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모조 부품의 불법 생산과 해외유통이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함 발생 시 언제라도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조 부품이 국내에도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관세청 대구본부세관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짝퉁 자동차 A/S 부품을 제조해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21
현대모비스가 세계에서 운행 중인 6500만여 대의 현대ㆍ기아차 AS 부품 공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기반 통합정보시스템인 ‘맵스(MAPS)'를 신규 구축하고,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물류센터를 비롯한 국내 3만5000여 개의 부품대리점과 정비업소, 해외 200여 개 국가의 1만6000여 딜러 등 약 10만 명이 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중공업에 대해 내린 엔진 하도급업체 기술 탈취 판정에 대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직원들은 '독자기술 힘센엔진 지키기 노동자 모임'이라는 단체는 만들고 6일 사내 게시판에 대자보를 붙였다.
이 노동자 모임은 올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중공업이 '힘센엔진' 피스톤 제작 하도급업체인 A사 기술자료를 유용
자동차 부품시장에 ‘짝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직은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검은 시장이 형성되고 있지만, 그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4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도, 러시아, 중동 지역의 온·오프라인에서 거래된 짝퉁 부품 규모는 100억 원대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6억 원으로 가장
현대모비스가 중국 현지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이른바‘짝퉁’ 자동차 부품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 차종의 A/S부품들이 모조품으로 생산돼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짝퉁부품은 검증되지 않은 제조사가 저가의 재료와 모조부품으로 ‘순정부품’의 외형을 본떠서 만든 것을 말한다. 완성차 초기 설계 단계에서
100억원 어치의 중국산 '짝퉁' 스마트폰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표법 위반혐의로 윤모(53)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선전에서 만들어진 국내외 유명 휴대전화의 부품을 본떠 만든 짝퉁 스마트폰 부품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중고 또는 고장 난 스마트폰에 중국에서 들여온 짝퉁 부품을 조립한 후 새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으로 애플·삼성전자·LG전자 등의 스마트폰을 제조해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관리총책 진모(34)씨, 제조총책 송모(35)씨, 유통총책 박모(33)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제조기술자, 휴대전화대리
최근 짝퉁부품 납품 비리로 물의를 빚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이번에는 '성접대'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한 언론은 코레일 직원들이 속칭 '쩜오'라는 풀살롱 형태의 성매매 업소를 드나드는 등 거래처와 은밀한 향응이 오간 정황이 구체적으로 담긴 '성접대 문건'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코레일 해외영업팀 직원들에게 제공한 향응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서
KTX에 부정부품들이 납품돼 온 사실이 검찰 수사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검 특수부(신응석 부장검사)는 15일 사기, 공문서 변조 등 혐의로 한국철도공사 임직원 2명등 14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국산을 수입산으로, 재고품을 신제품으로 속여 KTX에 29개 품목 1만7521개 부품을 납품했다. 대부분 제동장치에 사용되는 중요부품이었다.
최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정부의 위기관리 대처법을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한심하다’는 생각부터 든다. 국어사전을 펼쳐보니 ‘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딱하거나 기막히다’는 뜻의 형용사인데, 광우병이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위기관리 대응이 꼭 이꼴이다. 너무 똑같은 방식이라 원래 정권의 정체성이 그런건지 레임덕에 따른 주먹구구식 대
작년 말부터 불거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납품 관련 비리로 한수원 직원 6명이 구속된 가운데 수사 범위가 본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전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울산지검 특수부는 원전 납품 비리 관련 로비자금이 한수원 고위 간부에게도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한수원 본사의 처장급(1급)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