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45만장을 다음달 4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훈맹정음을 창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우표에는 점자의 기본 요소인 '점'을 활용해 박 선생의 초상을 표현했다.
훈맹정음은 시각장애인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박 선생이
한화그룹이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과 새해 계획을 돕는 점자달력 나눔을 이어간다. 점자와 일반 활자를 함께 담은 ‘2027 한화 점자달력’ 4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한화그룹은 내달 13일까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점자달력은 2000년 한 시각장애인이 보낸 편지
기존 잣대만으론 잠재력 평가 못해실패 용인하고 기다리는 제도 필요양적비중 줄이고 공공 기여 인정을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을 선정했다. 그는 1980년대 프린스턴대학에서 가르쳤으나 정년 보장을 받지 못했다. 뒤늦은 영예는 대학의 판단을 되묻게 한다. 한 세대 전의 판단을 오늘의 잣대로 재단하기는 조심스럽다
中 브랜드 참가 2년 만에 두 배로 확대유럽 안방시장 잠식에 통상장벽 강화스텔란티스 1만5000유로 전기차 맞불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신차로 정면승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경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저가 전기차부터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수출
☆ 지그문트 프로이트 명언
“표현되지 않은 감정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감정이 살아서 묻히면 나중에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스트리아 정신분석학자. 개인 병원을 개원하고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며 자료들을 수집한 그는 ‘꿈의 해석’과 ‘정신분석학 입문 강의’ 두 권의 방대한 저서를 출판하면서 정신분석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독자적으로 창안했
BYD·지리·SAIC 등 중국계 6개사 판매 비중 60% 넘어EU서 中 브랜드 판매 91% 급증…점유율 15.6→22.3%글로벌 판매 885만대 2.6%↑…美·中 부진 유럽·신흥국이 상쇄
글로벌 전기동력차 시장에서 중국 완성차 업체의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판매 상위 10개 그룹 가운데 6곳을 중국계 기업이 차지한 데 이어 유럽과 신흥
수석보좌관회의⋯기초연금 수급기준 ‘최소 거주기간’ 신설 지시“성실히 납세 의무 다한 대다수 국민들, 불합리한 차별로 인식”경찰개혁 강조…“모든 사건 처리에 잘못된 관행 없는지 재점검”비공개서 발달장애인 돌봄 책임제·AI 대중화 ‘홍익AI’ 보고받아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국민연금 추후납부(추납) 문제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이어 기초연금 지
☆ 잭슨 폴록 명언
“그림은 그림 자체로써 자신의 삶을 갖는다. 나는 그림이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할 뿐이다.”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다. 마룻바닥에 편 화포 위에 공업용 페인트를 떨어뜨리는 ‘드리핑’ 기법을 창안해 하루아침에 유명해졌다. 그 작업 방식 때문에 작품 크기가 굉장히 커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그는 삼류라고 인식되었던 미국 미술
☆ 헨리 포드 명언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미국의 포드 모터 컴퍼니의 창설자다. 15세에 기계공이 되어 에디슨 회사에서 기술 책임자로까지 일을 하다가 퇴사했다. 이후 그는 40세에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 ‘포드’를 설립했다. ‘표준화’, ‘분업화’를 비롯해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전문화’
☆ 마르셀 뒤샹 명언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라.”
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프랑스의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스트 조각가 겸 화가. 그가 남성용 소변기 같은 소재를 활용해 ‘레디메이드’란 새로운 개념을 창안한 이후 미술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버렸다. 다다이즘, 초현실주의뿐 아니라 개념미술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부동산 규제는 주거생활 불안케 해기업투자 실패시 정치인 책임 못져사회질서는 정부간섭 않는 게 최선
한국 축구팀이 2026월드컵 대회에서 32개 나라가 겨루는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한국으로서는 몹시 아쉬운 결과였다.
한국 축구를 관장하는 대한축구협회(KFA)는 축구의 대중화로 국민의 건강증진, 건전한 여
中 관영매체, 충돌 대신 공존 메시지 부각CCTV, 미·중 합작 '쿵푸팬더' 편성한정 부주석 공항 영접…中 계산된 환대빅테크 수장들 회담장에서 존재감
9년 만의 방중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맞아 중국이 의전·연출·상징을 총동원한 모습이다. 관영 매체들은 “새 시대 공존의 이정표”라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고 중국중앙TV(CCTV)는 아예 쿵푸팬더
☆ 조르주 브라크 명언
“큐비즘이란 내 습관에 적합한 입체적인 표현 수단이며 이것을 이용하면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대 프랑스 회화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화가다. 그는 피카소와 친하게 지내면서 간판 제작과 나무의 표면처럼 보이게 하는 기법을 사용한 입체주의를 공동 창시하며 발전시켰다. 단순하고 일상적인 사물들을 공간에 표현한다
아이디어만 있고 돈이 없어 주저앉는 중소기업, 제품은 만들었는데 팔 곳을 모르는 기업, 경기도가 그 모든 단계를 한꺼번에 잡아주겠다고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6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도내 27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1200개사를 선정해 기업
근대적 생존 중시가 창의성 훼손주거·사회안전망 강화 추진하고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서둘러야
컴퓨터 휴대전화 등 일부 기기에 갇혀 있던 디지털기술이 가전제품, 자동차와 공장용 기계 등에 본격 활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방대한 정보 수집·분석 능력과 추론 능력까지 갖춘 인공지능(AI) 그리고 24시간 쉼 없이 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국산 전기차의 초저가 공세가 글로벌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내수 과잉으로 구조적 ‘내권(內卷·제살깎아먹기 경쟁)’에 빠진 중국 완성차들이 생존 돌파구로 수출과 가격 경쟁을 택했다.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고부가가치 라인업과 현지 생산 기지를 통해 ‘질적 경쟁’으로 맞서며 위기 대응에 나섰다.
7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국내 시장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 전기차 1위 비야디(BYD)에 이어 지리 홀딩 그룹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Zeekr)도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지커는 중국 항저우 지커 타워에서 에이치모빌리티ZK, 아이언EV, KCC모빌리티, ZK모빌리티 등 4개 파트너사와 딜러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구
김준형 국제경제부 부장
11월 미국 금융투자업계는 조용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물론, 고용통계ㆍ무역지표도 나오지 않았지요. 주요 경제 캘린더 가운데 통계 지표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자리에는 기약 없이 ‘TBA(To Be Announcedㆍ추후 발표)’라는 단어만 채워져 있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으
☆ 주시경(周時經) 명언
“한 나라가 잘되고 못 되는 열쇠는 그 나라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
일제강점기 국어학자. 그가 쓴 ‘국어문법’은 국어문법 체계화의 결실이고, 마지막 저술인 ‘말의 소리’는 구조 언어학적 이론을 구체적으로 창안한 세계 최초의 업적으로 높이 평가된다. 음운론에서의 음소 발견, 형태론에서의 어소 발견은 서구 언어학보다 수
AI시대에 우리는 묻는다. ‘AI파워가 클까? 사람의 파워가 클까?’
이 질문 앞에서 한국의 작은 지방도시 진주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진주에서는 전 유엔총회 의장,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장 등 28개국의 기업가, 학자, 정책가들이 모였다. 이들은 기술혁명이 아닌, 인간혁명을 논의하고 있었다.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불과 3년 만
마이클 잭슨의 전기영화 ‘마이클’에 대한 관객과 평단의 반응은 엇갈린다. 평단은 냉담하지만 관객들은 열광한다. 영화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말하긴 어려워도, 마이클 잭슨이라는 시대의 기호가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기에 충분했다는 뜻이다.
누구나 마이클 잭슨과의 추억 하나쯤 있다
5월 13일 개봉한 영화 ‘마이클’은 개봉 전부터 세간의 관심
살기 좋은 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 공원이 많은 도시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리라. 크거나 작거나 수목으로 푸른 공원을 다수 내장한 도시. 그게 진취적이고 이상적인 도시이지 싶다. 도시에 넘치는 건 재화, 그리고 재화를 축적할 기회만은 아니다. 소음과 풍문, 두통과 우울증이 덩달아 서식한다. 공원은 이 부정적인 증상을 씻어주는 갸륵한
●Exhibition
◇ 파올로 살바도르 개인전 : 새벽의 백일몽
일정 1월 29일까지 장소 일우스페이스
국제 미술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젊은 작가, 파올로 살바도르(Paolo Salvador, 31)의 개인전 ‘새벽의 백일몽’(Ensueos en el amanecer)은 국내에서 열린 첫 개인전이다.
파올로 살바도르는 페루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