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2차 총선에서 중도우파가 승리함으로써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탈퇴 위기는 일단 넘기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치러진 2차총선에서 구제금융 조건 이행을 지지한 신민당이 18일 오전 3시 현재(개표율 99.83%) 29.66%의 득표율로 총 의석수 300석 중 129석을 차지했다고 그리스 현지 신문 카치머리니가 보도했다.
구제금융 재협상을
유럽 각국 정상들이 그리스의 2차 총선 결과에 대해 컨퍼런스콜을 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18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주요20국(G20) 정상회담에 앞서 논의를 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그리스의 17일(현지시간) 2차 총선에서 구제금융 조건 이행을 공약한 신민당이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시된다.
신민당은 이날 밤 9시45분 현재 전국 개표율이 33%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득표율 30.65%로 2위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과 5%포인트 격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시리자의 득표율은 25.85%로 나타났다.
그
그리스가 17일 2차 총선거 투표 마감 후 출구조사에서 신민당과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1위 자리를 놓고 경합하는 결과가 나오자 현지 방송과 언론은 예상한 대로 나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출구조사결과 ‘구제금융 조건이행’을 내건 신민당은 27.5~30.5%의 지지율을 얻어 1위로 나타났지만 시리자 역시 27~30%로 근소한 차이로 뒤져 실제 제1당은
그리스가 17일(현지시간) 2차 총선을 치렀지만 예상대로 의회 300석 중 과반을 차지한 정당은 없었다.
그리스는 과반을 차지한 정당이 없어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없고 연립정부 구성이 불가피하다.
그리스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여론의 압력이 높은데다 유럽연합(EU) 역시 그리스가 3차 총선을 치르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그리스에서 17일(현지시간) 2차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친긴축의 신민당과 ‘구제금융 재협상’을 내걸은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오차 범위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7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5곳의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신민당이 27.5~30.5%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스독립당과 황금새벽당이 모두 6~
“통합진보당 사태를 절차상의 파행에만 초점을 맞춰서 비판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부정과 회의 중 집단 난투극에 이르기까지 통진당의 총체적 파행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진정 충격적인 일은 통진당의 실체”라며 이처럼 밝혔다.
정 의원은 “통진당은 한미동맹
그리스가 2차 총선을 치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제3당 사회당이 10일(현지시간)부터 연립정부 구성에 돌입했지만 성공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총선 이후 제3당으로 밀려난 사회당이 제1, 2당이 실패한 연정 구성을 성공할 확률이 없다고 내다봤다.
사회당은 제1당인 신민당과 함께 연립정부에 참여해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유럽연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도 유럽 문제에 대한 우려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9.98포인트(0.16%) 상승한 1만2855.04, S&P500 지수는 3.41포인트(0.25%) 오른 1357.99, 나스닥종합지수는 1.07포인트(0.04%) 내린 2933.64에 장을 끝냈다.
*미국의 지난주
국제 금 값이 4일 만에 반등했다.
그리스가 신 정권 수립에 나서면서 정국 혼란에 대한 우려가 후퇴해 세계 경제 성장과 상품 수요 전망 개선으로 연결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한 온스당 1595.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 값은 연초 대비 1.8% 상승했다.
그리스 총선 이후 제1, 2당이 실패한 연립정부 구성을 제3당인 사회당이 10일(현지시간) 재차 시도한다.
에반젤로스 베니젤로스 사회당 당수는 이날 오후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으로부터 사흘간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넘겨받았다고 그리스 뉴스통신 AMNA가 이날 보도했다.
베니젤로스 당수는 파풀리아스 대통령에게 “모든 정치력을 동원해 국민이 원하
미국 국채 가격이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금융 지원 소식이 전해진 데다 스페인 은행권 불안이 완화한 영향으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오후 4시5분 현재 1bp(1bp=0.01%) 상승한 1.87%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장 중 한때 10bp 올라 지난달 3일 이후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8일) 그리스 등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6.44포인트(0.59%) 떨어진 1만2932.09, S&P500 지수는 5.86포인트(0.43%) 내린 1363.72, 나스닥종합지수는 11.49포인트(0.39%) 하락한 2946.27에 장을 끝냈다.
*그리스
그리스 정부를 구성할 권한을 가진 알렉시스 치프라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대표가 8일(현지시간)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받아들여 옛 양대 정당은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한 약속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프라스 대표는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과 면담후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치프라스 대표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은 지난 6일 총선거에서 득표
조준호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일 당 비례대표 경선 비리의혹에 대해 “비례대표 후보 선거가 관리능력 부실에 의한 총체적 부실 선거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비례 후보 선출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투표에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점을 시인한 것이어서 향후 검찰 수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적인 선거를
재계가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끝난 정치권을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노동계 출신 국회의원들이 늘면서 자칫 ‘정치의 노조화’가 이뤄질까 걱정하는 눈빛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중심으로 뭉친 노동계 출신 국회의원들은 당의 통합 공약에 맞춰 19대 국회에 노동 관련 법안들을 발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영계의 의견은 무시될
통합진보당의 불법경선 의혹 수습을 두고‘이중 잣대’라는 비판이 나온다. 계파별 이해득실에 따라 특정 인사를 당선 안정권 순위에 배치하기 위해 부정투표가 저질러졌다는 정황이 속속 등장하는데도 통진당은 ‘자체 내부조사’를 통한 발표를 하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준호 공동대표가 대표단의 위임을 받아서 진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교수는 민주통합당 입당이나 제3당 창당 대신 정치 결사체인 ‘포럼’을 구성해 독자적으로 세를 규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교수의 대권도전이 알려지자 야권 일각에선 ‘안철수 조기 등판론’이 불붙고 있다. 민주당에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올해 12월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는 중앙일보 기사가 16일 보도된이후 누리꾼들의 찬반양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선후보들의 지지율도 최근 여론조사결과 새 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 원장간 양자대결 구도시 박빙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대찬성이라며 의견을 밝힌 한 네티즌은 "뭔가 새로운 바람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