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중국 최대 훠궈 브랜드인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사업자 간)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류다. 외식 및 급식업체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의 대용량 제품과 집에서 직접 중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를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쓰리)’를 올 10월 선보이고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폴스타 3는 듀얼모터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 기준 600km 이상의 주행거리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LiDAR) 센서와 AI 분야 글
프레시지가 채식 전문 간편식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에 대체육 사업을 결합해 국내 채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헬로베지’는 2021년 기준 25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채식 선호 인구(Flexitarian)를 공략하기 위해 프레시지의 자회사인 테이스티나인이 올해 초 론칭한 채식 전문 브랜드다. 지난 1월 서래마을
“중화 요리계의 BTS요, 내 인생의 스승이다.”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해진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말이다. 이연복 셰프가 스승으로 칭한 사람은 바로 왕육성이다. 왕육성은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과 단무지가 없는 다소 이상한 중국집인 ‘진진’을 성공시킨 중화 요리계의 스타다. 그는 대관원, 홍보석, 플라자호텔 도원 등 장안에서
오뚜기는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로, 총 3000여 가족, 약 1만 2500여 명이 참가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요리축
SSG닷컴이 여름철을 앞두고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출시한 삼계탕 밀키트를 선보인다. 올 초 조선호텔 한식, 일식, 중식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입점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보양식 메뉴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27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출시한 ‘조선호텔 삼계탕(900g)’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이를 기념한 할인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 참여한 한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완성된 요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족간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해 한식·양식·중식·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정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점진적인 거리두기 완화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방역당국은 예전과 같은 급격한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이번 주가 지나야 유행 감소 추이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5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내 커뮤니티 식음시설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 식음시설은 2018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를 시작으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e편한세상 금호 파크힐스, 용산 센트럴파크 해
2021년 통상임대료 1㎡당 5만3900원…전년비 0.7% 하락서울 시내 주요 상권 상인 "줄어든 임대료 체감 어렵다"
“코로나로 일부 줄어든 임대료는 원상 복귀된 지 오래죠.”
여의도 일대에서 30년간 중식집을 운영 중인 박춘성(68) 씨는 이같이 말했다. 박 씨는 “(지난 2년간) 임대료가 줄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의도 일대는 임대료가 항상
오뚜기는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매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
주 3회 출근과 전면 재택 중 선택…6개월에 한 번 변경 가능최 대표, 이메일로도 소통…"뛰어난 구성원들 덕분에 가능"고민하는 임직원들…"출근 시 주차, 식대 지원 혜택 커"
네이버가 전원 출근 시대의 종료를 알렸다. 코로나 19로 확산한 재택·혼합 근무를 ‘Connected Work’로 개편했다.
네이버가 7월 4일부터 근무 형태를 회사가 정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각종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만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 광교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총 5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에서 디지털 경험이 주도하는 새로운 공유 세계를 창출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미 가상 라이브 콘서트와 온라인 게임 같은 가상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메타버스 애호가는 사람을 대신하는 아바타가 생활하는 가상 세계가 하나의 미래사회를 구성할 거라고 믿고 있다. 메타버스는 특정 기술이 아닌 비전을 의미한다. CB 인사이트(Insights)는 메
롯데마트는 메가 와인숍인 '보틀벙커'가 서울 제타플렉스점과 창원중앙점에 이어 지난 21일 호남지역인 광주 상무지역에 3번째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보틀벙커 3호점’은 맥스 상무점 3층에 약 990㎡(300여평) 규모로 4000여종의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역 내 운영 중인 메가 와인숍이 없다 보니 정확한 오픈 시점과 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의 친환경 행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삼성SDI는 13일 최 사장이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첫 타운홀미팅인 ‘오픈토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토크 현장에는 최 사장을 비롯해 소형전지사업부장 김윤창 부사장, 전자재료사업부장 김광성 부사장, 연구소장 장혁 부사장, 경영관리실장
이연복 셰프가 코로나19 여파로 부산 식상 폐업을 결정했다.
12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희 부산 목란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4월 30일 영업 종료 소식을 전해왔다.
서울 연희동에서 중식당 목란을 운영 중인 이연복은 부산 기장에도 목란을 오픈하고 운영해왔다. 부산점은 아들 이동훈 셰프가 맡아 운영해왔으며
식품·유통업계가 14일 블랙데이를 겨냥해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 지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특수를 놓쳤지만,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살아난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이다.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비공식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