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숙 천일초등학교 교장은 "수원시의 청개구리 SPPEC 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 및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기회가 되고 있다"라면서 "수원시의 교육에 대한 학교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설계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교사들의 미래 교육에...
순자는 1992년생으로, 서울에서 10년 차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직접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직업”이라고 교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순자는 중국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월량대표아적심’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영자는 1994년생으로, L사 금융권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였다.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한 편”이라는 영자는 “혼자...
대학 졸업 후 초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교사로 활동했고, 도교도 교육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일본 참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불륜 의혹이 제기됐고, 해당 여성이 5명이나 됐다는 점에서 충격을 안겼다. 그는 "결혼 생활 중에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라고 인정한 후 15년간 살았던 부인과 이혼했다.
당시 집권 자민당은 그를...
학령인구 감소와 교권침해 논란으로 교사 인기가 떨어지면서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
그러나 지난해 7월 서울 초등학교 교사가 사망한 사건 이후 교권추락 원인으로 해당 조례가 지목되면서 폐지 논의가 불 붙은 바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한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는 교육이 아닌 정치의 논리가 돼서는 안 된다”면서 “정치가 교육 현장을 갈등과 혼란 속에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교육 현장의 복합적...
조 교육감은 “여당 의원들로만 구성된 인권특위에서 갑작스럽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야 학생과 교사의 권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와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될 예정이니 학생인권조례는 필요없다는 논리로 일방적이고 변칙적으로 처리했다”면서 “같은 이유라면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관련된 다른 조례들 역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부가 초등학교 1, 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과 관련해 “취지에 공감하지만, 그 과정과 방식은 우려된다”면서 충분한 숙의를 거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초 1, 2학년의 체육 교과를 분리해 신설하는 내용과...
SNS 통해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소지2020년 미성년자 유사강간 혐의도대법 “원심 판결 부당하다고 볼 수 없어”
아동·청소년 124명을 상대로 1900개가 넘는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사강간까지 한 혐의를 받는 초등교사에게 징역 1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미성년자의제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한국엡손은 학교 통합관리 전문기업 오피스톡과 함께 인천 송일초등학교에 총 60대의 엡손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 ‘히트프리(Heat-Free)’가 적용된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WorkForce Enterprise) ‘AM-C4000’과 ‘AM-C6000’, 에코탱크 프로(EcoTank Pro) A3 팩스 복합기 ‘L15160’ 등 3종이다. 엡손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해 미래세대에 에너지의 의미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안 장관은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홍파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에너지 일일 수업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朴 탄핵 후 새로 들어선 文 정부교과서 수정 가로막은 편찬위원장“편찬위원장은 교육부에 교과서‘수정‧보완 승인’ 요구 권리 없다”
교육부 공무원들이 교과서 편찬위원회를 배제하고 2018년 초등학교 사회 6학년 1학기 교과서 내용을 무단 수정했다는 이유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교사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대법원이 ‘전원...
연수는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되, 올해는 2025년에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초등교사 및 중‧고등 수학・영어・정보 교과 교사 중 15만 명에 대한 연수를 우선 진행한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민간 연수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연수를 최대한 많이 개설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실제 사용해 보는 실습연수도 대폭...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15일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석송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교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석송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여 년간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비즈쿨’ 프로그램을 활용해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억교실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2학년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이 사용하던 교실 10개와 교무실 1개를 복원한 추모 공간이다. 건물은 총 4개층으로, 2층에 2학년 7~10반과 교무실을, 3층에는 1~6반 교실이 자리했다.
14일 4·16기억교실에 따르면 2021년 4월 단원고에서 옮겨와 개관한 기억교실에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만 명이 다녀갔고...
이번 신규채용 규모(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이화여대·제주대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 정원(3847명)에서 457명(11.87%) 감축된다.
이에 따른 내년 각 교대 입학정원은 △서울교대 312명 △부산교대 313명 △대구교대 337명 △경인교대 526명 △광주교대 287명 △춘천교대 282명 △청주교대 252명 △공주교대 312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8일 세종 집현초등학교에서 과학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이 장관은 학생들에게 ‘빛을 내는 반도체’를 주제로 학생들이 생활 속 반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 수업을 했다. 학교에 어린이 과학도서 100권도 기증했다. 이 장관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과 국제전기전자공학회...
늘봄학교는 희망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정책이다. 앞서 서울 지역은 1학기 늘봄학교 참여율이 6.3%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학교 △유휴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 △교육복지 배려가 필요한 학교 △2024학년도 학급수 감소 학교 등을 기준으로 학교를...
한 장관은 4일 대전장대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함께 수소 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 차량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환경체험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올해는 늘봄학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 운영, 교사 연수 콘텐츠 보급 등 금감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초·중등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오 차관은 저출생 위기와 돌봄공백, 양육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늘봄학교가 안착돼야 함을 강조했다. 오 차관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구몬 교사들이 방문 지도하고, 두뇌 자극 및 노화 예방 중심의 시니어 대상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구몬학습은 시니어 관리 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시니어들의 인지 발달, 정서 케어 및 재사회화를 돕는 시니어 전용 매거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기존 유ㆍ초등생 중심으로 학습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