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서'에서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이 첫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최강치는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구월령(최진혁)과 대결을 벌였다. 그러던 중 구월령은 담여울을 보호하는 최강치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며 공격을 포기하고 사라졌다....
경찰인 큰형 이범수(장동수 역)와 폭력 조직원이 된 둘째 김재중(장동철 역), 부잣집으로 입양된 임시완(장동우 역)이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승기는 반인반수 최강치(구가의서)에서 신입 형사 은대구로 돌아온다. SBS에서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좋은 성적을 거둔 그가 ‘너희들은 포위됐다’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거머쥔 이승기는 "강치와 여울이 커플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와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6월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 각각 최강치와 담여울을 연기했다.
한편 '2013 MBC 연기대상'은 배우 이승기와 한지혜의 사회로 225분간 펼쳐진다.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남녀 인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선정한다.
올해 이승기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로 태어나 인간이 되고자 하는 최강치를 연기했으며 한지혜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 1인 2역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한지혜와 이승기 둘 중 한명이 연기대상 탈 듯", "두 사람 호흡 기대된다", "케미 좋을 듯", "얼른 보고 싶다...
사진 속 수지는 성준(곤 역), 이승기(최강치 역)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지를 향해 가까이 다가앉은 성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11일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의 심야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달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지난 6월 방송된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수지는 극중 털털하고 마음 따뜻한 담여울 역을 맡아 그간의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고 밝고 당찬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은...
이승기는 사진에서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채 고개를 숙이고 활짝 웃거나 블랙 셔츠를 입은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의 수호신수 구월령과 인간 어머니 서화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 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렇게 수수할 수가.", "이연희 종방연 패션, 이연희니까 가능해.", "이연희 종방연 패션, 뭘 입어도 여신 미모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는 구가의 서에서 신수 구월령(최진혁 분)과 사랑에 빠져 최강치(이승기 분)를 낳은 윤서화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최강치 역의 이승기는 “종영이 실감이 안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겸손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모든 스태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승기 샴페인 사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삼페인 따는데 애먹었나보네! 귀여워~”, “이승기 샴페인...
지난 25일 방송된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는 세상을 떠난 담여울을 기다린 신수 최강치가 422년 후인 2013년에 환생한 담여울과 재회하는 결말로 종영했다.
특히 극중 젊은 최고경영자(CEO)가 된 이승기가 하얀색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이승기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구가의 서 끝난 월화 드라마 뭐 본담? 강치랑 여울이, 월령 보고 싶어요" "구가의 서, 진짜 아름다운 명품 드라마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종영한 구가의 서는 죽음을 맞이한 담여울이 다시 환생해 최강치와 극적으로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훈훈한 마무리를 맞이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김정현) 마지막회에서는 422년 후인 2013년 서울에서 만나는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422년 후 최강치는 기업가로 성장했으며 박태서(유연석)는 최강치의 친구가 됐다. 강치의 양아버지였던 최마름(김동균)은 그의 집사로, 공달선생은 제약회사의 새로운...
이날 방송에서 총을 맞은 담여울은 숨을 간신히 이어가며 최강치에게 소원을 말하며 들어달라고 했다.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사람은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담여울은 최강치와 산책을 하던 중 최강치가 청혼을 하며 눈물 흘리자 "난 너한테 슬픈 기억이 아니라 행복한 추억이고 싶어. 난 너한테 눈물이 아니라 웃음이었으면 좋겠어. 네가 날 떠올리면...
24일 윤세아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일본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이자 최강치(이승기)에 친모 자홍명 역으로 출연한 윤세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세아는 단정하게 빗어 넘긴 쪽머리에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하며 진지하게...
이날 방송에서는 조관웅(이성재)의 부하가 최강치(이승기), 담여울(수지), 이순신(유동근)을 향해 총을 쏜 가운데 누군가 총에 맞으며 비극을 암시했다. 누가 총에 맞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1회 남은 ‘구가의 서’가 어떻게 결말을 맞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살다' 23회는 9%를 기록했다. KBS '상어' 9회는 7.8%를 나타냈다.
수지(담여울 역)를 잃을까 두려운 이승기(최강치 역)는 수지에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다”라며 이별을 고한다. 이에 수지는 자신이 가장 두려운 것은 이승기와의 이별이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붙잡는다.
이승기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화가 난 수지는 몸을 풀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러던 중 의문의 인물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한편 ‘구가의 서’ 22회는 16.3...
24일 공개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사진 속에는 이승기(최강치)와 수지(담여울), 이유비(박청조) 등 출연 배우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하게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늘 상대배우에게 함박웃음을 안겨주는 이승기는 초대형 우산부터 부채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수지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양손 엄지손가락을 동시에...
오랜 친구 소정법사(김희원 분)를 찾아간 그는 그동안 외면했던 아들 이승기(최강치)를 만나고자 했다.
소정법사는 이승기에게 “널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을 데려왔다”며 구월령을 소개했다. “원래 이런 모습이었습니까”라고 말하는 이승기를 보며 최진혁은 애잔한 눈빛을 보였다. 윤서화에 관한 질문에는 “어머니는 이제 영원히 나와 함께할 것이다. 두 번 다시...
김희원(소정법사)을 찾아가 ‘구가의 서’를 찾고 싶다고 하는 이승기(최강치). 수지(담여울)와 함께 늙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승기에게 김희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충격에 빠진다.
한편 ‘구가의 서’ 21회(6월 17일 방송)는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상어’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해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