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부산교대, 울산대, 전북대 등 총 10곳이 2023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각 대학들은 대학 내외부의 혁신을 저해하는 장벽을 과감하게 허물기 위한 과제들을 공통적으로 제시한 가운데,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이나 AI 교육 등 각 대학 강점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들의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
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을 찾아 "여러분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 경제의 근간"이라며 "정부가 지원의 손길을 힘껏 내밀겠다.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참모진들이 최근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의 절규를 들었다'고 말한 윤 대통령은 정부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가 '2023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창업보육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9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경과원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는 10년 연속으로 S등급을 획득했다.
수원특례시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6일 성균관대, 한양대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8일 충북대학교 충북프로메이커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등 충북 지역 11개 기관과 ‘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관과 엑셀러레이터 기업이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GS리테일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6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환경 제조 분야 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GS리테일은 ‘언더독스’와 함께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실전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부동산R114가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아이엔과 교육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실무교육 및 ‘중개i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직 분야별 전문 공인중개사와 초보 공인중개사를 매칭하는 멘토·멘티 제도도 도입해 공인중개사 수습교육센터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안산시 청년 큐브에 입주할 청년창업기업 9개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설은 청년 큐브 3개 캠프이며 총 9개사(△초지캠프 3개사 △한양캠프 2개사 △예대캠프 4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3% 늘린 14조5135억 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한다.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마이스터고 65개교 포함...산업 현장 원하는 학교 100개교 육성소규모 직업계고, 거점 특성화고로 통폐합 유도
정부가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키우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도입해 2027년까지 35개교를 육성한다. 지역 및 국가에 필요하지만 희소한 산업 분야 인재를 소수 정예로 키워내겠다는 계획이다. 마이스터고도 추가 지정해, 지역 산업 등 현장이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3년 창업에듀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할 영상콘텐츠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에듀는 이론과 실무 중심의 다양한 창업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이다.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2012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로 현재까지 총 763개의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만 19세부터 39세 국내 저소득 청년 암 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리부트는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 및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BMS제약의 대표적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큐브 창업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큐브 창업교육'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큐브 입주기업 및 안산시 내 기업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전략 고도화를 통해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을 개소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제주에 개소한 사업장은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구축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일부터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 육성의 일환으로 ‘2023년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콘텐츠 기반 청년 장인학교’는 이론·온라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실습·체험형 위주의 실전창업교육 지원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대구 혁신도시 본사 내에 지역 청년들이 창업해 운영하는 카페 ‘더꿈’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5월 대구 지역 청년지원 단체 ‘더꿈협동조합’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본사 청사 안에 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더꿈협동조합은 카페 운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창업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언더독스가 주거·공간 혁신을 주제로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소셜벤처 지원사업 ‘더 무브먼트 프로젝트(THE MOVEMENT PROJECT)’ 참가자를 찾는다.
SH공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소셜벤처 지원사업-더 무브먼트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SH공사는 2021년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은 21~22일 실시한 공모 청약에서 49.04대 1(비례 경쟁률 97.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1만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균등 방식과 비례 방식 각각 50%씩 배정됐다. 회사 측은 이틀간 총 2022만7960주가 접수돼 청약증거금은 약 1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채용 플랫폼 오픈놀이 대대적인 마케팅을 예고하고 나섰다. 통상 IPO 기업이 조달 자금으로 시설 투자 내지 운영비로 쓰거나, 또는 빚을 갚는 것과 달리 오픈놀은 60% 이상을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가입자를 대거 늘리는 일부 스타트업의 행보를 뒤따를지도 주목된다.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과 경기 김포시 구래청년지원센터 ‘김포청년공간 창공’이 김포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관련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서강대학교에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관해 김포시와 꾸준히 소통하는 사단법인 경기창업교육개발원도 함께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기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