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개발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 설립 과정이 들춰질 전망이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정무위 야당 간사인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증인 신청 취합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후 여야 협의를 통해 증인 채택을 확정할 계획이다. 주목할 점은 추가 증인 신청 목록에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가이드라인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가 다음 달 초 구체적인 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종합검사 첫 대상이 어디일지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종합검사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있다. 종합검사는 금융회사 경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제도다.
가이드라인에는 검사 방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첫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초대형’과 ‘경쟁력’ 등의 용어가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금융회사에 대한 관리·질서·감독 등의 이슈가 중심이 됐다.
25일 윤 원장은 정무위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금융회사의 단기성과 중심 경영과 폐쇄적 지배구조, 부실한 내부통제로 금융사고와 불건전 영업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금융감독의 패러
“금감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큰 만큼 내부혁신과 조직 안정에 힘써달라.”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오후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과의 첫 만남에서 이러한 당부를 전했다. 최근 최흥식 전임 원장의 채용비리 적발과 지난해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밝혀진 내부 비리들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크다는 점을 언급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금융감독원에 첫 민간 출신 원장이 임명되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앞서 진웅섭 원장은 이달 6일 후임자 내정 직후 물러났다.
최 원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관심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쏠린다.
금감원은 최근 ‘변호사 채용 비리’와 일부 직원의 차명 계좌 주식 거래, 음주 운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따라서 최 원장은 가장 먼저 물갈이
금융권의 대규모 인사가 예고된 가운데 ‘국정감사’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고위 금융당국자와 금융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한 인사검증을 다음 달 마무리할 예정이다.
금융권 인사는 지난달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과 김용범 부위원장이 임명된 이후 답보상태다.
애초 금융위원회의 새로운 콘트롤타워가 구
손해보험협회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차기 협회장 인선 작업이 본격화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이사회는 이달 1일부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이들 회사는 내년 7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보험사들은 차기 손보협회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부위원장까지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금융위는 물론 금융감독원까지 대규모 후속 인사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장은 조기 교체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금감원 수석부원장도 바뀔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김용범 부위원장 임명 후 생긴 사무처장 공석 등을 채우기 위한 후속 인사 작업이 이르면
금융감독원의 ‘준법검사 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준법검사국장, 보험준법검사국장에 이성재 보험준법검사국장, 김종민 대구지원(경북도 파견) 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하은수 은행준법국장은 불법금융대응단 불법금융현장점검관으로 발령났다.
금감원 준법라인의 변화는 지난해 ‘은행·보험·금융투자’ 등 3곳의 준법검사국이 신설된 지 약 15개
금융감독원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하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한화·교보생명을 상대로 중징계를 내렸지만 불명확한 제재 범위 등으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진웅섭 원장은 지난 23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3사의 중징계 안건을 아직 결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 원장의 결재가 끝나면 금융위원회 정례
대형 생명보험사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이 일부 영업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재심의위원회는 소멸시효가 경과한 자살재해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영업정지 항목은 자살보험금 약관 오류 기재로 문제가 된 ‘재해사망보장’ 신계약에 국한된다. 영업정지 기간은 삼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사에 미르재단 출연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웅섭 원장이 집안 단속에 나섰습니다. 진 원장은 지난해 말 금감원 내 변호사 특혜채용 비리가 불거지자 앞장서서 강력한 조사·처벌을 주문했던 리더입니다. 그러나 채용비리부터 미르재단 의혹까지 풀지 못한 숙제가 생기면서 임기 말 본인의 리더십에도 흠집이 날 모양새입니다.
19일 금융투
금융감독원이 최근 내부 감찰에서 특혜 채용으로 판명난 변호사를 입사 전 사무보조원(인턴)으로 3차례나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보조원 채용 당시에도 적절한 절차나 공고 없이 ‘낙하산’ 합격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입사 전 사무보조 3번… 2011년 이후 ‘유일’ = 5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금감원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
금융감독원에서 발생한 경력 변호사 특혜채용 비리로 진웅섭 원장의 비서실장까지 자리에서 물러났다. 관련자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지만 당시 인사라인 총책임자였던 김수일 부원장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어 내부 반발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이수한 비서실장에 대해 ‘총무국 소속’ 명령을 내고 실장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조치했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시장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며 "필요하다면 단호한 시장 안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금융당국이 잇따라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나섰다. 한국시간으로 9일 오전 9시(현지시간) 개표가 시작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기존 예상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오전 9시 15분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원장 주재로 미국 대선 관련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점검을 위한 회의를 했다. 수석부원장과 주요 임원, 관련 부서
퇴근시간이 가까워질 즈음이면 어김없이 기자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한 통 들어온다. “(보도해명) ○○신문 ~제하 기사 관련.”
기자가 담당하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사실이 아닌 보도 내용을 바로잡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자료를 낸 것이다. 해명 보도자료에서 금융당국의 대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전혀 결정된 바 없
금융감독원의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논의가 조만간 재개된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지난 9월 초 이후 국정감사 등을 이유로 미뤄왔던 임금 및 단체교섭을 이르면 다음 주 다시 시작한다.
금감원 노사는 지난 6월 상견례를 가진 이후 몇 차례 대표자 교섭을 진행했지만,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협상 테이블에 올라 있는 성과연봉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