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잘사는 나라가 됐다. 세계 13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반도체·자동차·조선·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그러나 정작 국민은 지쳐 있다.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쉬어도 마음은 좀처럼 가벼워지지 않는다. 노년층의 고립, 청년층의 불안, 직장인의 번아웃과 수면 부족은 이제 세대를 가리지
교보증권이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금융 역량을 키우고 임직원과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초 선발한 '드림업 5기' 장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문 강사가 진행한 금융교육에서는 자산관리 기초부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한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얼박사’를 앞세워 새로운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기존 제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음료와 제로 슈거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얼박사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현실적인 문제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28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위태로운 관계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에 접어든 오래된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대대적인 세제 개편 예고로 자산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짙어진 가운데, 하반기 재테크의 명확한 나침반을 찾으려는 투자자들의 열기로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열린 ‘와이즈포럼’ 현장은 공식 개회 30분 전인 오후 2시 접수 시작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참가자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마케팅 자회사 KBOP가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중징계 권고를 받은 대표의 교체 절차에 나섰다.
27일 야구계에 따르면 KBOP는 A 대표의 해임과 후임 대표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 KBOP는 25일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이사들이 참석한 이사회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처리할 계획인
AI 웰니스 컴패니언 스타트업 '톨드(Told)'가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톨드는 직장이나 커뮤니티에서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감정, 가족이나 배우자에게 모두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쉽게 꺼내기 어려운 감정과 고민을 AI에게 털어놓으면, AI가 이를 판단 없이 듣고 기억한 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현행 공시가격 12억원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달 초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공제액을 9억원으로 낮추기로 했지만 급격한 세 부담 증가와 실거주 판단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발표 3주 만에 수정에 나선 것이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
올해 ISN 200 행사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를 처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히 연사의 발표를 듣는 행사를 넘어 한국 생활과 취업·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해 유학생 참가자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서울시는 유학생 일상생활과 진로,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센터에서 직접 나와 유학생을 위한 다양
기업 실무자들 “직무 전문성·한국어 소통·인턴 경험 중요”유학생들 “기업 멘토링·비자 정보 도움…취업 정보 접근성 높여야”
국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출신 대학보다 실제 업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직무 역량과 경험이라는 조언이 나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기업 실무자와 직접 만나는 멘토링과 구체적인 비자·취업 정보를 가장
배우 이준혁이 로또 1등에 당첨된 직장인으로 변신해 K직장인의 애환을 그린다.
다음 달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영업팀 팀장 공은태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회사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다.
이준혁은 매일 지옥철을 뚫고 출근하는 영업팀 팀장 공은태 역을 맡았다. 공은태는
영화 ‘인턴’에서 최민식이 회사에서는 막내 인턴으로, 퇴근 후에는 능숙한 생활인으로 오가는 ‘기호’의 반전 일상을 선보인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26일 최민식이 연기한 실버 인턴 ‘기호’의 회사 생활과 퇴근 후 모습을 담은 ‘인턴’ 스틸 8종을 공개했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하향 취업·소득 단절 겹치며 고독사 절반 이상 50·60대에 집중보사연 "단순 고용률 아닌 체감형 '성과 지표' 도입 시급"
50~64세 중장년층이 노동시장 조기 이탈과 사회적 고립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법정 정년인 60세에 한참 못 미치는 40대 후반에 주된 일자리에서 밀려난 뒤 저임금 노동과 소득 공백을 거쳐 고독사 위험으로까지 이어지는
정부가 8·13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은 뒤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졌다. 경기 남양주 신규 택지에서는 교통난과 보상 문제를 걱정하는 반응이 나오고 올해 1·29 대책에 포함된 태릉골프장과 과천 경마장 주변에서도 반발이 계속된다. 정부와 서울시 역시 용산공원과 그린벨트 활용,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물량 등을 놓고 입장차를 보인다.
정부 대책에 대한 반대에
한국 인식 좋아졌다는 응답은 59.8%…나빠졌다 23.5%73.6% “한국 조직문화 이해 중요”…자신 있다는 응답은 47.1%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6명은 한국에서 생활한 뒤 한국에 대한 인식이 유학 전보다 좋아졌다고 답했다. 다만 4명 중 1명은 오히려 인식이 나빠졌으며, 취업의 어려움과 차별·편견, 경쟁적인 조직문화 등이 부정적 인식을 키운 요인
이사ㆍ전세 잦은 국내 부동산 시장불가피한 사정 반영하기에는 한계거센 비판에 與 ‘비거주 사유’ 확대
이재명 정부는 주택 수보다 보유 목적을 따져 세금을 매기는 부동산 세제개편을 추진했다. 집을 한 채만 가졌어도 직장 변경 등 정부가 규정한 일부 '부득이한 사유' 없이 거주하지 않으면 투자용으로 보고 세 부담을 높이는 방식이다.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된 '부
정부가 지난해 추진한 법령과 사업 등에 성별 특성을 반영해 개선한 사례가 44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전보 제한 규정에 육아를 예외 사유로 추가하거나 여성 근로자의 신체 특성에 맞는 안전장비를 지급하는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성평등가족부는 25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성별영향평가 종합분석 결과’를
배우 공효진이 '직장인들' 시즌3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해 DY기획을 뒤흔든다.
2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는 29일 공개를 앞두고 1화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직장인들' 시즌3는 DY기획 직원들이 사무실 안팎에서 펼치는 직장생활을 현실적인 애드리브로 그린 시트콤이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작품상 후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자율살상’ 기능이 있는 AI 드론을 투입했다. 해당 드론에는 엔비디아 칩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감식반은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에 발사했던 드론 잔해에서 엔비디아 초소형 컴퓨터 ‘젯슨 오린’을 발견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젯슨 오린이 장착된 드론이 지난달 6일 자포리자
배우 강기영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구교환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한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강기영이 '부활남: 더 레드'에서 석환(구교환 분)의 유일한 친구 영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
서울 시민이 40세부터 일자리와 재정, 건강, 관계 등을 온라인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과 상담을 안내받는 ‘서울형 생애설계 검진’을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기존 중장년 정책이 일자리와 재취업에 치우쳐 있었다면 앞으로는 돌봄과 건강, 관계, 사회참여, 자기실현까지 삶 전반을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연구원은 27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한국은 부유해졌다. 그런데 그 성공은 노년의 삶 어디까지 도착했을까. ‘선진국의 역설’은 돈·일·관계·생활환경을 따라 한국인이 잘 늙어갈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본다. 두 번째 질문은 일이다. 오래 일할 수 있게 된 것은 기회다. 그러나 원해서 오래 일하는 것과 그만둘 수 없어 오래 일하는 것은 같은 노후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70대 초반 10명
최근 국세청이 편법 상속·증여 적발 유형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국세청이 어떻게 추적해내는지 살펴봄으로써, 시니어 세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르고 합법적인 자산 승계의 길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시니어 세대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축적한 주인공이다. 통계청과 금융투자 업계
‘서울대한국어’ 콘텐츠와 독점 제휴 유학생∙EPS-TOPIK 근로자∙다문화가정 잇는 한국어 교육 플랫폼
대한민국이 다문화 국가의 문턱을 넘어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체류외국인은 278만324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체 인구의 5%를 웃도는 수치다. 외국인 유학생은 30만8838명으로 1년 새 17.1% 급증했고, 취업자격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수민 두나무 ESG임팩트 실장,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디지털 치유
STO(토큰증권)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의 제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의 신탁 대상 편입이 화두에 올랐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과 유동수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노후소득 보장과 세대간 부의 합리적 이전을 위한 신탁제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가상자산의 신탁제도 편입을 논의했다.
박상빈 하나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