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의 감사 경력을 두루 거쳤다. 감사품질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 4월 감사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재무자문 부문의 김이동 대표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졸업 후 2000년 삼정KPMG에 입사해 삼정투자자문 본부장, 재무자문부문 5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M...
신한제13호스팩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 사업을 영위하거나 해당 산업에 부품·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을 추진한다. 다만 이에 속하지 않는 우량회사와도 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한독은 최근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소비와 합작법인‘ 한독소비’를 출범하기도 했다.
젬백스앤카엘도 2월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가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이 됐다.
오스코텍과 네오이뮨텍은 올해 초 FDA로부터 각각 면역혈소판 감소증, 췌장암 치료제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고, 툴젠은...
단일법인 기준으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지오영은 실적 개선의 이유로 핵심 사업 부문인 의약품 유통에서 고부가가치 제3자 물류(3PL) 및 4자 물류(4PL) 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지오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제3자 물류(3PL) 및 4자 물류(4PL) 노하우와 설비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부가가치 의약품 유통을 성공적으로...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CIC내 C&D(Connect &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점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선정돼 이번에 추가로 사무소를 개설했다.
보스턴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곳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센터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중남미 지역 의약품 수요가 증가세인 만큼, 현지에 진출한 K-제약·바이오기업들의 낭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은 “중남미 시장은 의약품 수요에 비해 ‘빅파마’로 꼽을만한 기업이 없고, 연구개발 인프라도 부족하다. 자체 생산 역량도 다소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입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며 “한국 기업들에...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편두통 완화 웨어러블 기기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했다.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기기인 ‘솔루메디-M’은 이마 주변에 있는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 주는 기전이다.
솔루메디-M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뉴아인’이 개발한...
정부는 지난달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사업단장으로 선정했으며, 김 단장이 속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사업단을 구성했다.
김화종 사업단장은 “신약 후보물질의 경우 시험관 시험 결과만으로는 임상시험 통과를 보장하기 어렵다. 현재 학습용 데이터 부족으로 AI 활용 성능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특정 타깃과 상호작용, 약물 간...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은 제약바이오산업 협력의 핵심 키워드”라며 ”BIO KOREA 2024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네트워크 교류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PhI Japan은 일본 내 제약업계 최대 행사로, 47개국 2만4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약, 생산, 아웃소싱, 바이오 솔루션 등 최신 동향을 교류한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3대 제약시장으로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제약회사들의 주력 품목인 소염진통제 원료 록소프로펜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다. 올해는...
한편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해 실적 기대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스피 의약품 기업 중 컨센서스가 있는 곳의 영업이익을 합산하면 2024년 대비 2025년 이익이 41% 성장한다. 이중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의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현지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 GC바이오파마USA 판관비 증가 등으로 녹십자의 실적 전망치가 최근 대폭 하향 조정됐다. 다만, 알리글로가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이란 평가다.
한미약품은 1분기 견조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한미약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80억 원...
솔바이오는 영상진단장비와 수술장비, 생체신호장비, 국내외 바이오산업에서 경력을 쌓고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상업화에 성공한 베르티스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반경식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엑소좀 기반기술의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 기반 플랫폼과 분자진단키트, 엑소좀...
텔리에르 회장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UCB제약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 가치, 그리고 협업에 기반한 상생 가치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과가 빠르고 구체적으로 가시화되는 주요 거점 중 하나”라며 “이에 UCB제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주요 제품의 유통 체계를 다각화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각...
올해 3월 AI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해 저선량 X-Ray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톰에 투자한 것에 이어 이번 큐리언트 투자를 단행하며 동구바이오제약은 R&D 사업역량을 강화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언트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주요 고객사는 우수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GMP) 시설이 없는 제약사, 바이오벤처, 국공립 연구소 및 대학 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 운영 시스템과 품질 및 제조 관리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17개사와 33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국내 CGT CDMO 기업 중 최다 실적으로 알려졌다.
이엔셀은 신약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차세대 중간엽...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휴젤과 메디톡스가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두 기업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한 국내 기업들 가운데 선두 주자로 꼽힌다. 휴젤은 ‘보툴렉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출시해 국내외 판매해 왔다.
휴젤은 기존 미용의료분야 업계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제이월드를 통해...
화이자는 식약처에 프리베나20의 허가를 신청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가 백신을 개발 중이다.
백신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독감, 폐렴 등 계절성·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접종 수요가 높아졌다”며 “현재 국내 출시된 폐렴구균 백신 대부분이 NIP 사업에 포함돼 있는데, NIP는 워낙 낮은 입찰가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업들의...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CIC내 위치한 C&D(Connect& Development) 인큐베이션 오피스를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돼 입주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사무소를 개소함에 따라 글로벌 제약∙바이오텍과 네트워크 구축 및 선진시스템 도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