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내서는 2020년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이래로 전국 정수장과 지자체로부터 상수도에서 발견된 수서생물에 대한 종판별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마련됐다. 생물자원관은 전남대 곽인실 교수 연구진과 상수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물 자료를 확보,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상수도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을 비롯해 수서파리류, 물벼룩을...
DNA 바코드는 생물종에 대한 일종의 주민등록증 역할을 하는 정보로써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 중 다른 종과 차이가 있어 종판별에 사용되는 유전자 영역이다.
수과원은 기계학습을 활용한 젓새우 원산지 판별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등에 기술교육 및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다. 또 이 기술을 다양한 수산물 및 식품 분야 적용을...
생물의 종판별에 인공지능 활용 기술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동물분류학회와 함께 25일 경북대학교에서 '딥러닝 기반 생물 이미지 빅데이터 분류 기초과정 워크숍’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최첨단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생물종 판별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 석·박사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