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ETH 통합해 재무 안정 추진…상장 불확실성에 반년 만에 철회회사 “전체 주주 이익 고려”…코리아 주주 우려 속 독자 DAT 지속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사업을 합쳐 재무 안정을 높이겠다던 파라택시스 계열사의 합병이 반년 만에 무산됐다. 주주 보호를 내세운 통합 구상은 불확실성에 멈췄고, 두 회사는 각자의 사업과 재무 부담을 안고 가
하나증권은 20일 현대위아에 대해 방산사업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열관리와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사업에 재투자하면서 사업구조 재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방 수요 둔화와 자동차 업종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위아의 전 거래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경영협력계약에 포함된 콜옵션(매수청구권)과 풋옵션(매도청구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MBK파트너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매입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계약상 추가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풍 역시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주식 매각을 청구할 수 있는 풋옵션을 확보
대법원, 경영협력계약서 제출명령 확정콜옵션 가격 따라 배임 논란 재점화 가능성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서의 제출명령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서 계약에 담긴 지분 매각 조건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영풍과 장형진 고문 측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 일부를 MBK 측에 넘길 수 있도록 한 콜옵션(주식매
주식교환일 12월 31일→내년 3월 31일…임시주총도 내년 2월로 연기 교환비율·매수청구가격은 유지…공정위 기업결합 등 당국 절차 남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다시 3개월 미뤄졌다. 지난해 11월 주식교환 계약을 맺은 이후 세 번째 일정 조정으로, 애초 계획보다 거래 종결 시점이 9개월 늦
현대모비스의 램프사업 매각이 가시화된 가운데 사업부 분할과 매각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한 사업 효율화와 현금 유입에 따른 투자 여력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날 자동차용 램프 사업부를 물적분할하는 방안을 공시했다. 분할 신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법·제도 개혁을 넘어 모범 관행 정착과 이사회의 실질적 주주 보호, 기업의 투명한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8일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패널토론에서 전문가들은 한국 자본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도의 현장 안착과 실효
지분 25% 살 때 '50%+1주'까지 의무 매수위반 땐 의결권 제한·처분명령…징역형 신설한창민 "허울뿐" 이의…조정훈 기권 속 가결
대주주 지분만 사들여 상장사 경영권을 넘겨받을 때도 일반주주 주식을 절반 이상 같은 조건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정무위는 1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
합병가액·주식매수청구권 가격에 공정가액 적용이사회 의견서·외부평가 항목 확대해 공시 강화계열사 간 합병 때 특수관계인 이해관계도 공개
12월부터 상장사 합병가액 산정 때 특정 시점의 주가 대신 시가·자산가치·수익가치 등을 종합한 공정가액이 적용된다. 이사회 검토와 외부평가, 계열사 간 이해관계 공시도 강화돼 합병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측과 라인야후 간 수천억원대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 분쟁 항소심이 본격화된 가운데,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의실효성과 위반 요건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룽고엔터테인먼트가 라인야후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Z중간글로벌을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항소심 1차
[편집자주]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상장폐지 기업은 8월까지 30곳으로 이미 지난해 한 해를 넘어섰고, 거래소가 퇴출 문턱을 높이면서 밀려나는 기업은 더 불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시장에서 사라져도, 그 주식을 든 소액주주는 남는다. 주식을 팔 곳이 마땅치 않고 회사 정보마저 끊기면서 남겨진 주주의 재산과 알 권리는 방치된다. 본지는 금융
통폐합 대상 80% 이상 법 개정 필요…국회·지역 반발이 일정 좌우 석유公 22조 부채·가스公 주주권·12만명 처우 등 인력통합 난제
공공기관 109개를 줄이는 정부의 기능개혁이 통합 비용과 이해관계 충돌을 풀어야 할 시험대에 올랐다. 법인을 합쳐도 부채가 사라지거나 직원 처우가 같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국회 문턱을 넘어 통합 비용을 누가 부담하고
SNT모티브가 자회사 SNT로보틱스를 흡수합병하고 로봇사업을 전사 차원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 SNT모티브(064960)는 1일 부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SNT로보틱스와의 흡수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SNT모티브가 SNT로보틱스의 발행주식 전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인 방산업체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 체결
△ 삼성중공업, 4445억원 규모 컨테이너운반선 2척 수주
△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중공업과 871억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체결
△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 자사주 2000주 매입
△ 주성코퍼레이션, 비앤피주성과 영업양수도 관련 주식매수청구권 3만3863주 행사
△ 셀
2021년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주 일반청약에 증거금 80조9017억원이 몰렸다. 당시 국내 최대 기록이었다. 공모가 10만5000원, 수요예측 경쟁률 1883대 1. 시장이 분리막 사업에 매긴 값이 그만큼 컸다는 뜻이다.
5년여가 지난 25일 SK이노베이션은 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합병가액은 SKI
안정적 회수 구조로 대규모 유동성 확보…“재무건전성 및 주력사업 성장 동력”
로아앤코그룹 계열사들이 차헬스케어에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354억 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사전 리스크 관리 장치를 통해 원금 전액 회수는 물론 두 자릿수 수익률까지 확정 지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Huonsglobal)의 자회사 휴온스(Huons)와 휴온스랩(Huonslab)이 합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휴온스는 지난 26일 사외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추진중인 휴온스랩과의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정부정책 및 모회사 주주 반대와 회사가 통제불가능한 증시
휴온스와 휴온스랩이 추진해온 합병을 중단한다. 회사 측은 합병의 전략적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정부 정책과 주주 의견, 증시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주주가치 보호를 우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26일 특별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추진 중인 휴온스랩과의 합병 계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휴온스와
창업자 보호 공감대…과도한 규제 땐 정상 투자계약 위축 우려사업 실패 책임은 차단, 고의·중과실 계약 위반은 예외 필요
OGQ 사태를 계기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의 제3자 연대책임을 제한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벤처투자 시장이 '계약의 자유'와 '위험 전가 방지' 사이에서 정책적 딜레마에 직면했다. 창업자 개인에게 부담하는 부당한 보증 관행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글로벌 AI와 Web3 시장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합병을 통해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지난 26일 네이버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 지분 100%를 확보하는 결정을 공시했다. 이어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네이버파이낸셜은 거래 구조와 중장기 비
네파:두나무 합병비율 1:3 확정두나무 측 29%로 최대주주지만네이버의 의결권 위임하기로기존 검색·커머스 기업 틀 깨고'웹3.0·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통합 법인의 기업가치와 지배구조가 대대적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약 3배로 산정돼, 합병 이후 두나무 주요 주주의 합병법인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 매각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논의가 촉매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 지분 5.94% 처리 방안을 두고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 글로벌 IB에 따로 매각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