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인베스트먼트는 남서울대학교와 지난달 28일 '2025 NSU Idea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남서울대 창업동아리 12개 팀이 본선에 친출했으며, 창업실습 수강생과 창업에 관심 있는 재·휴학생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키노트 특
서울 전역의 창업·산업특화 지원 인프라와 정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CES 2026’에서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7개 상을 휩쓸었다. 서울이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서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30일 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서울형 R&D, 서울캠퍼스타운, 서울핀테크랩, 서울AI허브, 서울창업허브, DMC첨단산업센터
서울시는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암사·명일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서울숲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도곡동 역세권 활성화, 제기동 한옥마을 조성, 온수역 미리내집 공급 등 총 5건의 주요 도시계획 안건을 모두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970~80년대 지정된 아파트지구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암사·명일 아파트
서울시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운영 중인 양자기술 사업화 교육 플랫폼 ‘서울퀀텀캠퍼스’ 2기 과정에서 5개 양자 융합 우수과제를 발굴했다.
시는 20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제2기 서울퀀텀캠퍼스(SQC) 산업전문과정 데모데이'를 열고 양자기술 융합 우수 사업화 과제 5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퀀텀캠퍼스'는 국내 최초의 양자기술
해외 및 국내 스타트업 참여 지난해 대비 각각 1.8배, 1.4배 증가500글로벌 앤틀러·앤틀러, 삼성물산 등 글로벌 VC와 대기업 참여
서울시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 2025’에서 방문객 8578명, 총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액 등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트라이
경기도가 22일 성남 제2판교 G2블록에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열었다. 창업·투자·지원이 연결된 통합형 창업허브로, 약 200개 스타트업과 20여개 지원기관이 입주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소식에서 “경기스타트업브릿지를 제3벤처붐의 거점, 스타트업 정신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킬 무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002년 제1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외국인 창업 환경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외국인 창업자와 유학생,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 앞서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기업 간의 비공개 만남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SK에코플랜트, LG이노텍, KCC
국민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허브가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실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립스(LIPS)‘의 운영 기관으로, 청년과 예비 창업가의 도전정신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확산에
부산시는 지난 9월 22~2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로컬에서 혁신, 글로벌에서 스케일업'을 주제로 개막식, 투자 포럼, 콘퍼런스, 어워즈,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
국민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캠퍼스타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사업으로 내년부터 2년간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민대는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민대는 202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초격차 벤처캐피털(VC) 멤버십 위촉식 및 IR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C 멤버십은 초격차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구축해 초격차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4월 발족됐다.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VC 9개사, LB
서울시가 ‘캠퍼스타운’ 사업을 올해 출범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성장 사다리로 만든다.
시는 2026년부터 새로운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할 13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소재 23개 대학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13개 대학은 2
부산이 아시아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수, 투자사, 글로벌 네트워크 모두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글로벌 창업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가 2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플라이 아시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투자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부산에서 매년 열리는 창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참가자와 투자사, 공동부스 참가국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
중소벤처기업부는 3~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데이 인 제주(Global Startup Day in Jej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열린다. 혁신성장‧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이라는 APEC 장관회의 3대 의제를 창업벤처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5’에서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2025 서울 유니콘 챌린지’ 결선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유니콘 챌린지는 매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시가 2019년부터 개최하는 트라이 에브리싱과 연계해 열린다. AI와 딥테크 등 창업 경향을 다루며 테슬라 공동창업자 마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하반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 및 협업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요기업에는 신시장 진출 등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수요기반형 트랙은 종전과 같이 수요기업·스타트업 밋업,
BS한양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을 통해 총 4개 부문의 스타트업과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시의 창업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서울경제진흥원과 기업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기술 실증(PoC, Proof of Concept)부터 공동 연구개발(R&D), 현장
서울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양자과학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서울퀀텀캠퍼스(SQC) 산업전문과정' 2기 교육생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양자과학기술은 양자컴퓨팅, 초정밀 센서, 양자암호통신 등을 아우르는 기술로 미세 암 진단부터 금융 보안까지 파급력이 큰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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