생태계를 통한 인프라와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통해 디지털 G3로 나아갈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