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토비스(TOVIS)가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 법인 네오뷰(가칭)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분할기일은 내년 5월 1일이다.
분할존속회사 토비스는 카지노 디스플레이 등 안정적 수익 기반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신설회사 네오뷰는 차량용 전장 디스플레이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JB금융지주, Capital Markets Day 개최를 통한 그룹 경영전략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 제고
△디티앤씨알오, 회사소개 및 기업가치제고
△에코프로비엠, 2025 Kiwoom Corporate Day 참가
△현대리바트,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영화테크, 회사 인지도 개선 및 주주가치 향상
△HDC현대산업개발, 20
키움증권은 4일 LS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이재명 정부의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해소 정책 수혜를 볼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0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LS 주가는 4월까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5월 들어 LS ELECTRIC 등 자회사 주가 상승과 대선 후보들의 주식시장
삼성화재가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밸류업 실행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배당성향 제고와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주주와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14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지속가
콘퍼런스콜 "SKT 지분 정리 계획 없어...협력 유지""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로 소호 영업기반 넓힐 것"
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수료 이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당 906원 분기 현금배당 실시를 결의했다.
2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한 1조1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의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2728억 원)과 수수료이익(5216억 원)을 합한 2조79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09억 원)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
JB금융지주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기업대출 부문에서 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지면서 주요 자회사인 전북ㆍ광주은행 실적이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JB우리캐피탈 등 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은행 부문의 부진을 일부 상쇄해 지주 전체의 순이익 감소 폭을 줄였다.
24일 JB금융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연말 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받고, 회사 주식 1만2127주를 추가 매입했다. 취임 후 일곱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김 회장은 JB금융 주식 총 16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발행주식의 0.08%에 해당한다.
JB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선임했다.
26일 한국타이어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사내이사 및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결의에 따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두 명의 공동 대표이사를 중심으
신한투자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기존 대비 22.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올려잡았다.
LG유플러스는 25일 밸류업 공시를 통해 기존 주주환원에 더해 별도 순이익의 0~20%를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기보유
유한양행이 31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및 위탁개발생산(CDMO) 등 본업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
DGB금융그룹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개별)이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0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직전 분기(382억 원) 대비로는 168.3% 증가했다. 아이엠뱅크(IM뱅크) 실적이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한 영향이다.
iM뱅크의 3분기 실적은 충당금전입액이 감소세로 전환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8% 개선
지난달 23~26일 주요 주주ㆍ잠재투자자 대상 IR 개최 DGB금융, 자본효율성 개선안 중심 '중기 전략' 재수립구체적 목표는 이달 '밸류업 프로그램'서 발표 계획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주요 주주, 잠재투자자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3~26일 열린 설명회에는 그룹의 중기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687억 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4%(478억 원) 증가한 것이다.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보상 1147억 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1287억 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이달 10~14일 미국 주요 도시 IR 나서경영진과 함께 자사주 총 16만 주 매입"전국구 도약 따른 성장 드라이브"
DGB금융그룹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회장이 직접 기업 핵심 전략을 설명할 방침이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를 시작한 만큼 책임경영 강화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340억 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 원) 감소한 수치다.
△은행 홍콩 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 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 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마크로젠이 4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 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5%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말일이고 지급일은 25일이다.
이번 현금배당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실시되며 마크로젠이
경영진 8명 4만5708주 추가 매입김기홍 회장 총 14만500주 보유7대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아"책임경영 통해 지속 성장하겠다"
JB금융그룹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매입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한다. 매입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하나·우리금융)의 지난해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고, 우리금융은 실적이 다소 꺾인 모습을 보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4조96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5621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와 하나증권의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1일 하나금융은 지난해 4분기 4737억 원을 포함한 2023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3%(1190억 원) 감소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