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일 오전 서울 강남 웨스틴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부산 핀테크허브 영업·마케팅 포럼'을 열었다.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와 파트너스 등 70여 명이 참석해 부산 핀테크 생태계의 경쟁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 핀테크허브'의 지원 역량과 성과를 수도권에 알리고, 혁신기업 유치 기반을 넓히기 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경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하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주항공청은 독일 브레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K-스페이스 나잇(K-Spac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유럽 최대의 B2B 우주 산업 전시회인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 2025’에 참여하는 국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은 2015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창업생태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025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출범한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청년·미래위원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함께 국내 창업생태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광주 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호남권 웰컴 투 팁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지금까지 3700여 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해 17조 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
APEC 부대행사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28일 열려딥테크 스타트업 신기술 전략 확보·글로벌 진출 촉진 위해한성숙 장관, 스타트업 기술 체험…“다양한 정책 펼칠 것”업계선 이상적 협업관계·AI 연구자들 대한 지원 정책 건의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현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외국인 창업 환경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외국인 창업자와 유학생,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에 앞서 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기업 간의 비공개 만남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SK에코플랜트, LG이노텍, KCC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초격차 벤처캐피털(VC) 멤버십 위촉식 및 IR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C 멤버십은 초격차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구축해 초격차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 4월 발족됐다. 스틱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 VC 9개사, LB
스타트업계가 투자·회수 시장 정상화와 플랫폼 규제 재검토 등의 입법을 촉구했다. 제조업과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모델이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글로벌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스타트업·벤처 제도를 개선해 구조적 병목을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발간한 '2025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스타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털(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TIPS) 운영사를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의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체계
창업보육센터 예산, 해마다 감소…지원 중심 → 성과 중심 전환지표도 매출·고용 등으로 변화…지원 필요 기업 순위 밀리기도“성과 위주 정책, 창업 벽 더 높여…실패 통한 경험 장려해야”“창업보육센터 노하우·인프라 적극 활용…자율성 높이는 방안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 관련 예산이 해마다 감소함에 따라 지원금이
부산시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너스를 최종 선정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전환펀드가 연말까지 총 8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로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시는 2일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의 자펀드 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아이비투자, 노앤파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우리 경제의 화두인 '모두가 잘사는 진짜성장 시대'를 실현하는 데 있어, 재창업 기업도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재창업·재도전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장투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책현장투어는 중기부 장관이 정책 수립을 위해 중
부산시와 글로벌 IT 기업 구글이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을 오는 8월 27일부터 6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글의 창업 지원 조직인 ‘구글 포 스타트업스(Google for Startups)’가 주관하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하반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오픈이노베이션 수요기업 및 협업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요기업에는 신시장 진출 등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 공모하는 수요기반형 트랙은 종전과 같이 수요기업·스타트업 밋업,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스타트업 LLM 챌린지' 사업을 17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AI 스타트업 LLM 챌린지는 대기업의 거대언어모델(LLM) 인프라를 혁신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협업을 통해 특정 산업이나 영역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상용화하는 사업이다. AI 스타트업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AX) 공급을 통해 생산성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모집에 세계 각국에서 2626개팀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201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로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한국 시장 탐색 과 국내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오는 12월 개최되는 컴업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1
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역대 최고 기록 달성전 세계 300개 도시 중 8위…2년 연속 톱10 기록지식축적‧자금조달 분야 강점…AI 전환 아쉬운 성적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보다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인 것은 물론 2년 연속 전 세계 톱10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미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창업정책관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인도 뉴델리에 파견해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청과 인도 중소기업공사를 만나 양국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정부 간 정책 교류 △창업생태계 기관 네트워킹 △우수 인재 확보 기반 마련 등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향후 정책·인프라·인재 측면에서 전방위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1년 대비 창업 증가세 2.0%로 둔화기업 평균 매출 2억3600만 원, 순이익 3480만 원
2022년 1인 창조기업이 전년보다 2% 늘면서 100만 개를 돌파했다. 다만 2021년의 7.7%와 비교해 창업 증가세는 둔화했다. 1인 창조기업의 기업당 평균 매출은 2억3600만 원, 순이익은 3480만 원이었으며 창업 후 2년 5개월을 버텨야 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