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 오뚜기‘진라면’이 출시된 이후 20여년 만이다.
오는 10일 예정돼 있는 대형마트에 입점이 이뤄지면 꼬꼬면은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해져 라면 업계의 한판경쟁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꼬꼬면은 현재 봉지면 형태로만 출시되고 있는데 다음달 중으로 용기면 2종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출시 초반 높은...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17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3주 동안 꿈의 구장 건립에 수익금 5%를 지원하는 진라면과 함께 페넌트레이스를 실시한다. 진라면 배 페넌트레이스 개막 기념으로 후원금 30만 PT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포스트 시즌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는 랭크에 따라 선수카드, 스킬블록, 서포트 카드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3880원에 판매하고, 경남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입고되는 생물고등어(2마리)를 388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가공식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1974우유 980원, 요플레(9개) 3600원, 해태 고향만두(910g+268g) 5150원(150g 추가 증정), 햇바삭재래도시락김(12봉) 2980원, 오뚜기 진라면(5개+치즈라면 1개)을 2580원에 판매한다.
최근 제품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가 진라면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물론 광고모델의 출연료까지 기부하는 공익마케팅을 펼치기로 해 주목된다.
10일 오뚜기에 따르면 자사 진라면 광고에 KBS TV 예능 프로그램인‘천하무적 야구단’멤버 10명이 광고모델로 출연, 진라면의 판매수익금 5%와 멤버들의 광고출연료가‘꿈의 구장’...
이번 가격인하 조치에 따라 진라면(순한맛, 매운맛) 2종이 750원에서 720원으로 4.0%, 열라면이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가격이 낮아졌다. 또한 용기면 4종류도 1000원에서 950원으로 50원 인하됐다.
삼양식품은 이미 지난달 29일부터 삼양라면 등 5개 제품의 가격을 최고 6.7% 인하한 바 있다. 제과업계 역시 제품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롯데제과는 2일 7가지 과자...
오뚜기가 라면업계 최초로 진라면 컵, 스낵면 컵, 백세카레면 컵 등 컵라면(소형) 및 뿌셔뿌셔(불고기맛 등 6종) 전 품목에 라면업계 최초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해바라기유을 사용하게 된 것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9년 5월 일부 개정 고시, 2010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에 대응하고...
최근 ‘진라면’ CF에서도 노란색 스쿠터, 노란색 스커트, 노란색 풍선으로 이어지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돌이켜보면, 진라면을 광고했던 배우 차승원이 입은 트레이닝복 역시 노란색이다.
반면, 초록색은 너도 나도 차용하는 색깔이다. ‘친환경’, ‘웰빙’을 대표하는 그린 컬러는 가장 인기가 좋다. 초록색은 제 스스로 ‘녹색마케팅’으로 자립, ‘컬러마케팅’...
오뚜기는 한달 뒤인 3월 21일부터 진라면과 열라면 등 라면값을 100원 올렸으며 삼양식품은 3월 초 가격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했다.
한국야쿠르트는 4월 초 라면값을 100원 올리는 등 업계 점유율 70%가 넘는 농심을 시작으로 타 업체들이 줄줄이 라면값 인상에 합류했다.
◆ 아이스크림 콘 담합 유사, 원재료 올랐다고 비슷한 시기 올리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