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불법스팸 방지 역량을 갖췄는지를 사전에 인증하는 ‘전송자격인증제’와 등록요건 개선 등의 시행을 앞두고 사업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8일 서울에서 ‘전송자격인증제 및 등록요건 개선 사업자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송자격인증제’란 대량문자 전송사업을 하려는 자가 불법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시장 내 시장경보 지정 종목에 적용하던 위탁증거금 징수 의무를 면제하며 규제 문턱을 대폭 낮춘다.
24일 한국거래소(KRX) 법무포털에 따르면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투자경고 및 투자위험 종목에 대해 위탁증거금을 현금 100%로 징수하도록 한 기존 의무 규정의 개정안을 전날 예고했다.
위탁증거금은 투자자가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가 24일부터 법적 담배 규제망 안으로 들어갔다. 가격 인상 논란을 넘어, 담배 규제의 기준이 '연초'에서 '니코틴'으로 옮겨가는 전환점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37년 만에 넓어진 담배의 정의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4일부터 담배사업법상 담배의 정의는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으
한국과 폴란드가 최근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공급망과 첨단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부는 유럽연합(EU) 내 핵심 투자 거점인 폴란드 측에 현지에서 생산되는 한국 기업의 배터리 활용 확대를 적극 요청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24일 서울에서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미하우 야로스 차관과 면담을
외국인이 최소 100만달러(약 14억원)를 내면 미국 거주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드카드’ 비자 프로그램이 기대와 달리 초기 흥행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실제 승인 사례는 단 1건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승인 1명...초기 기대와 현실 ‘격차’
24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하워
공무원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이 정책 시나리오를 설계하며, 사람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시대. 공상과학이 아니라 이미 현실의 문턱을 넘고 있는 'AI 정책 거버넌스'의 미래상이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 수십 명의 입을 통해 구체적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정책학회는 24일 오전 9시 개발원 2층 KLID홀에서 'AI 대전
산업통상부가 부처 내 만연했던 '가짜 일'을 대폭 줄이고, 굵직한 '진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총 6800만원의 포상금 보따리를 풀었다.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금전적 보상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공직사회 내 성과주의 문화를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
산업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노사 갈등이 공공기관의 고질적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대립'이 아닌 '파트너십'의 모범사례로 공인받았다.
GH는 24일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주관 '2026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을 갖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GH 사장과 김민성 노동조합위원장이 나란히 인증
알약도, 주사도 아닌 스마트폰 앱 하나로 불면증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15년 걸리던 신약 개발이 4년으로 압축되고, 부작용 우려도 대폭 줄어든 '3세대 치료제'가 글로벌 의료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4일 '디지털치료제(DTx) 산업·정책 동향 분석
이재명 대통령은 5박 6일간의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중동 전쟁과 공급망 재편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순방은 조선·에너지·공급망·원전·인프라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양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4억 인구를 앞세워 글로벌 사우스의 맹주로 부상한 인도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근로시간 단축이 단순한 직원 복지 차원을 넘어 핵심 인재 유지를 위한 기업의 필수 경영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근무 시간을 줄였을 때 우려됐던 생산성 하락과 달리 직원 이탈 감소와 경영성과 유지 가능성이 확인되면서다. 최근 국내 기업 현장에서도 구체적인 경영상과가 확인되면서 이같은 흐름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업종별 특성을 무시한 일괄적인 도입은 부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제도와 관련해 실거주 중심으로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건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어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기간에 대한 양도세
유엔산림포럼과 글로벌 웨비나 공동 개최…브라질·캐나다·FAO 등 참여탄소저장고 역할 부각…5월 UNFF21서 ITTO와 후속 토론회 추진
산림청이 유엔산림포럼(UNFF)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과 활용을 위한 국제 논의를 주도하고 나섰다. 목재를 단순한 산림 자원이 아니라 탄소를 저장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핵심 자원으로 보고, ‘세계 지속가능한 목재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투자자 대상…국내 설정 펀드 외국납부세액 공제 첫 적용증권사·은행 제공 자료로 계산서 작성…국내상장 해외 ETF·리츠 ETF 등 포함
해외자산에 투자한 펀드 투자자의 세 부담이 다음 달 종합소득세 신고 때 일부 줄어든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국내 설정 펀드 등을 통해 해외자산에 간접투자하고 외국에 세금을 냈다면, 올해 5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전재수 의원이 ‘북극항로’를 축으로 한 해양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선거에 시동을 걸었다.
전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북극항로 특별법과 관련해 “북극항로는 부산의 기회이고, 부산의 기회는 곧 대한민국의 기회”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북극항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102’와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을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서 키트루다 단독요법과 무작위배정으로 직접 비교하는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한국에서도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하면서 GI-102의 글로벌 임상 2상 개발이 가속화할
공천 다음날 인천 방문현장 밀착 행보 이어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인천 연수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정지열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어제 민주당이 연수갑과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를 발표했다”며 “송영길 전 대표는 민주당의 상징과도 같은 분
영(英)연방 가평전투 참전 75주년을 맞아 한국과 호주가 6·25 전쟁 당시 실종된 호주군 유해찾기에 나선다.
국방부는 한-호주 공동 유해발굴 작업이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굴에는 육군 제66보병사단, 호주 육군 미수습 전쟁사상자 지원국(Unrecovered War
SK가 베트남과 AI 생태계 조성과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며 ‘AI 풀스택’ 전략의 첫 해외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24일 SK는 전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응에안성 정부와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각각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지난 23일 CD80-IL2 융합단백질 ‘GI-102’로 진행중인 임상1/2상에서, 흑색종 환자를 대상아로 GI-102와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을 키트루다 단독요법과 직접 비교하는 2상 파트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이번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