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창업진흥원(창진원)의 인큐베이팅 사업인 ‘스마트벤처캠퍼스’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23일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삼화의원(바른미래당)이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멘토 수가 평균 100여명에 이르는 전국 5개의 스마트벤처캠퍼스에서 선배...
창업진흥원(창진원)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의 경쟁률이 6.3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열정과 패기를 가진 청년의 아이디어와 숙련된 기술을 가진 중장년의 노하우를 결합한 창업팀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이 지난 3일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 접수를 마감했다.
창진원은 청년 일자리 추경을 통해 올해 ‘세대융합...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에 따르면 창진원은 2013년 예비창업자 357명, 창업 1년 미만 기업인 233명 등 총 590명, 2014년에는 각각 394명, 235명 등 총 629명을 선정, 지원했다.
창진원은 지원사업 창업 성과로 2013년 574명, 2014년 616명으로 보고했다. 이는 실제 선정과정에서 이미 창업 상태에 있던 창업자를 포함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