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자사주 공개매수 관련 이사진 경영 판단 재량 인정영풍·MBK “1조6000억원 이상 차입…회사에 8300억원 넘는 손해”유상증자·펀드 투자 문제도 제기…상급심서 위법성 규명 방침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에서 1심 패소하자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경영권 유지를 위한 자사주 공개매수로 회사에 막대한 차입
최윤범 등 이사 10명 상대 청구 기각…소송비용도 영풍 부담“법률자문·가처분 결정 검토…공개매수 판단 불합리하지 않아”자사주 취득 재원 관련 법령·정관 위반 주장도 배척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로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다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이사 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경영협력계약에 포함된 콜옵션(매수청구권)과 풋옵션(매도청구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MBK파트너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계약상 추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풍 역시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주식 매각을 청구할 수 있는 풋옵션을 확보
고려아연이 고(故) 최창걸 명예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고인의 경영철학과 기업가정신을 되새겼다. 임직원들은 ‘사람’과 ‘신뢰’, ‘사업보국’의 가치를 계승해 제련 경쟁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친환경 신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50년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고려아연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최창걸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추
특정 금속 의존 낮춰 수익원 다변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향후 5년간 생산 제품을 현재 20여종에서 30여종으로 늘려 특정 금속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핵심광물 사업의 수익원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11번째 서한에서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밝혔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美 도시광산 확장⋯고려아연도 가세데이터센터 폐기물서 희토류 추출 등블랙매스 수출 묶어 원료 유출 차단중국 의존 위기감에 대안 모색 박차
미국이 폐배터리와 데이터센터에서 나온 전자폐기물을 핵심광물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도시광산(Urban Mining)’ 산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이 장악한 핵심광물 공급망에서 벗
한미동맹 70년 의미 되새겨
한국 경제계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주한미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7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감사 만찬'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미 양국 정·재계 인사와 주한미군 관계자
고려아연 감사위원, 이사회 추천 백인규 후보 선임 가결독립이사 4석은 양측 2명씩 확보…이사회 12대7로 재편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승부처였던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표 대결은 최윤범 회장 측이 우위를 지키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독립이사 4석은 양측이 2석씩 나눠 가지면서 최종 이사회 구도는 최 회장 측 12명, 영풍·MBK파트너스 측 7명으로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에 따른 독립이사 4인이 선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제5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후보와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제안한 이준봉·심혜섭 후보가 독립이사로 선임됐다.
표결에 앞서 양측은 치열한 공방을 폈다. 주주 유미개발 측 대리인은 "적대적 인수합병(
국민연금이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각각 추천한 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전원에게 찬성표를 던지기로 결정했다.
7일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날 제1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안건 3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전부 '찬성'으로 의결했
피23파트너스 보유 41만9082주 등 의결권 제한 요구 배척법원 “차입처 기재, 의결권 제한할 중요사항 단정 어려워”9일 독립이사 4명·감사위원 1명 선임…경영권 분쟁 재격돌
MBK파트너스(MBK)와 영풍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 측 지분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오는 9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양
국내외 주요 자문사 9곳 중 8곳,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 ‘찬성’ 권고ESG평가원 “경영권 안정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바람직”회계·감사 전문성에 경영 연속성까지…고려아연 현 경영진에 힘 실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현 경영진 측에 힘을 싣고 있다. 핵심 안건인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과 관련해 의결권 자문
SMC 둘러싼 대법원 판단 두고 양측 해석 엇갈려호주 주지사 방미 사절단에 최 회장 초청…유증 촉각
이달 9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의 공방이 전방위로 격화하고 있다. 양측은 최근 나온 대법원의 영풍 의결권 제한 관련 가처분 결정을 둘러싸고 법리적 해석 차이를 드러냈으며, 일각에서는 대규모 해외 투자에 따른 자금
“2025년 1월 임시주총 당시 SMC 성격에 대한 판단”3월 정기주총 관련 별도 가처분은 대법원서 영풍·MBK 재항고 기각“공정위 심의와 연결하는 것은 확대해석”
고려아연이 지난해 1월 임시주주총회 당시 영풍의 의결권 제한과 관련한 대법원 결정이 현재 경영체제와 지배구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번 판단은 당시 호주 계열사 선메탈코퍼레이션
9월 임시주총서 5석 재편…감사위원 향방 따라 격차 달라져2027년 3월 이사 8명·감사위원 1명 임기 만료집중투표제 반복 적용 땐 이사회 격차 추가 축소 가능성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경영권 분쟁은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027년 3월 정기주총에서는 이사 8명과 감사위원 1명의 임기가 다시 만료될
회사 자금 사용·이해상충 독립적 감시 가능백인규 후보 반대…주요 거래관계 법인의 특수관계인원아시아·이그니오·유상증자 등 지배구조 쟁점 지적
국내 대표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다음달 9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후보에 찬성하고,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임직원 총 교육시간 12만2315시간…2021년 대비 약 2배AI·설비·안전·글로벌 역량 중심 직무 맞춤형 교육 강화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임직원 교육 투자를 확대하며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은 26일 신사업 확대와 AI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직무 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역량, AI, 안전 분야 교육을 강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다음달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안건 설명자료에 허위사실을 기재해 배포하며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MBK는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에게 공식 공문을 발송하고, 안건 설명자료 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기재 내용의 즉각적인 삭제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
영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크게 줄었다. 주요 사업장인 석포제련소의 가동률이 다시 하락하면서 실적 회복세가 다소 둔화했다. 경영권 분쟁 상대인 고려아연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양사의 실적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풍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5998억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 케이잼(KZAM)이 배터리용 동박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배터리사 공급을 시작했다. 고려아연이 재활용 원료로 생산한 동을 케이잼이 동박으로 가공해 공급하면서 이차전지 소재와 자원순환 사업 간 연계도 본격화됐다.
고려아연은 케이잼이 6월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양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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