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식회사 에스알과 선진 감사시스템 교류 및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맞아 AI·빅데이터 기반 감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해 최신 감사기법을 교류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
강원랜드는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청렴한마당’을 주관ㆍ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시민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 민관협의회 회원기관 간의 협력과 반부패ㆍ청렴 공동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건설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GH는 31일 상임감사 주관으로 ‘2025년 찾아가는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간담회’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오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다.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공정 관행을 없애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
NH농협캐피탈은 전일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씨앗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제9회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기념해 윤리의식을 확산하고 청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가치를 윤리경영과 결합한 이번 캠페인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23일 안성교육원에서 경기 관내 농·축협 상임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농·축협 상임감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신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일화의 제약사업본부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의 부패 방지와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의 부패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청렴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과원은 29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내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서울 강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3일까지 ‘청렴 UP! 청렴실천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주간은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선물 수수 행위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명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강서구 전 직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
한국부동산원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 37301은 규범준수 의무를 식별하고 이를 통제·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 기관에 구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국립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학업·취업 관련 고충 상담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2022년과 2023년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청렴 우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다잡기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열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광장에서 '출근길, 청렴 한 잔+함께하5'행사를 마련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문구가 새겨진 커피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바리스타로 나서 직원들에게 음료를 건네며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열고 청렴 의식을 높였다.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로 풀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인 리모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강의 중심의 청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맞이해 공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청렴 의식 확산과 부패 방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학연
양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방위 활동에 나선다.
시는 8일 “명절 기간은 금품·향응 등 부정 청탁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청탁금지법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캠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4일 전북 익산역에서 열린 ‘전북 청렴누리문화제’에 참여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전북 청렴누리문화제는 전북 청렴클러스터협회 소속 11개 공공기관이 청렴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전북 공공기관의 청렴의지 전파를 위해 11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생성형 AI 활용 청렴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도록 해 AI 활용능력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는 △갑질 근절: 직장 내
중부발전이 새로운 청렴윤리 슬로건을 선포하고, 실천 중심의 윤리경영 확산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2025 청렴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슬로건인 “ON세상 밝히는 청렴에너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영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 본부장 등 고위직이 참석해 청렴윤리 실천 서약서에 공동 서명
경기도의회 현직 의원 4명이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과정에서 사업체 대표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의회의 청렴도 향상 노력에 차질이 우려된다.
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8일 안산상록경찰서 금품수수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의회 의원 4명과 전직 화성시의원 1명의 자택과 도의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
국민권익위원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청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윤리 의식 향상과 청렴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권익위의 반부패 및 청렴 교육 전문성과 서울교육청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서울시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