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영렬(57·사법연수원 18기) 대구지검장이 깜짝 발탁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검찰 안팎에서는 18기인 김주현(54) 법무부 차관과 오세인(50) 서울남부지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검찰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인사가 이뤄지면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다.
◇'깜짝 발탁
9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자 검찰은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과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서 선고결과에 따라 입장표명을 해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의례적인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말도 없었다.
이번 사건은 공소 제기 과정에서 검찰에게 뼈아픈 상처를 남긴 사건이다. 지난 2013년
이번 검찰인사에서는 다음 총장인사에 대비해 TK(대구·경북) 출신을 '잠재 총장 후보' 자리에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박성재(52·사법연수원 17기) 대구고검장이 임명됐고, 김수남(56·16기ㆍ사진) 서울중앙지검장은 대검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중앙지검장과 대검차장 둘 다 차기 총장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자리다.
박근혜 정
◇ 나라 안 역사
혼외아들 의혹을 받던 채동욱 검찰총장, 법무부 진상조사 직전 전격 사퇴
LIG 구자원 회장, 20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을 발행한 혐의로 징역 3년 선고받아 법정구속됨. 이후 구 회장은 2014년 7월24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됨
제5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할 남측 가족들 북한 장전항 도착
태평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동욱 검찰총장을 날린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곽 전 수석이 경찰 출신의 서천호 국가정보원 2차장에게 채 총장에 대한 사찰자료를 요청했다”며 “그러나 서 차장은 ‘국정원이 직접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했고, 그래서
TV조선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추가로 내놓았다. 이에 채동욱 전 총장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양측이 다시 정면 격돌했다.
30일 오후 TV조선은 임모씨 집 가정부의 증언이라며 채동욱 총장이 혼외아들과 여행도 가고 돌잔치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 가정부는 채동욱 총장이 보안유지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TV조선에
TV조선 채동욱
채동욱 총장이 TV조선의 ‘혼외자’에 대한 추가 의혹 제기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30일 변호인단을 통해 “TV조선에서 보도한 가정부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관련내용은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또 “아이의 엄마라고 지목된 임모 여인의 편지에
TV조선 채동욱
TV조선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추가로 내놓았다.
30일 TV조선은 임모씨 집 가정부의 증언이라며 채동욱 총장이 혼외아들과 여행도 가고 돌잔치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 가정부는 채동욱 총장이 보안유지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TV조선에 따르면 이 가정부는 임씨 집에서 채동욱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 동양그룹 법정관리 신청… 투자자 수천억 손실 불가피
동양그룹이 결국 계열사 3곳에 대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을 했다. 동양그룹은 30일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계열사 3곳에 대한 법정관리를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양과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3개 계열사에 투자한 고객들의 손실이 적게는 수천억원에서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채동욱 퇴임식,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 소송 취하
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퇴임식 직후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채동욱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퇴임식 직후 퇴임사와는 별도로 '검찰총장직을 떠나 사인으로 돌아가며'라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그는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소송 취하와 함
채동욱,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취하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을 취하했다.
채동욱 총장은 30일 퇴임식을 마친 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채동욱 총장은 그러나 자신에게 제기된 '혼외아들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조속히 성사시키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별
채동욱 퇴임식
채동욱 검찰총장이 퇴임사를 통해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채동욱 총장은 “무거운 검찰총장의 직을 내려놓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채동욱 총장은 “이제 검찰총장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작별해
정기국회가 개회 29일 만에 정상화됐지만 곳곳이 암초다.
여야는 3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일 기초연금 공약 축소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사퇴논란을 안건으로 긴급현안질의를 실시한다. 기초연금 관련,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약 수정이 현실적인 재정여건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을 원안대로 복원하겠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라고 청와대에 건의했다.
법무부는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감찰 결과 채 총장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고 판단하고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 해야한다고 청와대에 건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채 총장이 임모씨(54)가 경영한 부산 카페, 서울 레스토랑에 상당기간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채 총장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채동욱 검찰총장이 예정대로 자신의 '혼외아들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다.
채동욱 총장은 24일 오전 10시45분께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을 접수했다.
채동욱 총장은 지난 6일 조선일보에서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하자 13일 사의를 표명하고, 광주고검장 출신인 신
채동욱 검찰총장이 본인을 둘러싼 의혹 규명에 적극 나선다.
24일 채 총장은 오전 10시45분께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위한 소장을 접수했다.
이날 채 총장은 지난 13일 사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밝히며 의혹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해다.
채 총장은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라는 제목의 입장발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