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글날 불법 집회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계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8일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위기상황에서 다시금 일부 단체가 한글날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며 "8월 15일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재확산됐고
4차 유행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대규모 ‘돌파 감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이 부진해 집단면역을 빠르게 형성하지 못한 영향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돌파감염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장군에 위치한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8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