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반부패·청렴 윤리방침’ 공동 서약…윤리경영 실천 의지 강화

입력 2026-07-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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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부패 취약 분야 점검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방침

▲한국콘텐츠진흥원 반부패·청렴 윤리방침 서약 사진(왼쪽) 김윤지 원장, (오른쪽) 한승훈 상임감사 (사진제공=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반부패·청렴 윤리방침 서약 사진(왼쪽) 김윤지 원장, (오른쪽) 한승훈 상임감사 (사진제공=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기관 내에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강력한 반부패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조치는 콘텐츠산업 진흥을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업무 전반의 공정성을 한층 높여 대국민 신뢰를 두터이 하겠다는 취지다.

7일 콘진원에 따르면 김윤지 원장과 한승훈 상임감사는 기관의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반부패·청렴 윤리방침’을 공동 서약했다. 이번 서약은 5월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성과에 이어 조직 내부의 통제 시스템과 윤리 체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명한 방침에는 부정부패와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금품이나 향응 등 부당한 이익 수수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아울러 법령과 내부규정을 지켜 경영 위험을 예방하고, 반부패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위 행위 신고 및 조기 발견 체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청렴·윤리 전담 조직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확실히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진흥원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삼아 향후 진행되는 각종 지원사업 운영은 물론 계약 체결, 예산 집행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윤지 원장은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라며 “기관장으로서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콘텐츠산업 지원기관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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