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 성과를 거두며 ‘체감형 정책’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부산시는 12일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이 11월 7일 기준으로 총 1만 건, 500억 원 규모의 실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느끼는 실질적
연 3% '마이너스통장 연계 파킹통장' 마이너스 한도 500만 원까지 부여매월 5일 1년간 이자면제 혜택도 제공
OK저축은행이 마이너스 한도가 부여되는 여·수신 결합상품 'OK땡겨받는월급통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종합통장대출 상품인 'OK땡겨받는월급마이너스통장'과 연계된 입출금통장이다.
입출금통장에 잔액이 부족해도 500만 원까지 대
BNK부산은행이 금융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임직원 전용 대출인 ‘원(ONE) 퍼스트 금융인대출’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우량금융기관에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 소득 5000만 원 이상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해주는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3억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등급에
수협은행이 18일 ‘제2기 프로슈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로슈머단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 정기(매분기 1회) 및 수시모임을 갖고 이를 통해 △영업점별 마케팅 활성화 아이디어 제시 △신상품 아이디어 제시 △분기별 테마상품 모니터링 △불합리한 금융제도 관행 및 금융소비자의 이익제고 위한 모니터링 △기타 금융소비자의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의 역할을
수협은행이 주거래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Sh평생주거래통장’ ‘Sh평생주거래종합통장대출’ ‘Sh100세만기자유적금’ 등이며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계좌이동제에 대비한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Sh평생주거래통장’은 자동이체 고객에게 금리․수수료면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관리형 요구불(입출금이
SBI저축은행의 중저금리 신용대출 취급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 4월말까지 4개월간 신용대출 취급금액 총 2066억원 가운데 637억원(31%, 4338건)이 25% 미만의 ‘중저금리’ 대출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 구간대별로 살펴보면 △10% 미만 104억 △10%이상~15% 미만
SBI저축은행이 테헤란(삼성동)로에 위치한 삼성지점을 27일 새롭게 단장하고 같은 위치 맞은편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최근 SBI저축은행은 영업 활성화 차원에서 예적금 등 수신 영업에 한정해 운영해 오던 영업점을 활용하여 맞춤형 서민 신용대출 대면영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영업정책을 변경했다.
그 동안 모바일, 전화, 인터넷 등 다이렉트 영업채널을
저축은행중앙회는 9개 저축은행이 자영업을 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자를 겨냥한 금리 10%대의 공동 대출상품 ‘SB-가맹점론’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시판되는 이 상품은 자금 조달이 어렵거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중소 카드가맹점 사업주의 사업안정화와 영업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금리는 가맹점 사업자의 신용등급에 따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 우량기업의 직원들은 최고 1억3000만원까지 우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은 우량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NH튼튼직장인대출'을 31일 출시했다. NH튼튼직장인대출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우량기업체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연소득이 3000만 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1억300
SBI저축은행이 희망종합통장대출(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
희망종합통장대출은 최저 10.5%~최고 24.9%로 최대 2000만원까지며 직장이 없는 주부도 최저 10.9%~최고 24.9%까지 최대 1000만원까지 마이너스 대출이 가능하다.
또 저축은행 체크카드를 통해 시중은행 ATM을 통해 긴급한 자금을 인출 할 수 있고 마이너스 한도거래인 만큼 필요한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체에서 1년 이상 재직중이고, 연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샐러리맨우대대출을 26일 출시한다.
샐러리맨우대대출은 특히 농협은행과 전속거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직원에게는 대출한도 산정시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대출금리는 25일 현재 5.65% 이고, NH농협카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
농협중앙회는 2일부터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담보 전용대출상품인'채움 퇴직연금대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채움 퇴직연금대출'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관련 법령에서 정한 사유(무주택자인 가입자의 주택 구입 또는 가입자 및 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하는 경우 등)에 해당될 때 퇴직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한
농협이 전문직 여성을 비롯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전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농협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라 경제력을 갖춘 여성의 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전용 신용대출 신상품 '비너스론'을 출시하고, 오는 22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연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주 이용
솔로몬저축은행은 기존에 가입 중인 정기예금의 예치금액에 더해 최대 20%의 금액을 추가로 더 빌려 쓸 수 있는 ‘플러스 예금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목돈 만들기 등의 목적으로 가입 중인 정기예금을 해지할 필요가 없는데다, 정기예금 만기까지 언제든지 수시로 필요한 금액만큼 간편하게 빌렸다 되갚을 수 있는 종합통장대출(마이너스대출)
신한은행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소재 동행 본점에서 KT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대·중소 상생 협력지원대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지원대출 서비스에 들어갔다.
본 협약식에는 KT의 권행민 전무와 신한은행의 채홍희 부행장 및 중소기업청과 대·중소지원협력재단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대·중소상생협약을 통해 KT에 납품하는 협력업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현행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는 대기업에 비해 신용도와 담보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자금조달비용을 줄여줌으로써 중소기업의 진흥과 이를 통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뒷받침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의 기
앞으로 금융소비자들은 금융상품에 내재된 위험요인, 비용 및 수익구조 등 고객이 거래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고객이 금융상품의 중요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작성한 ‘핵심설명서’ 제도를 4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ㆍ시행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모든 금융상품 핵
한국저축은행은 관계사인 진흥, 경기저축은행과 함께 9일부터 업계 최초로 해외펀드를 담보로 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도와 금리는 펀드의 유형별로 차별화 되는데 원칙적으로는 투자금액 또는 대출취급시점의 평가금액의 90%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담보비율에 따라 8.8%부터 적용된다. 대출형태는 펀드를 담보로 일반대출이나 마이너스 종합통장대출로
한국, 진흥, 경기저축은행이 23일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영세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비꽃적격업체 제도를 도입해 기존의 제비꽃 SOHO대출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저축은행 등은 제비꽃적격업체별로 신용등급 및 한도를 설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필요한 기간만큼 어음할인방식 또는 종합통장대출 등으로 자금융통이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