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러리시(Flourish), 삶을 만개하게 하는 인간번영
긍정심리학을 개척한 마틴 셀리그만은 2011년 대표 저서의 제목을 『Flourish』라고 붙였다. 플러리시는 ‘꽃피다’, ‘번성하다’, ‘번영하다’라는 뜻이다. 단순히 행복한 기분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활짝 꽃피우며 살아가라는 뜻이다.
고통이 없다고 좋은 삶인 것
“인구 감소, 기업·지역이 이미 마주한 현실”양국 오가며 취업·교육…경력·자격 활용 제안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경제를 ‘경제공동체’ 수준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양국 시장을 결합해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청년들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할 수 있도록 해 안
조용호 오산시장이 세교3지구를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 광역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회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경제자족용지 30만 평 확보와 분당선 세교2·3지구 연장,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확대를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렸다. 조 시장은 취임 당시에도 반도체 배후도시 성장동력과 분당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주요 과제로 제시
아레테에서 에우다이모니아로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세상은 생각보다 어둡다. 경제는 성장하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성장이 모든 사람의 삶을 번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은 여전히 오늘의 삶을 힘겹게 버티고 있으며,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2024년 갤럽 세계조사를 보면 이러한 현실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우리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며 국방 개혁의 속도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군의 전장 환경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을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평동·하남산단 기업 산업전환 지원 검토공장설립 인허가 신속처리 TF 구성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해 기업 지원과 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2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11일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 실무협의단 회의를 열고 지역 기업의 반도체 산업 진입과 인력 수급, 기존 제조업과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등 노사 현안에서 기업과 근로자 간 자율적인 협의 영역을 확대하고 고용·노동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견기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구·산업 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고용·노동 규제 개선 건의’를 전달했다.
건의
사람은 바뀔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사람과 조직, 나아가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낸 출발점에는 언제나 시대를 바꾼 질문이 있었다.
전 세계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 가운데 몸과 마음이 모두 출근한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 세계 평균은 20%이고 한국은 13%다. 이렇게 몰입한 직원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며, 그 상상을 혁신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청년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AI시대 창업도시 수원'을 예고했다. 인재발굴부터 창업공간, 컨설팅, 투자연계까지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기업과 대학, 관계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창업도시 수원의 비전과
조용호 오산시장이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연구소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정부가 기업을 평가하는 곳이 아니라 성장을 돕는 파트너가 돼야 한다는 구상이다.
30일 조용호 오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조 시장은 오산의 소부장 기업인 이데미츠어드밴스트머티리얼즈코리아 경영진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 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일부 청년들이 바퀴벌레처럼 언론과 SNS, 정보공개 활동에 뛰어들어 모든 사람을 공격한다.”
5월 인도 대법원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이후 가짜 학위로 전문직에 진입한 일부를 겨냥한 발언이었는데 언론이 왜곡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인도 청년들이 받아들인 의미는 달랐다. 청년들은 자신들에게 붙은 멸칭을
한성숙 국무총리는 26일 국토대전환 정책 방향과 관련해 "지역 거점대학 육성과 인공지능(AI)·산업·정주정책의 연계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국무총리공관에서 'AI와 지형균형성장'을 주제로 산업·국토·교육·인재·창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한 '열린 브런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경
광산구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비해 산업과 인재, 정주기반을 아우르는 지역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1일 구청 윤상원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시민 연석회의'를 열고 지역 발전전략과 대응과제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기업과 노동계, 소상공인, 교육·학계, 청년, 주민, 도시·환경 분야 전문가 등 50여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2일과 24일 민선 9기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기획처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재정운용 기조와 중점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새 지방정부의 지역발전 구상과 주요 재정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이날 세종시장, 충북지사, 부산시장, 제주지사, 울산시장, 전북지사 등 8명과 면담했고 24일 전남광주시장,
1. 경영학은 왜 존재하는가?
의과대학이 환자를 치료하지 못한다면 의학은 존재 이유를 의심받는다. 마찬가지로 경영대학이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돕고, 기업을 통해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영학 역시 존재 이유를 질문받게 된다.
20여 년 전만 해도 경영학과와 MBA과정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기업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은 학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을 사로잡고 있다. 라면과 김, 소스와 간편식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산업이 됐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K푸드의 미래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많은 사람들은 수도권의 기업과 글로벌 마케팅에서 답을 찾는다. 하지만 K푸드의 시작은 수도권이 아니다. 논과 밭에서 자란 농산물, 산지의 가공공장, 지역
경제성장이 이어져도 국민이 체감하는 삶은 나아지지 못한 것은 성장의 과실이 일자리와 복지, 내수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가 저성장과 불평등,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장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복지와 분배, 민주주의를 함께 개혁하는 사회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0일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후 첫 기업현장 행보로 K-뷰티와 반도체 장비 분야 글로벌 기업을 찾았다.
조 시장은 가장산업단지의 아모레퍼시픽과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잇달아 방문해 "기업의 성장이 곧 시민과 오산의 성장"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향한 민선 9기 시정의 방향타를 확실히 잡았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조용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어느덧 끝을 바라본다. 이제 노·사 모두 감성에 호소한다. 노동계는 ‘돈 없어 미용실도 못 가는 청년 노동자’를, 경영계는 ‘폐업을 걱정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내세운다. 현황·통계 등 기초자료는 더 나올 게 없다. 각자의 주장과 논리구조도 그렇다. 노·사가 기존 주장을 반복하는 건 공익위원들의 피로감만 키운다. 막바지 전략 전환은
퇴직 후 공백기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이 재취업 후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가 구직자에게 ‘더 좋은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함을 시사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발간한 ‘노동이동과 임금구조’ 연구보고서에서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진은 2018~2023년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이직·채용정보 등을 활용해 실업급여 수급이
“평생 집안일만 했는데,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지금까지 임금노동이나 조직 생활을 거의 경험하지 않은 사람, 10~20년의 경력 단절로 사실상 처음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같은 문턱 앞에 선다. 채용 정보를 찾고 이력서를 쓰는 일부터 출퇴근, 업무 지시, 동료 관계까지 낯설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를 내라’는 말보다 부담을 낮춘
같은 20대라도 사는 모습은 다르다. 한쪽은 부모 도움으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고, 월급 일부를 ETF와 연금저축에 넣는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다. 투자 앱은 깔려 있지만 넣을 돈이 없다. SNS에서는 해외여행과 오마카세 인증이 올라오고, 다른 채팅방에서
한국 고령층이 과거보다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구조적 한계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특별 보고서(SELECTED ISSUES)'인 '한국의 건강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참여(Healthy Aging and Labor Market Particip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