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력기기 기업 에스엔시스가 조선 호황에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실적 고성장을 예약한 가운데,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해양플랜트용 배전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세계 3대 전력기업인 ABB와 협업을 진행 중인 것도 조선에서 육상 배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에스엔시스의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에스엔시스 관계자는 “조선
HD현대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을 넘어섰다. 조선과 전력기기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2002년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24년 만에 새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HD현대 상장 계열사 합산 시가총액은 201조9794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71조2687억원, HD현대
K-조선 호황에 상반기 경력 채용 한창이지만저임금·하청 구조 속 숙련공은 이탈 가속대통령도 지적한 K-조선 인력 구조“현장 인력 떠나지 않는 처우 개선 등 필요”
“불황기 처우 악화로 용접공 등 베테랑들이 대거 건설 현장으로 이탈했다. 이제는 팀장·반장급만 한국인일 뿐, 현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수준이다.”
한 조선업계 관계자의 이
지난해 매출 29.9조 영업익 3.9조고부가 선박 비중 증가·생산성 개선 효과올해도 LNG선·특수선 실적 견인 전망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조선 부문이 실적을 주도한 가운데 올해도 견조한 신조 수요를 바탕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특수선 등 고부가 선종 중심의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는
항만ㆍ조선소 크레인 전기전자제어시스템 기업 서호전기가 국내 역대 최대치 수출 경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수출 증가세에 따른 항만 시스템 수요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4%가 넘는 고배당을 실시하며 강력한 주주환원도 추진하게 됐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호전기의 연간 매출액은 1168억 원으
7월 한국 수출액이 60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 가까이 증가하면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의 호황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608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7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수출
HD한국조선해양ㆍ한화오션, 새해 첫 수출 선박은 LNG운반선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첫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인도를 시작했다. 올해도 LNG선을 중심으로 조선업계의 수주 호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2022년 6월 아시아 선사로부터 수주한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을 인도했다. 해당 선박은 전
조선사들, 2일간 4조 원 이상 수주발주 경쟁·친환경선 교체 수요 맞물려정부, 美와 ‘녹색해운항로’ 전략 추진“중형사들도 기술력 늘어 수혜 볼 것”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는 물론 중형 조선사들까지 올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수주 릴레이를 펼치며 4조 원이 넘는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업계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이
리서치알음은 1일 조광페인트에 대해 조선사들의 대규모 수주와 연동되어 선박용 도료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여 동사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조광페인트는 페인트(도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전체 페인트 시장에서 건축용, 자동차, 조선의 수요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조선은 특수 페인트가 사용됨에 따라 타 전
2010년대 찾아온 불황기에 고통 받던 K-조선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호황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올 1분기엔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포의 이면에는 노동자 사망이라는 그림자가 함께 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조선업계 사망사고만인율은 지난 2022년 기준 0.86로 국내 전
철광석값 지난해 대비 25% 이상 하락철강업계 “지난해 이어 또 인하 어려워”조선업계 “원가 하락 제품가에 반영해야”
국내 조선사와 철강사 간 후판 가격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조선사 측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후판가 인하를, 철강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 협상에서 가격을 인하한 만큼 추가 인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연초에만 25척 수주삼성중공업은 2조 원대 FLNG 수주신조선가지수, 2008년 이후 최고점 달성“선별 수주·도크 부족으로 조선사 협상력 상승”
연초부터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해외 선주들로부터 수주 성공 소식을 전하며 순항하고 있다. 같은 시기 신조선가지수 상승으로 수주 협상 경쟁력도 상승해 지난해 대비 같은 수주량에도 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7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하청지회) 파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법질서를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전날 박 사장은 하청지회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수천억 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상경영을 선포했다.
박 사장은 이날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찾아온 조선 호황,
우리나라 조선사의 선박 수주량이 10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을 휩쓸었다. 수주량 1위다.
9일 영국의 조선ㆍ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는 213만CGT(표준선 환산톤수 71척)다. 한국은 이 가운데 52%인 112만CGT(26척)를 수주해 전체 1위에 올라섰다.
올해 10월까지 전 세계 누계
삼강엠앤티가 일본 조선산업의 호조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전일보다 7.16%(410원) 상승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삼강엠앤티가 일본으로부터 블록과 해양모듈을 받기 시작해 일본 조선 호황의 수혜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고 밝혔다.
삼강엠앤티는 일본 조선사로부터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삼강엠앤티에 대해 일본 조선산업의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일본 조선의 수주잔고는 지난 달 2013년 저점 대비 31% 늘어나 글로벌 수주잔고의 동기간 10%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엔화약세로 매출에서 자국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존의 절반 가량에서
대형 공장이 줄줄이 경매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유럽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수출과 내수가 막히고 금융기관이 대출을 옥죄면서 부도가 나는 공장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감정가 30억 이상의 공장경매 물건수는 1203건으로 2001년 조사가 된 이후 역대 최고치다. 금융위기 직후부터 해마다
수주잔량 기준으로 세계 100대 조선소에도 포함됐던 삼호조선이 결국 청산절차를 밟게 됐다. 이에 업계 불황에 따른 중소 조선소의 줄도산까지 우려되고 있다.
창원지법 파산부(김형천 수석부장판사)는 삼호조선에 대해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주 중 법원이 최종적으로 파산선고를 내리면 청산절
신영증권은 12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호황기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에 LNG를 사용하던 유럽 선진국들의 LNG 사용비중 확대 움직임을 비롯해 미국의 수요증가에 따른 2004년 호황 사이클보다 크고, 오래가는 LNG 호황 사이클이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