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에서 팝업스토어 열어이번 달 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무너' IP 사업 확장…라이선싱 수출도
LG유플러스가 회사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앞세워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쇼핑몰 ‘로프트(LOFT)’에서 무너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달
알리ㆍ테무 등 이커머스 공습에…글로벌 빅테크와는 AI 경쟁혹독한 환경 속 경영효율 도모…작년 해외 법인 청산 비용절감웬툰 흑자 나스닥 상장 청신호…내달 AI 중심 조직개편 예고
취임 3년 차를 맞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경영 키워드가 질적 성장 ‘효율성’으로 압축되고 있다.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수익성이 부진한 법인을 청산하고, 대규모 조직
기술보증기금이 내년부터 5년간 총 25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공급한다. 차세대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배터리 등 첨단제조 산업을 비롯한 5대 분야에 5년간 총 5조 원을 지원한다. 또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을 보완하기 위해 보증과 투자가 융합된 복합금융으로 5년간 약 1조50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는 5년간 2조 원을 투입한다.
기
지난 6월 NFT 아티스트 그룹 ‘스마스’와 MOUNFT 분야 사업 역량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제일기획이 대체불가능토큰(NFT) 분야 사업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해외 NFT 거래소 ‘사이펄리’(CYPHRLY)와 브랜드 NFT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펄리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전
네이버가 라인 연결 실적 제외 이후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 예측을 상회하는 성적을 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코로나 19 기간 동안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각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 '버티컬' 커머스와 '웹툰'을 필두로 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교원그룹, IP 비즈니스 영역 확장“애니메이션 시작으로 굿즈, 이모티콘 사업 박차”
교원그룹이 캐릭터를 활용한 IP(지식재산권) 사업을 본격화한다.
교원그룹은 ‘소스리아’ 캐릭터를 활용해 올 하반기 TV 애니메이션 론칭을 추진한다. 나아가 이를 활용한 굿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비즈니스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소스리아는 케첩, 마요네즈 등 소
제일기획-스마스, NFT 기반 IP 사업 MOU 체결IP 공동 기획ㆍ개발 및 고객사 마케팅 협업 계획
제일기획이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제일기획은 NFT 전문 아티스트 그룹인 ‘스마스’(SMATh)와 NFT 기반의 IP(지식재산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스는 한국, 미
초록뱀미디어는 초록뱀미디어 그룹의 NFT(대체불가능토큰) IP(지식재산권) 사업 브랜드 ‘CRB 오리지널’을 전격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초록뱀미디어 그룹 NFT 내에서 서로가 공유되는 메타 세계관까지 구축한 첫 NFT 프로젝트를 6월 중 론칭할 예정이다.
‘CRB 오리지널’은 초록뱀 소속 아티스트 및 작품 IP를 기반으로 한 NFT 브랜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주인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이사가 지난달 말 미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54세. 김 이사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앞으로 넥슨의 지배구조와 신사업 발굴 및 사업 방향 등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김 이사가 보유한 NXC 지분은 총 196만30
“딩고 뮤직(디지털 음악콘텐츠 회사)인 줄 알았는데….”
롯데칠성 등 오래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소비재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힙’한 뮤지션들을 섭외해 음원을 공개하거나 팝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거진을 내기도 한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자 회사명을 철저히 숨기는 대신 자사 제품을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 마
삼양식품이 신규 계열사를 설립해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불닭 브랜드의 해외 매출 비중이 이미 내수를 앞지른 상황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밀레니얼 세대와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30일 신설 법인 '아이엠애니'를 등록했다. 아이앰애니가 설정한 핵심 사업은 이커머스
웹툰·웹 소설 콘텐츠 전문 기업 재담미디어가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담미디어는 2013년 설립 후 현재까지 총 500개 이상의 완결 및 연재작을 기획 제작한 웹툰 콘텐츠 제작사다. 다양한 장르의 포트폴리오는 재담미디어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는 ‘궁’, ‘약한영웅’, ‘킹
제일기획이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를 활용한 마케팅 비즈니스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드래곤 본사 사옥에서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제일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를 활용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팝업스토어 'BTS POP-UP : MAP OF THE SOUL'이 14일 일본, 아시아 일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유럽 지역에서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IP(지식재산권) 사업을 다망하는 독립법인 빅히트 아이피는 지난달 한국과 미국에
크래프톤은 드라마 제작사 히든시퀀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통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재문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다. 히든시퀀스는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 등의 PD출신인 이재문 대표가 2016년말 설립한 회사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크래프톤의 지식재산권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빅히트의 철학과 가치는 컨텐츠, 팬을 최우선으로 두는 데 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레이블, 사업, 플랫폼 중심으로 큰 성과를 이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 앨범은 오는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중국 1세대 IT 거물들이 연이어 무대를 떠나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의 마윈에 이어 류촨즈(75) 레노버 설립자도 은퇴한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언론매체 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류촨즈는 18일 레노버 모기업인 레전드홀딩스 회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마윈이 지난 9월 은퇴한 데 이어 또 다른 중국 IT 거물이 업계를 떠나는 것이다.
소식통들에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손잡고 라이선싱(특허사용계약) 사업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18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제휴는 광고회사와 쇼핑몰 서비스 기업이 각자의 고유 역량을 결합해 상품 제조ㆍ물류ㆍ마케팅을 아우르는 O2O(Online to Offline) 생태계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노션과 카페24는 온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2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71억 원으로 60%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4억 원, 영업손실은 39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
회사 측은 지난해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 사업의 확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라이
KB국민은행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조형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정부의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민병덕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창조금융추진위원회’가 발족된 지 한달만에 구체적 지원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2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창조금융추진위원회는 기술평가인증서부 1+1 협약보증부대출 등 창조형 중소기업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