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6일 청와대의 여야5당 회동제안을 거절하고 단독만남을 재차 요구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우체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과) 단둘이 만나면 문제는 달라진다”며 “이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협치문제를) 해결할 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앞서 청와대의 거듭된 공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상대로 ‘소득주도성장론’ 강연에 나섰다. 김 부총리는 과거 경제성장을 이끈 양적 성장론을 인정하면서도 미래를 위해선 옛날 패러다임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 직접 발표자료를 만들고, 영화 ‘국제시장’과 소설 ‘채식주의자’를 인용해 완곡한 주장을 펼치는 등 한국당 의원 설득을 위해 공을 들인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5일 내주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원내대표 회동과 관련해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과 단독 회동에는 응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회동도 결국 ‘보여주기식’ 회동이 아니냐는 선입견이 있다”고 부정적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국회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정기 조찬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선다.
24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이날 '국제시장과 채식주의자, 우리 경제 패러다임 전환기에 대한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20대 국회 출범 이후 재정·경제 분야 제1호로 등록된 국
청와대가 다음 주 중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유엔 정상외교 직후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안보회동을 추진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 이번 회동 역시 홍 대표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ㆍ정의당 대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2일 “정부와 여당이 입법과 관련된 모든 일에 야당 협조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절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국회서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통과됐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투표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가결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8명 중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재석의원 과반 출석, 과반 찬성 조건을 충족해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전형적인 ‘가짜 뉴스’ 유포이자 전형적인 마타도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김 후보자가 동성애를 옹호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형적인 가짜 뉴스 유포이자 전형적인 마타도어"라고 밝혔다.
마타도어(matador)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안 표결과 관련해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법 상식과 종교적 가치관 수호를 위해 반드시 부결돼야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성애·동성혼 인증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는 분을 사법부 수장으로 뽑을 순 없다”고 강조했
자유한국당은 20일 의원총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두고 인준 반대를 당론으로 못 박고 대여투쟁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오늘 의총에서 김 후보자 임명 표결 처리를 앞두고 우리 당은 부결할 것을 당론으로 정
여야 합의에 따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본회의가 21일 열린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현재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표류 중인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도 여야가 합의해 채택하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외부활동이 많은 대표적인 수석 중 하나로 꼽힌다. 정무수석 자리가 국회와 청와대 간 가교 역할에, 행정과 치안(경찰)에 관련한 사안까지 관여하는 만큼 그 누구보다 동분서주할 수밖에 없다. 요즘엔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권에 제안한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 구성을 위해 불철주야 여의도를 드나들고 있다. 더욱이 여소야대 구도가 될 수밖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19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사법부 수장으로서 임명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김 후보자 인준 여부는 원칙과 근본의 문제다”라며 임명 동의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원내대표는 “법치의 최후 보루로서 특정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영구중단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가 다시 정치권의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당론을 모아 제출한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중단 촉구 결의안’이 이날 오전 열리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앞서 한국당은 7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근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의장의 어깨는 더없이 무겁다. 김 의장은 원내 제1야당인 한국당의 정책을 입안, 조율하고 여당과 다른 야당의 사이에서 끝없이 정책 대결을 고민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이미 당 의장직을 한 번 맡았던 김 의장은 의장직을 다시 맡지 않을 생각이었다. 정우택 원내대표가 이현재 전 의장의 후임을 물색하며 김 의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