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주주친화적 배당 정책 적극 전개”

입력 2026-03-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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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매년 5~30%까지 주당배당금 상향해 주주환원 확대

(사진제공=휴온스그룹)
(사진제공=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은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최근 공시한 중장기 배당정책에 맞춰 올해 분기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2월 이사회를 통해 2025 결산배당으로 각각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4월 3일이다.

이번 결산 배당 결정으로 2025사업연도 배당으로 3사는 모두 전년 대비 늘어난 금액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휴온스글로벌이 4월 23일,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4월 22일 각각 결산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반기배당과 분기배당을 포함해 2025년 사업연도 배당으로 1주당 총 88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금액이며 배당총액은 107억원에 달한다. 휴온스는 1주당 총 92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전년 대비 45% 늘어난 금액으로 배당총액은 107억원이다. 휴메딕스의 2025년 배당 총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96억원이다.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는 앞서 지난 2023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안내’를 공시하고 이행했다. 주당배당금을 직전 사업연도 대비 0~30% 상향해 중간 및 결산배당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올해 2월에는 분기 배당 내용을 포함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새롭게 공시했다. 올해는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매 분기 지급해 연간 총 800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향후 2028년까지 매년 5~30%까지 주당배당금을 상향해 주주환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당재원은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한 감액배당으로 진행돼 주주들은 비과세 배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휴엠앤씨는 최초로 주당 200원의 2025년 결산 배당을 실시하기로 2월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20억원으로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 금액을 재원으로 전액 비과세로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4월 3일이며 배당 지급 예정일은 4월 22일이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주 가치 향상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잊지 않고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장기배당정책과 분기 배당 등 주주분들을 위한 배당 정책을 깊게 고민하고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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