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조용하다. 예년 같으면 온 거리가 응원 열기로 뜨거웠겠지만, 이번엔 "올림픽이 시작된 줄도 몰랐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한 JTBC와, 재판매 협상 결렬 후 '보도 보이콧'에 가까운 대응으로 일관하는 지상파 3사(KBS·MBC·
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을 마무리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 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15년 결혼 생활의 마무리를 알렸다.
이윤진은 "혼인 기간 중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라며 "앞으로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박지윤의 상간 맞소송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과 박지윤이 각각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을 선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판결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이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제국주의가 다시 등장하는 듯하다. 양대 대전을 불러온 제1차 제국주의는 적자생존을 주장한 다윈이 일으켰다면 제2차 제국주의는 무임승차를 경멸하는 트럼프가 촉발했다. 제1차 제국주의는 1억 명 정도의 희생자를 냈지만 제2차 제국주의는 전체 인류를 몰살시킬 수도 있다. 지난 제국주의의 희생자인 한민족은 이번에는 벗어나야 한다. 타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한민족의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 고소와 관련해 2차 조사를 받았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박나래는 14일 오후 8시 출석해 이날 오전 2시까지 약 6시간 고소인 2차 조사를 받았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전 매니저 A씨와 B씨를 공갈 미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같은 달 19일 박나래를 소환해 1차 조사를 진행했다.
‘저속노화’로 유명세를 탄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직원 A씨가 디스패치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혜석은 디스패치와 소속 기자 3명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전날인 지난 6일
'여의도 맛도리' 텔레그램방서 "이빨 다 깨고 싶다"…김 "배신감에 전원 면직"前 보좌진 "쿠팡 재취업까지 막아…보복성 외압" vs 김 "이름 팔고 다녀 주의 준 것"아들 특혜부터 '황제 진료'까지 폭로전 확전…법적 공방으로 비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직 보좌진들 간의 갈등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 텔레그램 단체방 '여의도 맛도리' 대화록 공개
지명경쟁 구도 HD현대·한화 갈등 전망공정성 시각 엇갈리기도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상세설계 및 선도함 사업 방식이 지명경쟁 입찰로 최종 결정되면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명경쟁 구도에서는 보안감점을 적용받고 있는 HD현대중공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한화오션이 수주할 가능성이 큰데, 이 경우 HD현대중공업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여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맞고소했다.
6일 박나래 측은 “공갈 혐의로 전 매니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박나래 측은 이들의 법인 자금 횡령도 포착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추가 고소를 위해 피해 규모를 검토하고 자료를 검
가수 윤딴딴(35)이 가정폭력 이후 6개월 만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윤딴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겨울이다. 저는 열심히 지내고 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윤딴딴은 “청소 알바도 하고, 음악 레슨도 하고, 떠나간 사람이 남긴 자국에 슬퍼도 하고, 손을 내밀어준 사람의 온기도 느끼며 달라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라며 그간
시가총액 5000조 원 규모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짧은 방한 기간 한국을 달궜다. 백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집에서 반팔 차림으로 치킨과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먹는 장면이었다. 그가 치킨 양념이 묻은 손가락을 빨아 먹는 모습과 가게 밖으로 나와 치킨과 바나나우유를 나눠주는 모습은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젠슨
동성제약의 임시 주주총회가 하루 앞둔 상황에서도 경영권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창업주 고(故) 이선규 회장의 장녀 이경희 여사와 장남 이긍구 고문은 잇따라 동생인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의 불법 행위와 무책임한 경영을 폭로했다. 이 전 회장과 현 경영진인 나원균 대표 간의 대립은 진흙탕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나 대표의 모친이기도 한 이경희 전 오마샤리
최병길 PD와 전처 서유리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최병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체적 돈 이야기를 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병길은 “여의도 제 집을 헐값에 매각하고 남은 돈이 겨우 5천”이라며 “양도세도 못 낸 상태에서 그분이 그거 몽땅 내놓지 않으면 집에서 이사 못 나간다고 떼를 아주 완강하게 쓰셔서 원래 채
방사청, 한화오션 설계도 무단 인용 의혹 제재 없이 종결국방부 장관 임명, 후속 인선까지사업자 선정 해 넘길 듯
총사업비 8조원 규모 한국형 차기 잠수함(KDDX) 사업자 선정이 결국 또다시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한화오션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던 의혹에 대한 제재를 피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간 대결구도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경기도 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로는 비포장 상태로 장마철에는 진흙탕이 되고 겨울철에는 결빙되어 주민들이 심각한 통행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화성시와 협의해 근린공원 조성 시 도시계획도로를 우선 개설하고 공원조성공사 과정에서 추가 도
10월 ‘라스푸티차’ 오기 전 영토 확보 총력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한층 강화한 끝에 마을 2곳을 추가로 장악했다. 6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4시간 동안 하르키우주 마을 1곳과 도네츠크주 마을 1곳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휴전 제
가수 윤딴딴이 전 아내 은종이 공개한 폭행 영상에 반박했다.
18일 윤딴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은종이 올린 영상은 2시간의 다툼 중 일부”라며 “1시간가량 은종의 폭행을 견디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은종은 “쌍방 폭행과 관련한 정황은 어떤 말로도 온전히 설명할 수가 없다. 남편을 믿었고 또 남편의 사회적 활동을 고려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사회갈등 극복과 통합을 주제로 한 대선 토론에서 네거티브 공방을 벌였다. 서로에 대한 비꼬기와 감정싸움, 과거 행적 파고들기가 이어지며 토론을 벌이던 후보가 "역시 진흙탕 싸움"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비방과 신경전은 끝까지 계속됐다. 네 후보는 오는 27일 '정치'를 주제로
헌법적 단죄 뒤에도 반성없는 세력법치 흔드는 무소불위 불한당 정당제3 선택지 나올 때 민주주의 성숙
2025년 5월은 잔인한 달이다. 연일 대통령 후보들의 지지율 추이가 나오지만 감흥도 기대도 없다. 선두를 달리는 후보의 지속적 우위를 가능케 하였을 사람들이 엄연히 현존하고 그 선호도 엇비슷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뒤쫓는 후보들의 이른바 콘크리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향해 “지금 이 절체절명의 개싸움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꺾을 수 있는 분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어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을 하던 때를 회상하며 “(저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도를 온몸
쌍산재(雙山齋)는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택이다. 운조루, 곡전재와 더불어 구례군의 3대 전통가옥에 속한다. 면적은 5000여 평(약 1만 6528㎡)에 달해 널따랗다. 공간을 주도하는 구조물은 10여 채의 한옥들이다. 방점을 정원에 찍을 수도 있다. 조선 양반가의 별장인 이른바 ‘별서정원’이 공존한다. 수려하고 담박해 품격 넘치는 정원이다. 2018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전국 곳곳에서는 계절을 오감으로 누릴 수 있는 축제들이 펼쳐진다. 삼계탕 한 그릇으로 몸을 보신하고, 진흙 속에서 더위를 날리고, 바다와 꽃, 예술로 감성을 채우는 시간. 다채로운 여름 페스티벌을 알아보자.
▲금산 삼계탕 축제 (7월 18일(금) ~ 7월 20일(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우림정원엔 볼 만한 게 많다. 정원 초입에 있는 냇물부터 눈요깃감으로 충분하다. 낮고 수줍은 물결이 윤슬을 반짝이며 흘러간다. 정원을 보러 왔다가 저 곱살한 물길의 행선지가 궁금해 둑을 따라 그만 먼 곳으로 걸어간 사람도 있으리라.
정원으로 들어선다. 느티나무 노거수 아래를 지나 산책길로 접어들자 일변 숲의 피톤치드가 훅 끼쳐온다. 소로 양쪽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