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소속사 '오케이' 설립했다⋯'선고' 앞둔 뉴진스 품을 준비?

입력 2025-10-24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뉴진스를 탄생시킨 민희진이 새로운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지난 16일 법원 등기도 마친 상태다.

민 전 대표는 ‘오케이’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제작, 음반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사무실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으로, 현재 사옥을 짓는 중으로 알려졌다. 자본금은 3000만원이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 갈등 끝에 지난해 8월 어도어를 떠났다. 이후 공식적인 행보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뉴진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같은 해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던 뉴진스는 법원의 판단에 의해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출처=뉴진스SNS)
(출처=뉴진스SNS)

한편 민 전 대표는 현재 260억원 상당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두고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법적 분쟁 중이다. 민 전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 역시 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중이다.

현재 뉴진스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 광고를 비롯한 모든 상업적 활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기도 활동할 경우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오는 30일 1심 선고가 진행되는 가운데, 뉴진스가 승소할 경우 어도어를 떠나 민 전 대표의 회사로 이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법원이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만큼 1심 역시 뉴진스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48,000
    • -0.64%
    • 이더리움
    • 3,422,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07%
    • 리플
    • 2,243
    • -1.45%
    • 솔라나
    • 138,800
    • -0.57%
    • 에이다
    • 425
    • -0.23%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8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
    • 체인링크
    • 14,470
    • -0.21%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