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이 김동준과의 약속을 지켰다.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0회에서는 필사의 사투와 함께 반격에 나선 탁사정(조상기 분)이 돌연 도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회 시청률은 10.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9%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는 원종석(곽민석 분)의 배신으로 생사기로에 선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채문(한재영 분)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기를 들고 거란의 진중에 도착한 강감찬은 야율융서(김혁)에게 “친조를 허락하신다면 저희 성상께서 곧 폐하께 올 것”이라며 “부디 대거란국 황제의 자비를 베푸시어 고려 군주의 친조를 허락하여 달라”라고...
방송 전부터 “KBS가 말아주는 정통 사극에 최수종이 주연? 일단 보자”는 반응이 속출했죠.
실제로 KBS는 정통 사극의 ‘명가’로 꼽힙니다. 1980년대부터 정통 사극을 꾸준히 제작하면서 ‘대하드라마’ 시리즈를 만들었죠. 1981년 1월 5일 방송된 ‘대명’을 기점으로 대하드라마가 공개돼왔습니다. ‘용의 눈물’(1996), ‘태조 왕건’(2000), ‘불멸의 이순신’(2004)...
이에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의 군사들이 압록강을 넘기 전까지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현종은 단 한 명의 반역자로 인해 온 고려 백성이 피 흘리게 할 수는 없다며 강조를 처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강조를 자신의 침전으로 부른 현종은 고려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라고 명령했고, 그 순간 칼을 든 내관들이 들이닥쳤다. 현종을 응시하던 강조는...
예부시랑으로 발탁된 강감찬(최수종 분)은 직접 쓴 표문을 들고 강조를 찾아가 전쟁을 막으려면 속히 거란에 사신을 보내 새 황제 폐하에 대한 책봉을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거란이 2차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또 고려 사신으로부터 야율융서의 모친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강감찬은 현종에게 사신을 다시 보내...
전장 한복판에서 파상공세를 퍼붓는 거란군의 위협에도 꿈쩍 않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카리스마는 전율을 안겼으며 전투 장면을 1인칭으로 표현해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역사적으로 기록된 목종의 동성애 역시 과감하게 표현하는 가하면, 이전과는 한결 가벼워진 대사 톤으로 달라진 사극의 면모를 보였다.
‘고려 거란 전쟁’은 거란과...
김혜정은 부부에 대해 “최수종, 하희라를 능가하는 닭살 커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우는 “처음에는 뭐 누구나 그렇듯 사랑해서 결혼했고. 근데 결혼하고 같이 살아보니까 결혼 전엔 몰랐던 아내의 좋은 점들을 하나둘씩 발견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응경 또한 “(손잡고 다니는 게) 좋다. 손잡기가 습관이 돼 안 잡으면 이상한 느낌이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 영상에는 천둥과 미미가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 하우스, 전북 진안의 수라하우스를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우산을 함께 썼다.
이들은 ‘선배 커플’ 최수종과 하희라에게 “비밀 연애할 때 어땠냐” “공개는 어떻게 했냐” “먼저 고백했냐”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이날 김용필은 “팬카페가 처음으로 생기면서 회장님처럼 주도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알고 보니 최수종 팬클럽 회장을 하시던 분이었다”라며 “그래서 잘 아시더라. 회원 관리를 워낙 잘 해주셨다. 팬클럽 자리 잡는데 지대한 역할을 해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20년 생활하시고 성악을 37년 하신 테너분이 있었다. 코로나 시국에 잠시...
또한 백종원 소유진, 최수종 하희라의 이혼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가짜뉴스는 직접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라며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상황”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얼마 전에 톰 크루즈가 우리나라에 와서 신혼집을 차린다는 설이 있었다”라며 “지인 500명 불러 결혼식 올린다고 하길래 진짜인가 싶었는데...
만큼, 일부 유튜버들은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자극적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 몇 달 새에만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 고우림 김연아 부부가 가짜뉴스로 이혼설에 휘말렸으며 백종원, 혜은이, 서정희는 사망설에 휘말렸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로, 일각에서는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배우 유연석이 인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작성자가 허위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유연석의 인성 논란을 최초 폭로한 작성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유연석이) 많이 나와 인기를 끌자 질투심에 글을 작성했다”라며 모든 사실이 허위임을 인정했다.
앞서 전날 이 작성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연석이 자신의 아버지를 모욕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의...
지난 2월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설에 시달렸으며, 두 사람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우림 김연아 부부가 외도에 외도설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다. 백종원, 혜은이, 서정희는 이미 사망했다는 사망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백종원은 100억대의 빚을 지고 사망했다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에 휘말렸지만, 외국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임이...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설에 법적 대응한다.
22일 최수종과 하희라의 소속사 아센디오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했으며, 최수종이 사업 실패로 50억 적자가 났다는 내용의...
앞서 말한 586세대들이 청년이었던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던 ‘후남(김희애 분)’과 아들이라고 귀한 대접을 받던 ‘귀남(최수종 분)’이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리고 2016년엔 후남의 딸뻘이라 할 수 있는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이 화두가 됐었다. 모두 여성 차별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인기만큼 차별이 컸음을 방증한다.
이런...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했던 최수종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땅이 얼어있는 겨울에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쇄골뼈, 손뼈 등이 산산조각이 났던 경험을 소개하며 당시 탔던 말은 죽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KBS 사극 ‘용의 눈물’에서는 출연자가 등에 들쳐메고 있던 노루를 집어 던지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당시 노루는 마취된 상태였던...
배용준, 최수종 등 많은 배우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큰 수술을 한 바 있다.
유연석 역시 더 이상 촬영 연장에서 동물들이 희생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액션 배우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 측은 이번 사건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22일과 23일 방영될 ‘태종 이방원’의 13, 14화를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재발 방지를...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 후 치료 중이다.
최수종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관계자는 21일 “최수종이 최근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면서 “긴급 수술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출연 중으로,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깁스를 한...
그는 “최수종형님 따라 하기 진짜 힘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현선은 19살의 나이 차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현선에게는 “재력보고 결혼하냐”, “취집하냐” 등 비난의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박현선은 “그래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