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강성훈은 15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한국인 선수로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6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당시 김시우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강성훈은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 6번째로 PGA 투어 무대 정상에 올랐다.
‘코리안 탱크’ 골퍼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에 선임됐다.
20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터내셔널팀의 어니 엘스 단장이 최경주와 함께 트레버 이멜만, 마이크 위어를 올해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에 임명했다.
엘스 단장은 이미 부단장에 선임돼있던 제프 오길비를 포함해 총 4명의 부단장과 함께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을...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과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6일 부회장 2명, 사장 3명, 해외법인대표 2명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웅기 부회장은 2011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취임 후 2017년 통합...
강성훈 -3 141
패트릭 로저스 141
저스틴 토마스 14`
리키 파울러 141
52.로버트 스트렙 -2 142
러셀 녹스 142
69.로리 매킬로이 E 144
잭 존슨 144
마크 레시먼 144
※컷오프-최경주 +10, 배상문 +12, 어니 엘스 +5, 케빈 나 +7, 조던 스피스 +3, 제임스 한 +1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김민휘, 배상문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우즈는 내 메이저 최다승 기록(18승)을 깰 수 있다”며 “그가 이번 주 우승해도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골프는 1일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그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ㆍ7422야드)
▲JTBC골프, 24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우승자-상금 3억원, 제네시스 G70 차량, PGA투어 CJ컵,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출전선수-최경주, 위창수, 김상혁, 이승택 등
‘사제지간’ 최경주와 위창수 나란히 출전… ‘베테랑 파워’ 보여줄까?
최경주(48)와 그의 스윙 코치 위창수(46)도 나란히 출전한다. 지난 달 매치 방식으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팀으로 짝을 이뤄 플레이하기도 했던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경쟁자로 나선다.
지난해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던 최경주는 지난주 열린...
문경준(36ㆍ휴셈)과 조성민(33)이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하루에 36홀을 강행한 최경주(48ㆍSK텔레콤)가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최경주는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 2라운드에서는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마치며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에서...
김경태(32), 최경주(48) 등 73명이 티샷을 하지못했다.
이기상은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2014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만 2승을 거두고 있다.
6일 끝난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5)은 4개 홀을 남긴 상황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선두에 2타 뒤졌다.
최경주(48ㆍSK 텔레콤) 역시 자신의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에서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는 2008년부터 11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올해로 18번째 출전이다. 그동안 최경주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렸다.
최다우승을 기록한 최경주의 뒤를 이어 이 대회 2회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박남신(1999년, 2000년)과 위창수...
이때 최경주 재단 장학생이 됐다. 3년 동안 최경주(48)가 해마다 여는 동계 캠프에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다. 최경주의 친구인 이경훈 코치의 지도를 받았다. 프로가 된 뒤 2015년에는 최경주에게 금전적인 도움도 받았다. 이 덕에 프로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인주연은 ‘힘주연’이라는 별명처럼 장타력은 뛰어났지만 늘 OB(아웃 오브 바운스)에...
최경주 선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최경주 재단 소속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금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선수생활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최프로님한테 도움을 받으면서 골프선수로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현재 코치가 있나.
이선화 언니 남편인 박진영 원장님으로부터 작년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스윙이나 쇼트게임 등 많은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