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첫 공동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분할 이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강화하고, 카카오X는 금융·콘텐츠·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그룹 공동
맞춤형 AI 에이전트 제작외부 서비스 연동 확대
카카오톡에서 AI에게 말을 걸면 메시지를 보내고 일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나온다. 이용자가 화면을 손가락으로 쓸면 나타나는 라이언 캐릭터에 원하는 작업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12월 서비스를 시험하고 향후 쇼핑과 예약, 송금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경기도 용
개인 맞춤형 AI '카나나 스페이스' 공개이용자 맥락 기억해 업무 수행메시지·일정 관리부터 지원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카카오톡에서 AI를 호출해 메시지 전송과 일정 관리 등을 처리하고 향후 주문·예약·결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제작하거나 외부에서 개발
월 4900원에 계열사 혜택 집중인적분할 앞두고 성과 입증 부담도
카카오가 통합 유료 멤버십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에 나선다. 다만 초기 혜택 대부분이 계열 서비스에 집중되면서 이용자 확대와 차별화된 수익 모델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12월 인적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정신아 대표가 추진해 온 카카오톡 개편의 성과를 입증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확정하는 등 그룹 차원의 체계적 전환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신아 의장과 공동의장을 맡는 '투톱 체제'다.
카카오그룹은 28일 그룹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결의에 따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
CA협의체 없애고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 독립경영AI는 카톡 집중·X는 계열사 투자…2030년 성장목표 제시
카카오가 AI 사업과 계열사 관리·투자 기능을 두 회사로 분리하고 그룹 차원의 협의 조직인 CA협의체를 없애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 카카오X를 별도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고 카카오AI와 카카오X가 각각 독립 경영에 나서는 구조다. 비핵심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한 ‘카카오AI’는 카카오톡, AI, 광고, 커머스를 맡는다. 단순히 AI 사업만 분리한 것이 아니라 약 5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카카오톡과 수익원을 한 회사에 묶은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AI는 분할 시점 약 2조30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출발한다.
정신아 카카오AI 대표 내정자는 21일 진행한 기자설명회에서 “2030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AI'를 신설하는 배경은 복잡한 사업·지배구조로 인한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맞춰 관련 사업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21일 진행된 ‘카카오 인적분할 프레스 설명회’에서 “이번 인적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현저한 ‘복합기업 할인(디스카운트)’을 해소하는 것”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 인적분할AI는 카카오톡 중심 ‘에이전틱 AI’ 집중X는 6.4조 투자여력…가상자산·피지컬 AI 등 발굴2030년 AI 6조·X 주요 사업 10조 이상 목표자사주 3000억 매입·소각…주주환원 강화
카카오가 카카오톡·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사업을 둘로 쪼개 ‘두 개의 성장 엔진’을 가동한다. 카카오톡을 약 500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올해 상반기 26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12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26억6700만원이다. 전년 동기(25억5000만원)보다 4.6% 증가했다.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14억3000만원, 주식 기준 보
톡비즈 광고·커머스 성장…플랫폼 매출 17% 증가
카카오가 광고와 선물하기, 톡딜 등 커머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계속사업 기준 실적이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계속사업 기준 매출 2조984억5600만원, 영업이익 2770억160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예정일 이틀 전에 일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과의 AI 협력 회동도 무산됐다.
12일 오픈AI와 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트먼 CEO의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미루게 됐다. 올트먼 CEO는 14~15일 방한 예정이었다.
오픈AI 측은 "올트먼
삼성전자 DX 인사이트 토크 참석전영현·노태문 등 경영진 만날 듯카카오 정신아 대표와도 회동네이버와 AI클라우드 협력 모색 전망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주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와 네이버, 카카오를 잇달아 만난다. 삼성전자의 AI 전환(AX) 현장을 직접 찾는 데 이어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오픈AI와 한국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창사 이래로 첫 본사 파업 위기에 놓이자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2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전날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211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톡비즈 광고와 플랫폼 기타 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7일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9421억원으로 11.1% 늘었다.
이번 실적은 카카오게임즈를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하는 학생 대상 AI 경진대회 ‘AI TOP 100 (CAMPUS)’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카카오그룹(의장 정신아)은 지난 4일 경기도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 앞은 노동조합의 격앙된 목소리로 가득 찼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 지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분사 및 매각과 인력 감축에 대한 카카오 본사의 책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노사 간의 충돌을 넘어 최근 개정된 ‘노란봉투법’의 ‘사용자 정의 확대’가 산업 현장에 가져온 혼란의 서막이
카카오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본사에서 열린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곧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됨에 따라, 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카카오를 다시 한번 이끌게 됐다.
2024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 대표는 그룹 구조를 재편하고 거버넌스를 정비하는 등 기업
카카오그룹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손 잡고 지역 AI 인재 및 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 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그룹은 23일 대전 KAIST 학술문화관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4대 과기원과 ‘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에서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출시했고 10일 밝혔다.
네카오는 이번 시범 서비스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에서 대화형 AI를 통해 다양한 공공 서